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하고 일본인만 한국인=삼한론 고구려는 중국사 or 만주족의 역사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구글에 Korea history리 치면 잘 나오는 소위 한국학 블로그인데 지금 가서 읽어보니까 아주 개소리하고 있던데요
특히 고구려가 중국사라고 주장하는데 더 웃긴 것은 댓글에 바이얀이라는 한국인과 왕건이라는 한국인이 있는데 이 왕건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자는 중국의 국수주의자 사이트이자 2ch 같이 한국을 맨날 까는 chinahistoryforum에 있는 한국인으로서 발해는 한국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인데 바이얀은 좋은 주장하는데 이 왕건이라는 인간은 헛소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순신 관련해서 번역글을 읽어 봤는데 사이트가 완전 중국인 혹은 해외중국인으로 차있는 Historum 사이트글을 가지고 오셨군요.. 이 사이트도 문제가 많고 특히 자칭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중국 편들면서 한국을 맨날 까는 needstability이런 놈들이 활개치더군요...
아무튼 한국이 국력이 없고 관심이 없다 보니까 저런 혐한들의 주장이 싶게 통용되는 듯 싶습니다 한가지 다른 이유로는 정작 외국인 어떻게 한국을 생각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서 정작 직접 영어나 기타 외국어를 익히면서 자국을 잘 알릴 생각은 없고 환빠물이나 근거없는 국뽕물만 번역되어서 비웃음을 싸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격 국격 한류 이딴 소리가 10년동안 나왔는데 고구려 문제, 한국역사문제는 그대로이고 환빠물이나 이상한 소문(개고기, 성형)이런 것만 판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인과 일본인들은 한국역사를 어느 정도라도 아는데 한국인들은 그것도 모르더군요.. 예를 들어 애들은 단군이 누군지 신화가 대충 어떤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염황오제가 누군지 아마테라스가 누군지 이런 것도 모릅니다 적을 알고 싸워야 하는데 이런 기본지식도 없으면서 치우천황이나 말도 안되는 환국이나 단군 잡고 싸우니 제3자가 볼때 설득력과 신뢰력이 있겠습니까?
한번 여기 능력자 분들이 이런 글 번역해서 얼마나 외국인(일본, 중국 제외)들이 한국인을 긍정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모습으로 보는지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쓰다 보니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