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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10:51
[기타] 민족주의가 없는 국가의 병폐 DNA 논란.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3,154  

게시판에 한국인 DNA가 중국인에 가깝다 아니다 DNA 지도까지 들이대며 논박을 하는 보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민족주의가 없음을 실감합니다.
민족주의라는 것이 다분이 인종적 편견이나 정치적인 담론으로 협소하게 생각하는 우리에게서는 우리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정체성 논란은 끊임없이 돼풀이 될수밖에 없다 생각해요.
DNA를 따저서 뭐?합니까 그게 뭐가 중요하죠 같은 이상을 꿈을 꾸면 그것이 한국인이고 같은 대지 위를 걸어다니고 같은 문화적 조건아래 각자 삶을 영위하고 국가의 의무를 다하면 그것이 한국인이고 같은 민족이죠 DNA로 민족을 따지면 지금 이스라엘은 똥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민족이라는 정체성이 공고해요 같은 언어 같은 종교 또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같은 이상아래 협력하는 민족의 국가는 민족을 피'로 나눌수없다 생각합니다.그것을 분류해서 하등의 쓸모가 없죠 우리 조상이 어디냐?라는 유전자 연구 이상으로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필요이상으로 담론화 시키고 중국인과 가깝다 아니다 북방인이다 일본인과 가깝다 하고 서로 주장하는데 피'를 분류할수가 없잖아요 걸러낼수도 없구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같은 단일 혈연국가는 없다 생각해요 유럽도 보면 알잖습니까 이것은 유전자 지식이 없어도 상식적으로 아실것입니다.
민족주의의 대한 혐오심은 유럽의 인종적 이데올로기가 심어놓은 부정적 인식이라 생각해요 민족주의는 양날의 칼이죠 민족주의는 단일한 문화와 정서 국가관을 집합시키는 강력한 마력이 있는거에요 우리는 그것을 긍정적 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외국의 식민지시대의 인종우월주의에 폐단을 배워서 혐오하는 문화가 생겨났지만 민족주의가 없으면 이런 논란은 계속될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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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자 15-05-08 11:01
   
그런데 한국인 유전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동질성이 높다는건 사실입니다. 이게 꼭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요.
user386 15-05-08 12:32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날 민족이란... 얼마나 같은 형질의 혈통을 가지느냐가 동일민족 혹은 단일민족을 결정하는
요인은 아니죠... 그 옛날 부족국가도 아니고... 얼마나 같은 언어, 문화, 생각을 공유하는냐 즉 정체성과 운명공동체
라는 의식을 얼마나 공유하는냐에 따라 민족의 개념이 바뀌었다 생각합니다. 예컨데 혈통만 같았지 정체성을 잃은
조선족은 이미 한민족에서 분화된 다른 민족이 되어 버린것처럼...

그러나 DNA 논란은 우리가 가지는 제대로 된 민족주의와는 좀 다른문제라 생각합니다만... 정신나간 짱개 한마리가
중국의 한족 또는 한족의 조상이 우리와 언어의 유사성과 유전형질이 비슷하다 주장하니 반박하는것 일 뿐...
mymiky 15-05-08 17:23
   
그냥... 밑에 왠 똘아이가 물을 흐려놓은 것뿐-.-
유전자, 역사, 언어, 문화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것 없이 멍멍이 소리를 하길래,
벌어진 일이였던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시지 마세요-
Centurion 15-05-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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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한국인 DNA가 중국인에 가깝다 아니다
DNA 지도까지 들이대며 논박을 하는 보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민족주의가 없음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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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뭔 소리래요?
본인은 글을 빽뺵하게 쓰면서, 남의 글은 읽어보지도 않으시나?
내가 언제 중국인에 가깝다고 유전자지도를 들이댔다는 겁니까?

남의 글을 왜곡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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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망국은 이미 준비되 있었다 본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19 

조선이 왜?망했냐 라는 논란을 종식 시키는 가장큰 논리는 '이 모든게 일본 때문이다"하면 모두가 입을 다물게 할수있다.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실이고 드러난 사건이니 말이다.그러나 적어도 우리가 왜? 망국의 길로 갈수밖에 없는가... 근본적이유 우리의 내재적인 요인를 살펴야 한다"고 스스로 묻는다면 입장이 약간 달라진다 그러나 여기에 조심 스러울수 밖에 없는게 한가지 있다 즉 '식민지근대화'론 자들이 말하는 당시 '서세동점'의 시대였고 상황이 그럴수박에 없었다 식민지배를 당할수 밖에 없었던 것은 100% 우리의 잘못이다 논리로 귀결될수있다 이처럼 "간암말기 환자의 숨통을 끊어 줌으로서 고통없이 보냈을뿐이다" 일본에 감사해라 는 망칙한 논리가 도출될수있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궤변이다 잘못이 있는자를 를 논하지않고 피해자의 잘못만을 논하면 그것은 언제듯 힘만가지면 가해자 일본처럼 약자를 침탈할수있다는 것을 표현한것과 다름아니다.일고의 논할가치가 없다.

그러나 개인의 '반성적'인 입장에 국한에 생각하면 '조선의 망국' 자체가 세계역사 이래로 찾아볼수없는 망국의 사건이였다 라고 스스로 묻고 피해자 가해자의 가치판단을 중지하고 우리스스로 뭔가 외부적인 요인을 우리가 끌어 들인것이 아닌가"라고 물을수있다 이런 사유는 누구든지 할수있다 본다, 식민지배경험은 어느나라든지 다 있지만 우리처럼 평화적으로 '식민지배'를 당한 나라가 없다 여기에 반론이 있을수있다 즉, 일본은 군사력으로 통해 조선을 병합했기에 때문에 조선민중이 들고 일어나지 못했다"라고 반론할수있지만 다른 나라의 '망국사'를 보면 역사의 흥망성쇠도 망해가는 나라는 망했을 지언정 끝까지 민중이 저항했다는 것이다 즉 그 민족이 멸절될 수준까지 간게 태반이였다는 그것이 망국의 국민 위대한 불꽃이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제대로 저항하지도 비장함도 못보여 주고, 이렇게 쉽사리 식민지배를 전락한 것은 지금에서야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말하지만 당시 시대로 보면 다 이해가 간다 당시 '조선사회'는 이미 위아래 뿌리깊게 부패해 있었고, 전체 사회와 법치와 규율이 문란해 있어고,태반이 빌어먹는 자거나 소작농이였다는 것, 그것도 보릿고개가 오면 빌어먹는자와 화전민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또 사변적인 것을 숭배하고 상업을 무시한터라 사회안에서 '자본주의'가 싹을 틔우지 못한것.... 그러므로 발생된 것이 '중산층' 생겨나지 못했다는 것 충산층이 있어야 민족주의가 발화가 되고, 그들이 개혁의 주체가되야 조선민중을 하나로 통합 시킬수 있는데 그점 못내 아쉬운 점이다.일본만 보더라도 메이지 유신의 대부분은 일본 신흥 중산층 후손들이 주체였다

뜻이 있는 진보적 성격을 가진 '개혁가'들 김옥균과 같은 사람들의 한계는 그들은 '조선민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점 즉, 나중에 가서야 민중의 절대적 지지야 말로 자신과 나라의 안위가 갈린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 당시 조선 엘리트들의 한계였다는 것이다, 나라를 변화하게 할수있는 것은 민중의 변화이지 소수 엘리트들이 변화해서 이끌어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것이고.그리고 그들은 일본이란 세력을 끌여들여 개혁을 실행 했지만, 민중은 개혁보다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죽기보다 싫어했다 민족적 적개심이 강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김옥균의 개혁의 실패다 조선민중이 만약 까막눈이 아니거나 그런데로 먹고살고 '중산층'이 존재해서 '조선민중'에게 '의식'을 고취시키는 '문학'이나 '철학'을 교육시키고 조선정부를 비판하고 서양의 소식을 전하고 의식을 개혁했으면 가난은 해도 뭔가 '이상'을 꿈 꾸었을텐데 그러지못했다, 내부적으로 조선민중과 황실은 이미 서로 등을 돌렸고 조선황실은 그냥 지배자라는 생각을 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라의 위기시 조선민중의 힘을 모아 달라했을때, 고종이 허 하지않는 을사오적 이완용이가 자기 멋대로 을사조약에 서명 했는데 이완용을 파면하지 않은것도, 이미 조선민중은 이미 나는 따르지않는다 라는 느낀것아니겠는가. 나라는 망국으로 가고 있으며 그당시 민족주의 기치로하는 '제국주의'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었다 본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이제 지구안에 덩그라니 '조선'만 있는게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지구촌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있어 준비도 비전도 없었고 오로지 낡은것을 붙잡고 세월을 노래했다 아마도 그것이 망할수 밖에 없는 내재적 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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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대주의가 실리외교라는 정체불명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823 

'조선' 사대주의 이갸기가 나오면 으레,속국을 부정하는 쪽에서는 '실리외교'를 이야기하는데 그 실리외교라는 용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나도 하도 의야해서 대형서점에서 국내 최고의 사학자들이 쓴 조선역사나 '병자호란'을 주제로 쓴 역사서를 검토해봤지만 '사대주의'를 비판한 책은 많이 봤어도 사대주의를 '실리외교'라 칭하고 당당하게 후세에 기릴 찬란한 조상의 외교사로 쓴 글귀는 찾아보지도 못했다, 또 부끄러워 할것 없다 동남아도 유럽도 했으니 '사대주의'는 창피할거 없다는 식으로 풀어놓은 것도 보지 못했다.
유럽이나 동남 아시아가 사대주의를 했다고 해서 '조선'의 '사대주의'는 '사대주의'가 아니게 되는가? 뭔가 이상한 해법이다.
 
무력으로 처들어와서 그들이 점령한 지역에 지방관이나 태수를 파견해서 통치하지않아도 그 나라의 임금이나 권력자를 그대로 두고 그 나라 왕은 황제의 '신하'로 한다면 황제의 신하가 되는것이다.이것은 지금의 자주국가로서 치명타가 되는 것이다.
지금 '세계질서'를 움켜쥐고 있는 미국을 보자,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과 같은 위치에서 회담한다 같은 대등한 위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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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를 따저서 뭐?합니까 그게 뭐가 중요하죠 같은 이상을 꿈을 꾸면 그것이 한국인이고 같은 대지 위를 걸어다니고 같은 문화적 조건아래 각자 삶을 영위하고 국가의 의무를 다하면 그것이 한국인이고 같은 민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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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사 중국이랑 같은 이상을 갖고
미국 씹고 중국을 미래의 동맹이니 뭐니 하는 사람도 한국인이 아니라, 당당한 중화민족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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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게랑 잡게에서 이상한 반미, 친중, 친일적인 글이나 올리더만..
여기저기 닉값하며 자기 혼자서 이상한 글 길게 적어놓더니, 남의 짧은 글은 읽지도 못하시나봐요?
저게 무슨 중국인이랑 유전자가 가깝니 마니 하는 글입니까?

북중국이 북방민족한테 오랜시간 수없이 침공당해 북방민족 유전자가 뿌려졌다는 소리지. ㅉㅉ
이게 무슨 중국인이랑 유전자 가깝냐고 주장하는 글로 보여요?

제가 북중국이 북방민족한테 유린당해 북방 형질이 대거 나타난다는 소리가
한국인이 중국인에 가깝다는 논리가 된다??

이건 뭐 비유하자면..
필리핀 코피노들보고 필리핀인이 유전적으로 한국인에 가깝다고 하는 소리네요. ㅋㅋㅋㅋ
코피노는 코피노고 필리핀 본래의 혈통은 혈통인거지.

남의 글 갖고 난독증 돋게 왜곡해서 폄하하기 전에.. 본인 글이나 잘쓰세요.

항상 읽어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것도 아니고 저 것도 아니고, 혼자 남다른 견해인 척하지만.
아무 내용도 없고, 아무 쓸모도 없는 글만 작성해서 문학 감성에 빠지시는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그것도 현실과 역사, 과거도 툭하면 왜곡하고 말이죠..

그리고, 마음은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있어도 본인 정신세계는 중화민족인 사람들 많긴 하죠..ㅋㅋ
몸은 한국에 있는지, 중국에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ㅋㅋㅋ

허구헌날 미국 까고, 한국 까고, 일본과 중국은 옹호하고 극일론자를 까고,
해병대를 폐지하자는 등.. 희한한 사람이 있죠 ㅋㅋㅋ 닉값은 오지게 하는 사람..

요근래 동아게에 한국인은 중국에서 나왔다고 언어적으로 연결짓는 이상한 사람 하나가 있음에도,
그 반대편에 있는 택도 안되는 쪽을 물어뜯으시네. 아마 같은 팀원 도와주러 오셨나봐요?
전쟁망치 15-05-08 19:00
   
우리가 적어도 중국보다는 민족 의식이 진실성 있는거 같은데요

중국은 허구의 민족성이나 맨날 외쳐대면서  중화문명으로 타민족까지 묶여둘려고 하죠

현재로써는 중국이 세계 최고다 라고 하는 모토로 중국인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려고 하고 있구요

일반 공교육 받는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세뇌가 심각합니다


비정상회담의  장위안 정도는 상당히 약한편이고
     
mymiky 15-05-08 19:15
   
장위안도 가끔식 중뽕 나오던데요 ㅋㅋㅋ
비정상이야 녹화하고 편집한다고 많이 잘라내니, 화면상에선 얼마 안 나와도,
직접 그 사람을 접해보지 않는 이상, 사람 속내는 모르는거죠.
Centurion 15-05-08 19:22
   
그리고 이 글쓴 사람 말이 참 웃기는게..

일본 식민지배도 저항없이 평화롭게 이뤄졌다는둥..
아니면 한민족은 민족의식이 없다는둥..

언어적으로 한국인은 중국인에서 갈라져나왔다는 THOR뭐시기는 눈에 안보이고,
그거 반박하는 사람보고, DNA 지도 들먹이며 한국인이 중국인과 가깝다며 헛소리를 하는 등등..
 
자기 머릿속 관념을 현실이라고 여긴다는 점이죠. ㅋㅋ
제대로 된 근거나 증거도 없이 그냥 자기가 믿는게 진실이라고 여기는 관념론적 허상에 허우적 되는 사람임..

그냥 닉값 하며 어그로 끄는 사람인가 싶던데..
컨셉이 아니라, 실제라면 병원 한번 가보셨음 하네요..

중국인인거 안들키려고 나름 객관적인척, 양비론인척 다까면서 위장하는거라면..
글 제목에 뻔히 자기 성향 드러내고 수습하려고 뒤로 용쓰는게 불쌍할 뿐이고..
     
도멘 15-05-10 00:01
   
아무도 님이랑 같은의견없는거 같은데 혼자 애쓰시네ㅋㅋ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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