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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9 08:13
[기타] 제정 러시아 때부터 이미 고려인들은 러시아군에 편제되어 있었습니다.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2,604  




3부



4부








강제이주 후의 고려인들의 삶들





고려인독립투사



19세기 후반 대한제국의 망조로  배고픈 삶을 탈출하고자 처음 함경도에서 연해주로 이주한 세대들이 첫 고려인 시초

이후  대항일 전쟁을 위해서 싸우다가 세계의 전운에 휩싸이면서 제정러시아군에 입대하게되는 사연들

연해주 고려인들은 보면

만주의 좆X족이랑은 근본부터가 다르다는걸 느낄수가 있어요.

좆X족은 만주 일본 군의 염탐꾼역할이였죠. 그러다가 일본 패망후는 중국공산당의 손발이 되고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도

아마 조선족의 일본첩보 꾼 활동으로 인해서

누명을 씌워져 쫒겨난게 아닐까 전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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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14-10-29 08:32
   
강한 나라를 만들어 더이상 이런 슬픔이 없어지길
없습니다 14-10-29 10:02
   
일제시대 독립군의 주력이 조선족이었기도 함.
     
전쟁망치 14-10-29 10:21
   
헷갈리셔서 그런거예요.

만주에 사는 조선족과  연해주에 사는 조선족이 있는데.

독립운동을 하던 조선족은 연해주 조선족입니다. 이후 남북으로 갈라져서

명칭을 고려인으로 바꾼거죠.

그러니 고려인이라고 말하는게 맞아요.

만주에 살던 조선족들은 철저하게 일본군의 앞잡이였습니다.

독립후에는 중공의 망치가 되었구요
          
shonny 14-10-29 12:54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별소리를 다 듣네...
청산리대첩은 연해주에서 벌어진건가봐여..
          
박애주의 14-11-01 23:55
   
만주나 간도지방에 친일단체가 종종 있긴 했지만 만주에 사는 조선족 전부가 친일 앞잡이는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조선족 사는데 가보면 옛날에 쓰인 독립운동기지건물을 잘 보존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거기다 만주지방은 북만주의 한국 독립군과 남만주의 조선 혁명군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 곳이 친일 소굴이라뇨. 친일 소굴이었다면 애초에 그런 무장투쟁단체들이 만주에서 활동하는 것도 힘들었겠지요.
밤꽃필무렵 14-10-30 21:46
   
노망을 했나?
같은 민족끼리 다툼이네
만주에 살았다고 일본군 앞잡이?
써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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