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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01:05
[기타] 밑에 분..Thorgeirr님..여기에 다시 쓴점을 이해해주세요.
 글쓴이 : mymiky
조회 : 3,911  

밑에 댓글이 어느새 150여개가 넘어갔군요-.-;;
 
저기에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컴터가 렉 걸린거처럼;; 걍 넘어가지지 않고, 오래 걸리고해서..
걍. 새판에 다시 쓰겠습니다. 
 
여기서 다시 댓글놀이 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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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주장은,
 
한국어랑 중국어랑 비슷하다- 고로, 한국인은 중국인이다
뭐 그런 주장이신가요?-.-
 
왜그리 한족을 놔두고,
북방민족 되고 싶어서 안달이냐느니..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대체 뭔 말인지?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언어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문법은 변할수도 있다면서
오히려 [문화]가 더 중요한거라고
난데없이 주장의 반전을 일으키시던데...
 
문법이 변하는건 당연하다시는 분께서,
문화의 변화는 어찌 그리도 가볍게 다루시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목에 걸면 목걸이인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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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geirr 15-05-08 01:10
   
일단 언어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 적은 없고, 문법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 적은 많습니다. 그리고 문화가 변하는 것에 대해서도 가볍게 이야기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도 민족을 알 수 없고 문화로도 알기가 힘들다면 결국에는 언어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mymiky 15-05-08 01:11
   
밑에서 님이 이야기가 그런게 아니였잖아요? ㅋㅋㅋ
     
Thorgeirr 15-05-08 01:13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것입니다만? 그리고 언어를 볼때 한국어하고 가장 비슷한 것은 중국어니까 한국인들의 조상도 그쪽하고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바람노래방 15-05-08 01:17
   
한국, 중국은 아주 오래토록 이웃국가로 살았습니다.
그것도 왜와는 다르게 끊임없는 왕래가 있는..
두부국 15-05-08 01:11
   
도대체 한국어랑 중국어랑 어디가 똑같나요?
     
Thorgeirr 15-05-08 01:12
   
기초 어휘가 많이 비슷합니다.
          
moranrose 15-05-10 04:21
   
난 그나마 언어학 개론이라도 들어본 사람인데 그런 말은 전혀 없었음ㅋㅋ
mymiky 15-05-08 01:15
   
중국어랑 한국어랑 비슷하다시는 분은
님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확실히..
결코, 보편적인 예는 아니죠 ㅋㅋㅋㅋㅋ
Centurion 15-05-08 01:15
   
그냥 어그로인데 너무 진지하게 대하지 마세요.
미얀마어 타령도 솔직히 당나라에 의해
고구려 후손이 미얀마로 강제이주된 이야기에서 비롯된건데...
저 사람이  악랄한게 그걸 거꾸로 뒤집은거에요.

어차피 북중국인들은 사마씨의 동진 이후로
양쯔깡에 찌그러진 자칭 한족이랑 인종자체가 다른 수준..
     
Thorgeirr 15-05-08 01:17
   
한국인들이 보기가 싫으면 어그로입니까? 이런데도 일본인들한테 자신들한테 불리한 사실을 인정하라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투비 15-05-08 01:18
   
불리한 사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인정하라고 했을뿐, 그리고 그건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물론 일본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요 ㅎㅎ
          
mymiky 15-05-08 01:19
   
일본인들이 필요한건 전쟁행위로써의 사실인정이고..

님의 주장은 아직, 사실인지? 아닌지? 판결이 나지도 않은 문제니까

둘은 해당상황이 없어요. 엮지 마세요 ㅋㅋ
               
Thorgeirr 15-05-08 01:24
   
솔직히 한국인들이 그것만 그럽니까? 다만 전쟁행위 같은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그것을 따라할려고 해서 문제입니다만 일단 그것은 인정합니다.
          
Thorgeirr 15-05-08 01:20
   
일단 유전자는 그쪽이 더 잘 알 것 같고, 언어학적으로 봐도 한국인하고 도래인들부터 같은 집단이 아닌데 한국인들이 주장하는 일방적 수혜론을 인정하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mymiky 15-05-08 01:21
   
같은 집단이 아니다?
일본 본토에서는 백제,가야계 유물이 나오는데
그 유물 모두 가짜라는건가요?-.-;;
아님, 임나일본부라도 주장하시는건지?
               
Thorgeirr 15-05-08 01:24
   
솔직히 임나일본부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언어쪽에서 이상할 정도로 유사성이나 영향이 보이지 않는지라 뭐라고 하기가 힘듭니다. 당장 오음부터 한국에서 온 것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바람노래방 15-05-08 01:25
   
ㅋㅋㅋ
점점 코미디가 되어 가네요.
임나일본부설이 어떻게 성립된건지 아세요??
                    
mymiky 15-05-08 01:25
   
현존하는 한국 한자음은 당음이니까요 ㅋㅋㅋㅋㅋ
오음이 들어갔다면, 백제쪽으로해서 그 이전에 들어갔을테지만.
지금 한국은 안 쓰니까, 찾아볼수 없지요 ㅋㅋㅋ

임나일본부가 맞을수 있다? 걍.. 웃겠습니다.
제정신이 아닌거 같으니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01:26
   
말이 안 통하는 것 같은데 일단 반절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까? 게다가 한국어의 한자 발음에서는 당시 중국어의 특징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Thorgeirr 15-05-08 01:28
   
그러고 보니 오음이 언제 들어온지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음이 언제 들어왔는지 알아보길 바랍니다.
                         
mymiky 15-05-08 01:29
   
한국 한자음은 신라통일이후,
잡다했던 한자음을 당음으로 통일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삼국모두 한자음이 제각각이였고, 중국도 당시엔 남북조로
갈라져 있느라, 무수히 많은 나라들이 양립해 있었기에, 어느쪽에서 들어왔는지에 따라 한자음이 다양했어요.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해서, 이제부터 당나라 장안음을 기준으로 거기에 따르다고 했지요.
                    
바람노래방 15-05-08 01:30
   
님! 그냥 처음부터 언어학적 특징만을 이야기 했다면 그러가 보다 했겠는데,
언어만 가지고 중국인이라둥, 일본인이라는 둥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요?

님은 역사적 지식이 부족한걸로 결론 냅니다.
                    
룰루정수기 15-05-09 23:10
   
에? 제가 여태까지 지식이 부족해 중립적으로 보면서 음 이런의견과 저런의견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봐왔는데 임나일본부설이 맞다고요? 이건 진짜 말도안돼는 말입니다만...
               
오투비 15-05-08 01:24
   
이제야 본심을 말하시네요 결국엔 고대의 한국 → 일본 방향의 일방적 수혜론을 인정하기 싫어서 이런 주장을 하는 거라고 처음부터 말씀을 하셨어야죠.

한국인하고 도래인이 같은 집단이 아니다 ← 일단 님의 주장자체가 말이안되는군요 ㅎㅎ
                    
Thorgeirr 15-05-08 01:25
   
그러면 어째서 오음에서 한국어의 영향이 보이지 않는지 설명해 봅시다.
                         
mymiky 15-05-08 01:26
   
위에 답 달았습니다.
                         
오투비 15-05-08 01:27
   
어째서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 고고학적 유물과 유전적 근거자료는 무시하고 무작정 언어에만 집착하는지 설명해봅시다 ㅎㅎ

제가 볼땐 님은 현대 한국어와 일본어가 다르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언어라도 물고 늘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ㅎㅎㅎ
                         
Thorgeirr 15-05-08 01:28
   
일단 그 유물이 한국인들이 만들었다는 증거부터 가지고 옵시다.
                         
오투비 15-05-08 01:29
   
한국인이 안만들면 누가만듭니까 외계인이 만듭니까 ? ㅎㅎ 그럼 현대 한국인은 어디서 왔습니까 저런 유물을 만든 장본인들은 단 한 명도 남김없이 한반도를 떠나고 새로운 집단이 한반도로 들어와 대를 이었다고 말하지는 않겠죠 ㅋㅋ

그리고 유전자는 왜 은근슬쩍 뺍니까 ㅎㅎ

일본인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인가 ㅎㅎ
                         
바람노래방 15-05-08 01:32
   
전 세계 역사적 유물에 대해서 모두 그곳 사람들이 만든 증거가 필요하겠군요 ㅋㅋ

인도인이 고인돌을 만들어서 일부러 한국에다 갔다놨겠습니까?
아니면 수메인이 청동 바퀴를 만들어 배타고 한국에 와서 뿌르고 갔겠습니까?
                         
오투비 15-05-08 01:33
   
글쎄, 억지의 수준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독합니다. 이럴 수록 구차해진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는건지 ...ㅋ
                    
Thorgeirr 15-05-08 01:32
   
일단 유전자 쪽에 대해서 잘 아는 듯 한데, 어째서 일본에서만 o2b1이 많이 나타나는지 설명해 봅시다. 만약에 한국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여러 지방에서 한국인들이 여러 시기에 걸쳐 갔으면 이런 현상이 안 나타나겠지요?
                         
오투비 15-05-08 01:35
   
o2b/o2b1 둘다 한반도와 일본에서 많이 나옵니다만 ㅎㅎ

이제는 트집잡을게 없어서 하위 하플로그룹이 다르다고 트집을 잡습니까? ㅎㅎ

왜 o2b/o2b1 그룹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묶어서 분류하는지는 생각안하십니까 ㅎㅎ

o2b 에서 o2b1이 분화된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 ㅎㅎ
                         
Thorgeirr 15-05-08 01:37
   
그것은 알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같은 집단이고 서로 영향을 주었다면 그렇게 차이가 나나 합니다만? 게다가 그것이 설명이 되도 만주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같은 집단이란 설명은 될 수 없습니다.
                         
Thorgeirr 15-05-08 01:39
   
그리고 문화를 봐도 한국하고 일본이 비슷하다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신화만 봐도 그닥 일치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는 이란이나 인도나 아니면 중동쪽에서 보여주는 것하고는 다른 결과입니다.
                         
오투비 15-05-08 01:39
   
확실히 알고있는 것 맞습니까 ?ㅎㅎ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자기 주장만 열심히 떠들지 말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ㅎㅎ 왜 설명이 안됩니까 ?
                         
Thorgeirr 15-05-08 01:40
   
게다가 이란인들이 유럽에 가고도 상당히 오랬동안 이란에서 믿던 신을 믿었습니다. 일단 dyeus phater나 anusus mendhus는 잘 알려진 것입니다.
                         
오투비 15-05-08 01:41
   
문화와 신화가 일치하는 것이 없다 ← 일치하는지 안하는지 공부하지도 않았다는 반증 ㅎㅎㅎ
                         
Thorgeirr 15-05-08 01:41
   
중동쪽만 봐도 ilah를 믿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국하고 일본은 그런 것이 있습니까? 형식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형식 안 비슷한 것은 없습니다.
                         
Thorgeirr 15-05-08 01:42
   
그러면 뭐가 일치하는지 이야기 해 주길 바랍니다. 저도 한번 알고 싶습니다.
                         
Thorgeirr 15-05-08 01:43
   
여기서 천신타령을 할 것 같은데, dyeus phater가 뭐인지만 알아도 그런 소리는 안 합니다.
                         
오투비 15-05-08 01:44
   
중동과 유럽은 그런데 한국과 일본은 안그렇다? 그래서 그게 근거 ?ㅎㅎ 쉰소리는 그만하시고
일단 한국과 일본 문화가 비슷하지 않다고 무작정 말하고 싶으면 최소한 그것에 대해 공부를 하고 주장하는게 당연한겁니다 ㅎㅎ
                         
Thorgeirr 15-05-08 01:45
   
솔직히 말해서 보편적인 예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설명부터 먼저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오투비 15-05-08 01:45
   
그니까 문화나 신화가 일치하지 않다고 믿고싶은거니까 본인이 일치하는지 안하는지 먼저 공부를 해보시라구요 ㅎㅎ
                         
Thorgeirr 15-05-08 01:47
   
해 봤는데, 그런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한국은 체계적인 신화도 없습니다.
                         
오투비 15-05-08 01:48
   
체계적인 신화가 없다 ← 한국 신화에 대해서 검색조차 안해봤다는 반증 ㅎㅎ
                         
Thorgeirr 15-05-08 01:50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아주 세상 만드는 것 부터 외국의 신이 합니다. 미륵 그러니까 마야트레야가 세상을 만든다고 하는데, 도대체 마야트레야 들어오기 전에는 무엇을 믿었습니까?
                         
그래도된다 15-05-08 01:52
   
많은 한국인들은 이미 한국과 일본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야기 끝난 해묶은 역사적 사실에 관해서 쓸떼없는 트집을 잡아가며 설명을 요구하는 일본 넷우익들에게 염증과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투비 15-05-08 01:54
   
마야트레야? 금시초문 입니다만 ?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해주겠습니다.

당신, 설마 2ch이나 일본 사이트에서 한국에 관한 정보를 공부합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01:55
   
찾아보지도 않고 그런다는 것 알겠습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인데 모르는 척 하지 맙시다.
                         
Thorgeirr 15-05-08 01:58
   
그러고 보니까 마고도 있는데 이쪽은 중국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믿는 신들이 죄다 외국에서 온 신들이니 도대체 전에는 무엇을 믿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투비 15-05-08 01:59
   
뭐지 ?ㅋㅋ 이 황당무게한 일본인은 ?ㅋㅋ
마야트레야 ?ㅋㅋㅋ 제가 모르는척 하고 있다구요 ?ㅋㅋㅋㅋ 저기요, 정말 처음듣는데요 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검색 어디 사이트에서 했어요 ? ㅋㅋㅋ
                         
Thorgeirr 15-05-08 02:01
   
혹시 건국 신화를 말하는 것입니까? 건국 신화는 상관도 없습니다.
                         
오투비 15-05-08 02:03
   
정작 한국인은 모르는 이상한 신 이름들을 거론하면서 한국 신화에는 외국 신 밖에 없다고 억지 날조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일본인들은 왜 매번 이렇게 비겁합니까 ?

일본인들의 취미는 매도입니까? 루머 퍼트리기 입니까? 역사 왜곡 및 거짓말입니까?
                         
Thorgeirr 15-05-08 02:05
   
그러면 한국의 신을 소개해 주길 바랍니다. 저도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오투비 15-05-08 02:06
   
먼저 질문에 답해주세요 ㅎㅎ

정작 한국인들은 모르는 해괴한 신 이름들은 어디 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한것입니까?
                         
오투비 15-05-08 02:10
   
한가지 말하겠습니다 ㅎㅎ

당신이 한국의 신화라며 거론하는 억지 신 이름들은 정작 한국인들은 모르는 이름들 입니다 ㅎㅎ 그러니 "한국의 신화에는 외국 신 밖에 없다!" 고 함부로 일반화 하면서 선전하고 다니지 마세요 ㅎㅎㅎ 일본인들은 이 버릇을 제일 먼저 고치세요 ㅎㅎ

그리고 뭐라고 검색했는지 한국어 검색어를 말해주세요.
          
Centurion 15-05-08 01:52
   
Thorgeirr 15-05-08 01:17 답변 
한국인들이 보기가 싫으면 어그로입니까? 이런데도 일본인들한테 자신들한테 불리한 사실을 인정하라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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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국인이 아닌걸 인정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01:55
   
솔직히 한국인이 아니라면 이러지도 않습니다.
                    
Centurion 15-05-08 01:56
   
그냥 커밍아웃합시다.

중국? 대만? 일본? 어느쪽임? ㅋㅋㅋ

이제 너무 본인 정체가 너덜너덜하게 드러나서 연막칠 단계도 아님 ㅋㅋ
                         
Thorgeirr 15-05-08 01:59
   
한국인입니다만? 한국인들에게 실망해서 그러는 것 뿐입니다.
                    
mymiky 15-05-08 02:04
   
야.. 한국어도 어리버리한 놈이 ,
뭔 한국인이라고-.-
                    
뚜리뚜바 15-05-08 10:19
   
한국인인데 한국인을 3인칭으로 쓰는 이유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거지;;; 아니면 생물계쪽으로는 한국인인데 정신적으로는 왜나 쪽 이라는 소리?
                    
룰루정수기 15-05-09 23:16
   
당신이 주장하는게 유튜브에서 보이는 넷우익들이 주장하는 그런 논리와 굉장히 비슷하네요.
               
그래도된다 15-05-08 01:57
   
이 사람 딱 봐도 일본인인데 ... 불리한건 부분은 무시하고 하고싶은 말만 하는거 보면 압니다. 원래 일본인들이랑 논쟁하면 그래요.
mymiky 15-05-08 01:18
   
세계 유수의 언어학자들이 모두 백수들이 아닌이상,
님의 말대로라면,
어느 누구 하나라도 티벳-차이나계통으로 한국어를 넣었음직 하지만-.-;;

알타이어계통, 또는 독립어군 이라고 주장하지..
티벳-차이나계통으로 넣는 학자는 없지 않나요?
     
Thorgeirr 15-05-08 01:21
   
외국에서는 별로 관심 없는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타이어족은 해체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지하던 학자들 마저도 아니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뚜리뚜바 15-05-08 10:20
   
그런건 증거를 들고 오세요; 이상한 블로그 글 또 가져오지 말구요; 학자들마져 아니라는데 그런걸 증거도 없이 그냥 내뱉으면 누가 믿어;;
바람노래방 15-05-08 01:21
   
기본적으로 가장 확실한 증거인 유물을 무시하고 언어, 그중에서도 단어의 유사성만 가지고 논하는건 아주 편협한 결론만을 낳게 됩니다.
게다가 중국과 한국은 역사기간도 비슷하고 그 긴 기간동안 끊김없는 왕래가 있었던 지역이란 점을 고래해야 합니다.

또 중국어와 한국어가 유사하다는 주장은 말 그대로 혼자만의 주장일뿐..
mymiky 15-05-08 01:31
   
살다살다. 임나일본부 떡밥을 여기서 보게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학계에서도 정상적인 학자의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감히 말도 안꺼내는 떡밥을-.-;;
mymiky 15-05-08 01:32
   
밑에서, 만주문화를 잘 안다고 큰소리 빵빵 쳐서,,
어디 한번 들어보자 했더니..
쥐죽은듯이 고요하시던데;;
전, 아직도 궁금한데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01:33
   
잘 안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만주어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다고 한 것입니다.
          
오투비 15-05-08 01:38
   
말 바꾸기 ㅎㅎ
바람노래방 15-05-08 01:33
   
그냥 본인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기가 잘 아는 언어적인 부분만 얘기 했다면 좋았을텐데.
언어를 빌미로 역사를 조작하려 드니...


게다가 비겁하게도 자기에게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무시하면서
정작 자기는 한국인의 객관성을 판단하느니 뭐라니..
Thorgeirr 15-05-08 01:34
   
아무튼 일본에서만 o2b1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 좀 한번 들어봅시다. 솔직히 한국인들이 여러 시대에 걸쳐 여러 지방에서 건너갔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오투비 15-05-08 01:36
   
o2b/o2b1 둘다 한반도와 일본에서 많이 나옵니다만 ㅎㅎ

이제는 트집잡을게 없어서 하위 하플로그룹이 다르다고 트집을 잡습니까? ㅎㅎ

왜 o2b/o2b1 그룹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묶어서 분류하는지는 생각안하십니까 ㅎㅎ

o2b 에서 o2b1이 분화된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 ㅎㅎ
mymiky 15-05-08 01:40
   
이 분이 왜 굿바이 G마크를 안 다시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네요;;
바람노래방 15-05-08 01:42
   
이분이 결과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만주는 한국의 역사가 아니고,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으며, 일본의 식민지였다."

이거네요!
이걸 인정받고 싶어서 확실한 유물들은 무시로 넘어가고 어떻게든 연관 지을 수 있을 만한 것들로 묶어보려고 억지를 쓰고 계시네요.

아마 역사도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처음부터 불리한 내용은 아예 언급을 안하는것 일 수도..
Thorgeirr 15-05-08 01:44
   
아무튼 저도 한국하고 일본의 문화가 비슷한 것을 인정하고 싶으니까 한국하고 일본에서 dyeus phater에 해당하는 신이 무엇인지만 가르쳐 줍시다.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와서 그럽니다.
     
mymiky 15-05-08 01:47
   
일본왕실에서 한반도 신들에게 제사 지내는걸 아세요?-.-
          
그래도된다 15-05-08 01:55
   
알리가 있겠습니까 ...

분명 이렇게 말할겁니다

"그 한반도 신들이 현대 한국인과 무슨관계가 있죠????"

무한반복 ㅋㅋㅋ
Thorgeirr 15-05-08 02:12
   
뭐라고 쳤나 하면 한국 신화라고 쳤습니다
     
오투비 15-05-08 02:14
   
구글에 "한국 신화" 라고 검색을 하면 맨 앞줄에

'마야트레야' , '마고' 에 대해서 나온다는 겁니까? 저로썬 안나옵니다.

님이 본 사이트의 주소 링크를 올려주세요 ㅎㅎ

저런 정보는 도데체 어디서 접하나 순수한 궁금증에서 물어봅니다 링크 올려주세요 ㅎㅎ
     
mymiky 15-05-08 02:15
   
그래서 마야트레야?가 나오던가요
마고는 중국인이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당신 출신국가가 어딥니까?
서쪽? 동쪽?

한국인 아니라는건 다 밝혀졌으니,
바른말하고 광명 찾으세요..
Thorgeirr 15-05-08 02:19
   
아무튼 다들 제가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오투비 15-05-08 02:20
   
말 돌리지 마시고 주소 링크 걸어주세요 ~~ ㅋㅋ
     
mymiky 15-05-08 02:22
   
한국인이라면 쉽게 말할 대답도 못해-.-
한국인이라면 안할 말을 버젓이 하니깐
표시가 딱 나죠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이든, 가짜 한국인이든
정말 한심해 죽겠네 ㅉㅉㅉ
그리 살지 마요.
     
뚜리뚜바 15-05-08 10:23
   
멀 또 알아서해요 ㅋㅋㅋ 아나 이사람 진짜 웃기네  점점 귀엽네요 ㅋ
오투비 15-05-08 02:25
   
일본인들은 늘 그렇듯 이렇게 사라졌습니다.
Centurion 15-05-08 02:32
   
Thorgeirr 15-05-08 01:17 답변 
한국인들이 보기가 싫으면 어그로입니까?

이런데도 일본인들한테 자신들한테 불리한 사실을 인정하라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굳이 이 대목에서 일본인을 꺼내며 물타기를 하는 거 보니,
평소 한국에 맺힌게 많은 일본인인게 티가 나네요.
     
Thorgeirr 15-05-08 02:36
   
일본인이면 여기서 안 이러고 있는다니까요? 한국인이니까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것은 많은 국가를 까는 것입니다.
     
Thorgeirr 15-05-08 02:38
   
솔직히 한국이 좋은 것이 뭐가 있습니까? 문화는 중국보다 못하고, 사는 것은 일본보다 못한데 좋은 것이 있습니까?
          
mymiky 15-05-08 03:05
   
문혁때 자기들 손으로 다 뿌셔놓고-.-
어디서 생트집이야?!
          
user386 15-05-08 03:14
   
중국보다 문화가 못한데 유교 경전에 나와있는 제사법도 몰라서 성균관에서 배워가나?...
그리고 중국이 지금 문화가 남아있는게 뭐요?... 중화사상?...ㅋ
          
뚜리뚜바 15-05-08 10:24
   
중국 이민족의 침입 역사로 독자적인 문화가 있습니까? 짬뽕 문화 아닙니까 완전
     
Thorgeirr 15-05-08 02:41
   
아무튼 한국 까면 일본인인 것을 보면 어째서 그러는 것인가 합니다.
          
그래도된다 15-05-08 02:43
   
끝까지 거짓말하네 ㅋㅋㅋㅋ
글쎄~ 말투가 너무 어색하다니까요 ~~ ㅋㅋㅋ 님 한국어가 너무 어색하다구요 ㅋㅋㅋㅋ 님은 자연스러운 것 같죠? ㅋㅋ 트집이 아니라 진짜 어색해다구요 ㅋㅋㅋㅋㅋ
          
mymiky 15-05-08 02:43
   
그럼, 중국인인가 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본토 짱개 유학생
2) 한국태생의 화교
3) 한국에 열등감 많은 조선족..

이 셋중에 니가 속한데가 어디임?
               
그래도된다 15-05-08 02:45
   
아무튼 한국 까면 일본인인 것을 보면 어째서 그러는 것인가 합니다. ← 이 문장 다시 읽어보세요 ㅋㅋㅋ 되게 어색합니다 ㅋㅋ 이렇게 글쓰는 한국인이 어딨어요 ㅋㅋㅋㅋ 전 일본인인것을 200% 확신합니다 ㅋㅋ
                    
mymiky 15-05-08 02:47
   
제가, 밑에서도,
당신 한국어 어리버리한게 이상하다고 썼었어요ㅋㅋㅋ
걍. 빨리 쓰다보니 실수했나? 싶었지만,
근데, 계속 그러니까 ㅋㅋㅋ
이미 확정났죠 ㅋㅋㅋㅋㅋ

다만, 난 중국계통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보통, 일본애들은 어그로를 끌어도, 중국 띄워주고 하는게 거의 없음.
중국도 미개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중국애들이 한국깔때는 은근슬쩍 중국띄우면서도 동시에 일본주제를 들고 오죠.
한일 양국이 사이가 안 좋다는걸 잘 알고, 또 자신정체를 가릴려고 ㅋㅋㅋ

뭐. 이래나 저래나 도찐개찐이지만 ㅋㅋㅋ
두부국 15-05-08 02:58
   
진짜 중국어가 한국어랑 같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이분이 처음인듯 ㅋㅋㅋㅋㅋ
마고가 중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생이에 일본인보다는 조선족 화교 짱꼴라 유학생들 엄청많습니다
두부국 15-05-08 03:02
   
대부분 역사 어그로 끄는애들 특징

1 짱개 유학생
2 화교
3 조선족
4 역갤충
5 2ch 넷우익
user386 15-05-08 03:07
   
태어날 때 엉덩이에 한족이 아니라고 조상들이 퍼렇게 낙인 찍어 주셨건만... 댁이나 한족 짱개들 조상으로 모시고
사쇼. 여기서 당신이 받아들이면 한족이 조상이 됩니까... 우리의 솟대나 신라왕관의 특유의 나무 모양이 스키타이나
중앙 아시아 쪽에서만 있는 풍습이고 어순도 한족하고는 완전히 다른데... 조선족이요? 짱개를 조상으로 모시게...

중국어와 기초어휘가 비슷하다는 말은 살다살다 처음듣네...
설사 비슷하다쳐도 오랜기간 서로 왕래하다보니 그럴수도 있다치고... 언어에서 단어나 발음 뜻은 100여년 이면 
변하지만 시간이 수천년이 지나도 거의 변하지 않는건 어머니, 아버지, 너, 나, 형, 누나 등의 인칭대명사 와 어순 입니다.

중국어 어디에 인칭대명사가 우리가 비슷한게 있으며... 어순이 어디가 비슷하다는 겁니까...
최소한 한족과 같은 조상이면 이 둘중의 하나는 변하지 않아야만 하며 한국인이면 거의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형질
즉 몽고반점이 한족이 없는건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mymiky 15-05-08 03:13
   
몽고반점은 한족에게도 있습니다;;
몽고반점은 말그대로 [몽골로이드 인종=황인종]에게
가장 눈에띄게 표시가 잘 나서 몽고반점이라고 하는 겁니다.
백인과 흑인들에게도 몽고반점 유전자는 있으나,
피부에 직접 나타나는 빈도가 극히 드문거구요.
몽골반점 유무로 한족에게 있니, 없니 하는건 잘못된 이야기임;;
          
user386 15-05-08 03:19
   
아... 그런가요?... 몽고반점은 남쪽 순수한족(?)은 없다 들은것 같아서... 왠 짱개 한마리가 들어와서 난장판을 만들고 가네요... 자기 희망사항을 사실인냥...ㅋ
러브사냥꾼 15-05-08 08:07
   
병ㅅㅅ끼 하나때문에 고생들 많으시네요  남의 나라와서 분탕질 하는게 요즘은 취미인가 봅니다
Thorgeirr 15-05-08 18:24
   
일단 문법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대명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번 한국어의 대명사가 어떤 언어하고 비슷한지 보겠습니다. 어차피 이래도 신경도 쓰지 않을 것 같지만 보여주기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middle korean - middle japanese - middle chinese - manchurian

na - ware - ŋa我 - bi
nə - - - njə如 - si
i - kore - i伊 - ere
kɨ - sore - giə其 - tere

솔직히 봐도 어디가 가까운 지는 알 것 같습니다만 인정하기 싫은 것 아닙니까?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mymiky 15-05-08 19:01
   
안 비슷해요 ㅋㅋㅋㅋㅋ
     
야차 15-05-08 19:23
   
와.. 얘 아직까지도 한자발음으로 한국어 엮고있네?
니가 말한 중국발음은 그저 학자들이 주장한 가설중 하나에 불과한다. 그리고 한자 발음이 똑같은게 얼마나 많은데 한자발음을 엮을라  하냐
니 말대로라면 '나'랑 비슷한발음 다 넣을수있어
또 我는 고대에 '흥아이'라 발음함 ㅡ.ㅡ
정말 눈물겨운 짜집기다.
          
Thorgeirr 15-05-08 20:15
   
상고음은 몰라도 중고음은 대부분 비슷합니다만? 저것은 중고음인데 다른 학자들 것을 봐도 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에서는 이미 반절로 어떤 소리였는지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중국티베트어족에 대한 이론들이 전부 말이 안 되는 소리가 된다니까요? 애초에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의 특징 중 하나가 기초 어휘가 비슷하지만 문법적 유사성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mymiky 15-05-08 19:58
   
니가 대명사를 허벌나게 좋아하니, 한일 대명사 비교해줄께..

<대명사의 대응>
 한 국 어/ 일 본 어
 
a (吾,) -a
na (吾) - na/ana
uri (我等) -ware
ne (汝)- n>ono
nimja (汝) -imasi
ki (其)- ke > ko
cye (< tye彼) -se,cye
i(此) -i(id)
e-(何)  어디- i(id) cf. i-zuko
e-ni(何) nu (誰)-na-ni


<문법 형태소의 대응 >
한 국 어/일 본 어
 
ga (주격조사) /ga (주격조사)
he,-ha (처격 향진격조사) / he
ru/-ro (조격 시+발격조사) / yu,-yo
kos (강세조사)/ koso
to (거듭 마찬가지 대조 강조조사) /to
ta (단정서술형) /da,-ta
u/-o (서술형) /u
tatta (과거강세서술형)/ teatta tatta
do (양보 가정형)/do

현 일본어는 언어의 구조는 물론이고 문법형태소의 태반(70개이상)은 한국어의 것과 대응되는 것을 쓰고있을 뿐만 아니라, 어휘도 1200개 이상이 대응되는 것으로 추정된다.(cf.강길운 1988)
          
Thorgeirr 15-05-08 20:14
   
그러면 일본어도 같은 계통인가 봅니다. 문법쪽은 일본어가 영향을 주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mymiky 15-05-08 20:35
   
야요이 시대 600년 기간 중,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 계통의) 죠몽 원주민과 (예맥 퉁구스 계통의) 가야 사람들이 어울려서 원 일본인을 형성했다.

후기 고분시대에 이들 원 일본인과 백제에서 새로 건너온 사람들이 합쳐져서 한반도 사람들과의 유전적 유사성이 훨씬 커졌다 야요이 시대의 원 일본어는 한반도 남부의 가야 방언에 가까웠으나, 고분 시대 일본어는 부여-고구려-백제 방언에 가깝게 되었다.

현대 한국어와 현대 일본어 사이의 음운적, 어휘적 차이는, 한국어가 죠오몽 기층언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다.

언어학적인 면에서 죠오몽 원주민이 일본어 형성에 기여한 바는, 현대 일본인의 형성에서 그들이 끼친 유전적인 기여도[35% 미만]에 필적할 수 있다 하지만 (계통이 다른 언어들의) 문법을 섞어서 함께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의 언어학적인 영향은 어휘와 음운적 요소에 집중되었다.

형태적-구문적 유사성과 어휘적-음운적 상이성, 홍원탁 (서울대 교수)는“일본어의 궁극적인 고향은 한국, 보다 정확하게는 한반도의 남부(가야), 서부(백제), 중부(고구려)다”라고 말한다 원 일본어(原日本語)를 사용하는 원 일본인(原日本人)이 죠몽시대가 아니라 야요이 600년(300 BC-300 AD) 기간 중에 형성되었다 비록 원 일본어가 어휘나 음운적으로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 언어의 영향을 상당히 받기는 했지만, 한국어의 가야 방언이 원 일본어의 근간이 되었다.

4세기 말, 백제 정복자들이 일본열도에 도착했을 때, 야요이 원주민들과 큰 불편함이 없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은 상당히 많은 수의 어휘를 공유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4세기 말, 백제 정복자들이 일본열도에 도착했을 때, 야요이 원주민들과 큰 불편함이 없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은 상당히 많은 수의 어휘를 공유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Diamond(1998)에 의하면 “야요이 시대 사람들 골격 중에는 여전히 죠몽 사람들과 유사한 형태가 발견되지만, 고분시대에 와서는 아이누를 제외하고는 모든 일본인의 골격이 현대 일본인-한국인과 유사한 형태로 단일화되었다” 1야요이 600년 기간 중에 아이누, 말라요-폴리네시안, 가야 사람들이 어울려서 형성한 원 일본인을 왜인(倭人)이라 부른다면, 후기 고분시대에 이들 원 일본인과 백제에서 새로 건너온 사람들이 합쳐져서 형성된 사람들을 “야마도인”이라 부를 수 있다.

야마도 사람들은 야요이 원 일본인보다 한반도 사람들과의 유전적 유사성이 보다 훨씬 커졌고, 그들이 바로 현대 일본인의 선조인 것이다Unger(2001)에 의하면, 정복에 의했건, 폭 넓은 접촉에 의했건 간에, “야요이 시대로부터 고분시대로의 전환”은 일본 말의 중요한 언어학적 변화를 초래했다.

Unger에 의하면, “소수의 흔히 쓰이지 않는, 혹은 어의적으로 좁은 뜻의 일본말 어휘들은 한국어[가야를 의미] 어근(語根)들을 갖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광범한 의미로 쓰이는 유의어(類義語)들은 흔히 고구려, 백제 또는 퉁구스어 어근을 가지고 있다” 2위서 동이전은 고구려 언어가 부여 언어와 동일하다고 말한다.
               
mymiky 15-05-08 20:38
   
3 양서(梁書)는 백제 언어가 고구려 언어와 동일하다고 말한다 일부 언어학자들은, 누가 보아도 지리적으로나 연대기적으로 가깝다는 사실을 근거로,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의 병렬(竝列)성, 유사성을 오로지 어휘의 대량 차용 현상만으로 설명하려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언어학자들은 한국어와 일본어가 모두 알타이 계통 언어들이며, 옛 일본어와 부여-고구려-백제 언어 사이에는 명백한 계통 관계가 있음을 강조한다.

4 이기문(1972, 35-6)에 의하면, 알타이계통 언어들은 수사(數詞)를 공유하는 경우가 드문데도 불구하고 유독 고구려어와 옛 일본어는 놀랍게도 많은 양의 수사를 공유한다.

즉, 고구려 말의 밀(3), 우차(5), 난은(7), 덕(10) 등은 일본어의 미(3), 이쯔(5), 나나(7), 도오(10) 등과 일치한다.

이기문은 고구려 언어가 옛 일본어와 계통적으로 상당히 가까울 뿐만 아니라, 이 두 언어의 분리는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5.Diamond(1998)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일본인들이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한국으로부터 건너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면, 왜 한국인과 일본인의 언어는 그들의 유전자만큼 유사하지 않는 것일까?한국어와 일본어는 상당히 최근에 갈라졌다.

유전적인 유사성이 언어적인 거리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현대 한국어와 현대 일본어 사이에서 발견되는 명백한 어휘적, 음운적인 차이를 설명해야만 한다.

언어적 거리라는 수수께끼에 대한 쉽고 가능한 해답을, 부여-고구려-백제, 마한, 진한(신라), 변한(가야) 방언들이 어휘적으로 현저하게 달랐을 가능성에서 찾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삼국사기에는 한반도 내의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 때 통역이 필요했다는 기록이 단 한군데도 없다. 통역은 중국인을 상대할 경우에만 필요했다.

사실 삼국사기에는 백제, 고구려, 신라, 가야 사람들 사이에 어떤 형태이건 언어적 문제가 있었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

따라서, 일본열도에 야요이 시대를 전개한 가야 사람들의 방언과, 마한 지역을 정복하고 나아가 일본열도에 야마도 왕국을 세운 백제 사람들의 방언과, 또 한반도를 통일하게 된 신라 사람들의 방언이 극복하지 못할 정도로 서로 달랐다고 구태여 가정을 해서 현대 한국어와 현대 일본어 사이의 어휘적, 음운적인 차이를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6일본서기에는 야마도 왕국의 지배자들이 백제, 심지어는 신라나 고구려에서 온 사람들을 대면했을 때에도 통역이 필요했다는 기록이 단 한군데도 없다 일본서기에는 인교오(允恭)가 죽었을 때 (5세기 중엽), 신라왕이 조문단을 보냈는데, 그들이 야마도 사람들 “풍속언어에 익숙하지 않아(未習風俗之言語)” 오해가 발생하여 문제를 일으켰다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은, 당시 “풍속 언어에 익숙하기만 하면” 신라와 야마도 사람들이 편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7 반면, 중국 조정에 사신을 보낼 때에는 통역(譯語)이 수행한 사실을 대부분 경우 일본서기가 분명하게 기록을 한다Ono(1962)에 의하면, 일본어에 대한 말라요-폴리네시안의 언어학적인 영향으로 신체 각 부분 명칭에 남방적 어휘가 남아있고, 모음조화 현상이 계속 쇠퇴 해 9세기에 와서 사라져 버렸고, 또 일본어의 어휘들이 개구(開口) 음절로 끝을 맺게 되었다 아이누 언어, 특히 말라요-폴리네시안 언어의 어휘적, 음운적 영향은 일본어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Unger(2001)는,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의 음운적, 어휘적 차이는 “한국어가 죠오몽 기층언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언어학적인 면에서 죠오몽 원주민이 현대 일본어 형성에 기여한 정도는, 그들이 현대 일본인의 형성에 끼친 유전적인 기여도[35% 미만]와 필적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계통이 다른 언어들의) 문법을 섞어서 함께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의 언어학적인 영향은 어휘와 음운적 요소에 집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기 고분시대(대략 375-675) 전기간에 걸쳐,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말하는 어휘의 발음을 모두 한자로 표기했었다 1443년에 창제된 한글은, 많은 언어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체계라고 말한다.
               
mymiky 15-05-08 20:41
   
8 모음 10개로 8,778개의 발음을 표기해 낼 수 있으며, 음절과 발성 사이에 엄격한 1:1 대응관계를 유지한다.

9 반면, 일본어 음절 표기법은 9세기경에 야마도 지역의 여성들 사회에 나타나 사용되었던 비과학적 표기 방법을 답습하고 있다.

말라요-폴리네시안 언어의의 특징인 최소 발성 전통에 따라 5개의 모음을 가지고 201개의 발음을 만들어 낸다 (폴리네시안 언어는 단지 3개의 모음--a, i, u--만을 가지고 있다.

) 한국어와 일본어가 각기 채택한 표기방식의 음운론적 차이는 어휘들의 발음을 빠른 속도로 이질화 시켰을 것이다.

일본어 표기의 발성의 빈곤성은 (대부분의 어휘에서 나타나는) 모음의 발음을 빠른 속도로 변화시킬 수 밖에 없다.

현대 일본말은 1,600여 년 전의 야마도 사람들이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완벽한 음운(音韻)이론에 입각해서 한글이 창제된 반면, 일본은 비과학적으로 한자를 차용한 가나(假名)를 가지고 계속해서 음절을 지나치게 단순화 시켜 표기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경우에 그 어원을 쉽사리 추적하지 못할 정도로) 어휘의 상이성이 두드러지게 되었을 것이다.

야요이 시대의 원 일본어는 한반도 남부의 신라-가야 방언에 가까웠으나, 고분 시대 일본어는 부여-고구려-백제 방언에 가깝게 되었다.

“야마도인”의 언어는 현대 일본어의 조상이 되었던 것이다.

10 현대 한국어는 본래 신라 방언인 중세 한국말에서 나온 것이다.

방언은 초기의 언어에서 파생되어 변형된 것으로 정의된다.

11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언어에는 엄청난 음운적, 의미적(語義的) 변화가 발생하며, 언어들은 빠른 속도로 서로 알아들을 수 없게 된다.

12 하지만 문법이라는 것은 아주 완만한 속도로 변화를 하기 때문에, 문법의 연구를 통해 고대의 언어학적인 연관관계를 구명할 수 있다.

(낱말) 어휘론이나 (소리) 음운론적으로는 아니지만, (글의 짜임) 구문론적으로나, (낱말의 생김) 형태론적으로 보면, 현대 한국말과 현대 일본어는 지구상의 다른 어떤 언어와 보다 도 유사하며, 어휘-대-어휘 그대로 번역이 가능하다.

만약 신라 말과 부여-고구려-백제 말이 완전히 달랐다면, 이런 현상은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국열도 사람들은 처음 선사시대에 미지의 원주민 언어로부터 켈트 언어로의 전환을 경험했고, 유사(有史)시대 초기에 다시 켈트어에서 게르만어로 언어적 전환을 경험했다.

앵글로-색슨 영어는 유사시대에 일어난 로맨스 언어의 정복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다.

노어만 족(프랑스화한 대니쉬 바이킹)이 앵글로-색슨의 영국을 정복한 것과는 달리, 원 일본어를 사용하는 원 일본인을 정복한 것은, 똑같은 알타이계통 언어를 사용하는 백제 사람들이었다.

그 결과는 로맨스 언어의 맹공격을 받고 살아남은 게르만계통 언어의 경우와 매우 달랐다.

이 사실은 현대 한국어와 현대 일본어 사이에서, 현대 영어와 현대 독일어 사이에서 볼 수 없는, 어휘-대-어휘 그대로 번역이 가능한 현상을 설명해준다일본인은 한반도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이주 물결을 흡수한 후에야 비로서 오늘날의 신체적, 언어적 정체성을 형성하게 되었다.

일찍이 일본 열도로 건너간 범 퉁구스 언어의 초기 분파(신라-가야 변종의 남퉁구스 언어)는 죠오몽 원주민 언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고, 그 후 범 퉁구스 언어의 후기 분파(부여-고구려-백제 변종의 북퉁구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복으로 야요이-고분 언어적 전환을 겪은 이후에야 비로서 현대 일본어로의 본격적 진화과정에 진입하게 되었다.
               
Thorgeirr 15-05-08 20:45
   
일단 그 일부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이 알타이어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는 당장 위키만 가봐도 알타이어족을 거의 없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위키가 권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현재 학계에서 주로 어떻게 보는지 알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위키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알타이어족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어의 한국어의 영향에 대해서는 전에도 설명을 했지만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일부 학자들이 있다고 주장하기는 하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있는지 의심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아직까지도 일본어가 한국어하고 같은 계통으로 분류가 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구려의 언어에 대한 것도 일부 학자의 주장이지 대부분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봅니다.
                    
아비요 15-05-09 09:41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일계통으로 분류하지 않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또 동일계통으로 분류하지 않는것으로 증명이 된다구요? 무슨 달면 삼키고 쓰면 뱃습니까?
               
Thorgeirr 15-05-08 20:46
   
그리고 만주어하고 한국어하고 연결시킬려고 하는데, 문법은 미얀마어하고나 비슷하고 어휘도 다른 언어를 같은 계통으로 본다는 것이 어째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mymiky 15-05-08 20:47
   
이기문 (1972: 12-15, 21) 참조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건너가서 논농사를 지으며 야요이 시대를 전개한 (변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한반도(변한 땅)에 남아서 계속 살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와 상당수 일치하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당시 일본열도의 종족 구성과 (종족간의 충돌과 혼혈을 수반하는) 거주지 이동 측면을 살펴보더라도,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건너간 사람들이 구사하는 어휘와 음운(音韻)규칙은, 당연히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 사람들이 사용하던 어휘와 음운체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음운이라는 것은 소리를 내고, 또 그 소리를 낼 때 울림을 만드는 것이다.

즉, 언어의 외형을 구성하는, 높고 낮은 목소리와 억양-울림 등을 배합하는 현상이다.

) 4세기 말, 백제 사람들이 야마도 지역으로 건너 왔을 때, 통역이 있어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백제 땅 자체에서도, 부여-고구려 계통의 백제 지배층은 왕을 “어라하”라 불렀고, 토착 마한 피지배층은 왕을 “건길지”라고 불렀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이 필요했다는 기록은 한군데도 없다
4세기 말 이후, 백제 사람들이 야마도 왕국을 세우고, 일본어가 한국어의 문장구조를 포함한 전반적인 문법체계를 좀더 조직적으로 완전하게 수용을 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 계통의 어휘들을 대량으로 빌려 쓰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문법이라는 것은 아주 보수적이기 때문에 “차용”현상이 거의 없다.

야마토 왕국 지배계급의 공식 언어는 고구려-백제계 한국어이었을 것이다.

고구려어의 미에(水), 나(國), 탄(谷)과 나머르(鉛)는 각각 고대 일본어의 “미두,” “나,” “타니”와 “나마리”이다.

백제어의 고마(熊)와 키(城)는 고대 일본어의 “쿠마”와 “키”이다.

고대 일본어의 “나”가 1인칭 혹은 2인칭 대명사로 쓰였는데, 이것은 한국어의 “나” 혹은 “너”에 비교될 수 있다.

고대 일본어의 시마(島), 나타(鉈), 파타(田), 와타(海) 등은 각각 고대 한국어의 셤, 낟(鎌), 밭, 바닿 등에 해당한다.

일본후기(日本後紀)에 의하면, 812년에 신라선 한 척이 대마도에 정박을 했고, 그 배에는 1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言語不通) 무슨 사정인지 알기가 힘이 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해적선(賊船)인 것 같아, 야마도 조정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캐기 위해, 신라어 통역(新羅譯語)을 뽑아 보냈다 한다.

815년에는 아예 대마도에 신라 말 통역을 두었다(置新羅譯語)는 기록이 나온다.

이 기록들을 보면, 아무리 늦게 잡아도 9세기 초에 들어 와서는 한반도 사람과 일본열도 사람이 서로의 말을 못 알아듣게 된 것 같다.

드디어 통역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고대 한국어는 4가지의 주요 방언이 있었던 것 같다.

즉, 경북 지방의 신라 방언, 경남 지방의 가야 방언, 북한 지방의 고구려 방언, 그리고 경기-충청-호남 지방의 백제 방언이다.

하지만 후자는 경기-충청의 초기 백제 방언과 호남 지방의 마한 방언으로 세분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7세기 후반, 한반도는 신라에 의해 통일이 되었고, 고대 신라 방언이 현대 한국어의 근간이 되었다.

B.C. 300년 경부터 변한(가야) 사람들이 일본열도로 가지고 온 어휘들 자체도, 일본 땅에서 야요이 600년 간 논농사를 지으면서 상당한 변화를 겪었을 것이다.

상당수의 아이누, 말라요-폴리네시안 단어들이 차용되고, 음운규칙과 억양에도 큰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서기를 보면, 백제 사람들이 4세기 후반에 야마도 땅에 건너 왔을 때, 통역이 필요했다는 기록은 그 어느 한곳에도 없다.

그래도 야마도 왕국의 초기 단계인 5세기 중반 경, 이미 신라 사람들이 소위 “풍속 언어”에 미숙하여 봉변을 당할 정도로, 양쪽 어휘와 억양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백제 멸망으로부터 150여 년이 지난 9세기 초, 특히 농민출신의 사무라이들이 지배계급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는 10-11세기 무렵,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사는 사람들이 구사하는 어휘들은 이미 통역이 없이는 전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던 것 같다.

어느 사회가 특정 시점에서, 주어진 어휘와 음운체계를 가지고 출발을 해도, 세월이 천년, 2천년 흐르고, 생활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면, 음운체계와 어휘도 조직적으로 변화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애당초 사용하던 어휘들의 본래의 형체와 사용법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현대 한국어가 사용하는 어휘들을 5세기 전후에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어휘들과 비교를 해 본다면, 그 자체로도 엄청난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아예 한자로 대체되어 사라져버린 순수 한국말 어휘들도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대 일본어가 사용하는 어휘들을 5세기 전후에 일본열도에 살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어휘들과 비교를 해 본다면, 그 역시 엄청난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신라 향가 내용을 현대 한국말로 번역하지 못하고 있듯이,  음절구조를 비교적 단순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일본의 경우도, 고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시나 노래뿐만 아니라, 759년 이전의 장가, 단가를 모아놓은 만요오슈우(萬葉集) 역시, 아무도 자신 있게 번역을 하지 못한다.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모두 똑같은 단어들을 가지고 출발을 해도, 세월이 천년, 2천년 지나면, 엄청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Thorgeirr 15-05-08 20:51
   
일단 그것은 알고 있는 것이고, 한국쪽의 주장일 뿐입니다. 솔직히 그런 것 보지 말고 차라리 역사언어학 기초라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mymiky 15-05-08 20:53
   
임나일본부나 주장하는 당신보다는 훨씬 수준있는 글이죠 ㅋㅋㅋ
님은, 역사학개론 기초나 다시 보시는게 어떨까요?
                    
뚜리뚜바 15-05-08 22:42
   
적어도 논문 자료 한개정도는 댑시다; 논쟁하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요;
               
mymiky 15-05-08 20:51
   
하물며 한 쪽에서 상당히 많은 수의 아이누와 말라요-폴리네시안 차용어휘를 가지고 출발을 했다면, 더욱 큰 상이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구문론적인 측면에서 보면, 현대 한국말과 현대 일본말의 문장구조(語順)는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그 외의 일반적인 문법형태도 동일한 계통에 속한다.

고대 일본어에는 모음조화도 있었다.

아마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언어의 사이도, 이들보다 더 유사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현대 한국어는 신라 방언을 근간으로 형성된 중세 국어가 진화한 것이라 한다.

그런데 신라계 “한국어” 이건, 부여-고구려-백제계의 “일본어” 이건, 일반적인 문법체계는 필연적으로 모두 나름대로의 상이한 역사적 발전 환경을 반영하면서, 각자 독특한 “간소화” 과정을 밟아 왔다.

그런데도 문장 구조(語順)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변함없이 양쪽이 완벽하게 일치한 상태를 2천여 년 가까이 지속했다.

즉, 양쪽의 문장구조에 변화가 있었다면, 아주 똑같은 방식의 변화만 있었다는 얘기다.

현대 한국어와 현대 일본어의 문장구조(語順)가 21세기라는 현재 시점에서도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것은, 언어학적으로 보아, 기적에 가까운 현상인 것 같다.
                    
Thorgeirr 15-05-08 20:52
   
고대 한국어에서는 모음조화가 없었고, 문법도 자세한 것은 상당히 다릅니다. 애초에 동사 변이부터 판이한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mymiky 15-05-08 20:54
   
님의 희망사항은 개인 일기장에나 적으세요 ㅉㅉㅉ
                         
Thorgeirr 15-05-08 20:55
   
일단 전에 논문까지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고대 한국어에 모음조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심하는 학자들이 제가 아는것만 해도 둘 있습니다만?
                         
Thorgeirr 15-05-08 20:57
   
아니면 고대 한국어에 모음조화가 있었다는 증거부터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mymiky 15-05-08 20:58
   
그래서, 그게 정론으로 인정받았나요?
정론으로 인정받으면, 그때 다시 오시든가요 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21:00
   
저것도 정론이 아니라는 것은 같습니다. 단지 한국에서만 사실로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애초에 저것이 사실이면 대부분의 학자들이 한국어하고 일본어를 같은 계통으로 보겠죠?
                         
mymiky 15-05-08 21:02
   
그나저나 당신 정체가 무엇입니까?
어제부터 그게 제일 궁금한데요 난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21:08
   
한국인입니다만? 혹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저도 씹짱깨들 싫어합니다.
                         
mymiky 15-05-08 21:11
   
한국인은 무슨 ㅋㅋㅋㅋㅋ 어제 들통났다니깐 이 사람이 ㅋㅋㅋㅋㅋ
유체이탈 화법 쓰지 말고, 정체가 뭐임?
                         
Thorgeirr 15-05-08 21:13
   
씹짱깨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한국인입니다만?
                         
mymiky 15-05-08 21:14
   
이런글 쓰고, 1건당 얼마 버세요?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21:15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씹짱깨면 이러고 안 있습니다.
                         
mymiky 15-05-08 21:17
   
왜구씨.. 1건당 통장에 얼마 들어오냐고? 내가 묻잖아요ㅋㅋㅋㅋㅋ
님.. 혹시 히키코모리?
                    
Thorgeirr 15-05-08 20:54
   
동사가 항상 -ta로 끝나는 한국어하고 불규칙적인 변이를 하는 일본어가 문법이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은 무슨 소리입니까? 그리고 문법 구조는 다른 언어도 비슷한 언어 많습니다.
                         
mymiky 15-05-08 20:57
   
꼬투리잡고 늘어지기는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20:59
   
혹시 원시 덴마크어는 모르는 것입니까? 원시 덴마크어도 동사가 맨 뒤에 나오고 후기로 가면 similfix 비슷한 것도 나오는데, 덴마크도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입니까?
                         
mymiky 15-05-08 21:01
   
님이 모르는 덴마크어를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21:01
   
여기서 덴마크어 직접 써서 보여준 적도 있습니다만? 어째서 덴마크어를 못한다고 보는 것입니까?
                         
mymiky 15-05-08 21:03
   
덴마크어인지? 네델란드어인지? 알게뭐임? ㅋ
                         
mymiky 15-05-08 21:08
   
똘아이네 ㅋㅋㅋㅋㅋ
Thorgeirr 15-05-08 18:28
   
그리고 보면 언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투르크족은 아예 없는 것 아닙니까? 터키만 봐도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이란하고 거의 일치합니다. 솔직히 한족은 존재하지 않고, 투르크족은 아니라고 하면서 편파적인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mymiky 15-05-08 19:08
   
터키 이야기를 하니 말씀이지만,
투르크족들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서쪽으로 이동해가면서 혼합되었고,
오스만 투르크의 경우엔 지배계층은 소수의 투르크족+ 다수의 피지배계층인 여러부족들로 이루어진 제국이였습니다. 투르크족이 무슬림이 되면서, 아랍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왕정이 붕괴되고, 아타튀르크가 터키 초대 대통령이 되면서 사회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개혁을 하죠. 고유문자도 버리고, 영어 알파벳을 들여왔으며, 제국내 언어를 표준어로 묶는 작업도 시행합니다.
     
mymiky 15-05-08 19:10
   
그리고, 터키와 이란이 믿는 종교도 다른데
터키는 수니파이고, 이란은 시아파죠.
둘 사이는 극악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원래 애네들 뿌리가 같아도, 종교가 틀어지니,
맨날 싸우죠.
          
그래도된다 15-05-08 22:58
   
얘네는 일반 상식으로 대응하면 안됩니다.

Thorgeirr 의 목적은 본질에 근접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본질에는 관심이 없어요.

단지 억지주장을 맹목적으로 관철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놓은 근거의 신빙성에 대해선 관심 조차 없어요. 읽어보지도 않구요. 그러니 트집 잡기에만 몰두하는거죠. 즉, 이 사람은 질문도 대답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궤변을 수용하길 바랄뿐 입니다. 흡사 사이비 종교의 목사 정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뚜리뚜바 15-05-08 22:44
   
적어도 논문 자료 한개정도는 댑시다; 논쟁하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렇다는데 전부다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은데요? 객관적인 논문, 연구 자료는 찾아 볼수가 없군요.
그래도된다 15-05-08 23:12
   
Thorgeirr 의 가장 큰 문제점.

고고학 유물과 유전적 자료 같은 확실한 물리적 근거가 있음에도 단지 언어가 다르므로, 고대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지는 일방적 수혜론의 모든 근거 및 주장은 전부 거짓. ← 이게 가장 큰 억지. 님이 할수 있는건 딱 질문까지 입니다. 섣불리 결론까지 내릴 정도의 근거는 전혀 못됩니다.

이미 여러가지 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퍼즐이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언어의 차이 라는 하나의 퍼즐 조각만 찾지 못했다면 그것은 앞으로 찾아야할 과제일 뿐입니다.
즉, 그것에 대한 의문은 갖을 순 있지만 이미 완성된 모든 퍼즐 자체를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 ? 나머지 증거들이 너무나 뚜렷하니까요.

고로 당신은 결코 논리적인 사람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저 억지부리는 사람이지요 ^^
Thorgeirr 15-05-09 07:36
   
솔직히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도래인이 갔다는 것 자체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한국인하고 같은 집단인지 의심이 가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억지를 부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한국인이 아닙니까? 저는 한국어가 일본어가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도래인이 한국인들하고 관계가 보기에는 힘든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당장 5000년 전에 분리된 독일어하고 덴마크어만 하더라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ich denke dass, wir können nehmen, was wir sagen ist nicht recht.

jeg tænker at vi kan tage hvad vi siger er ikke rett.

보면 알겠지만 독일어하고 덴마크어의 유사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문제는 이 이전에 분리가 되었는데도 상당히 유사한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당장 터키어하고 우즈베크어를 봐도 들어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현재 한국어와 일본어의 유사성을 보면 한국인들이 주장하는 것은 독일인의 조상이 세르비아인이라는 소리하고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실 언어만 가지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신화에서도 영향이 보이지 않는데, 혹시 있으면 이야기 해 주길 바랍니다.
     
mymiky 15-05-09 13:17
   
한국인하고 같은 집단인지 의심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한국인들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아님, 땅으로 다 꺼졌단 말인가요?
참으로 구차하네요 -.- ㅉㅉㅉ
독일과 덴마크는 노르만+게르만 섞인 애들이고,
세르비아인들은 슬라브족 아님?
그리고, 일본왕실이 한반도 신들에게 제사지내는걸 어찌 생각하냐고?
내가 물었는데, 왜 대답이 없음?
Thorgeirr 15-05-09 07:42
   
물론 어째서 언어만 가지고 그러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한국인들이 남긴 역사서도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사실 정체성이 그렇게 뚜렸한 것도 아닙니다. 당장 여기 있는 사람들은 한국인들 조상이 중국인이라고 하니까 난리를 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명나라 황제들 제사나 지내고 있지 않았습니까? 이는 한국인들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꾼다고 반박하면서 자기들의 이름이 중국식인 것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이런 민족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만 하더라도 삼국의 역사는 주로 중국하고 일본의 사료를 통해서만 알아내고, 심지어 발해의 역사는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어 아직도 한국인들이 세운 나라인지 말갈족이 세운 나라인지 이야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역사라고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당장 중국하고 러시아만 봐도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갈족이 세운 나라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mymiky 15-05-09 13:51
   
한국인들이 남긴 역사서도 많이 있었죠.
다만, 전란중에 소실된게 많은거구요.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명나라 황제들 제사는 만력제와 숭정제를 말하는거 같은데.
우리가 중국인이라서 지내준게 아니라, 왜란때 도와준 명나라의 보답차원이였죠.
이상할게 볼거 없어요.
청나라도 입관뒤엔 숭정제 제사를 지내주고, 공자 제사도 지내줬으니까요. 
만주족들이 자기 민족 정체성이 없어서? 바보라서? 제사 지내준게 아닙니다.
민심을 얻고 통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였겠죠?
제사랑 민족개념을 희안하게 가져다 붙이네요-.-
일본해군 도고 헤이치로는 이순신 제사를 지냈는데, 도고가 조선인이라서 지낸건가?;;
게다가, 우리 이름이 중국식이다? 어찌보면 맞는 말입니다.
삼국후기의 당풍의 영향이지요. 중국과 교류하다보니 그런 스타일에 익숙해진 것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당나라 사람은 아니죠. 원간섭기때 몽골식 이름도 유행했지만, 우리가 원나라 사람은 아니였던 것처럼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당이나 원나라쪽에서  우리에게 그들의 이름을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쪽에서 유행이였던거고,  일본은 일본쪽에서 조선으로 법령이 하달되었다는 차이가 있죠.
삼국의 역사는 중일의 사료를 통해서만 알아낸다고 하셨는데? -.-
한국의 1차 사료는 삼국사기가 있습니다. 이걸 기본으로 외국의 서적도 함께 보는거죠.
왜 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적다와 없다는건 다른 뜻인데 ㅋㅋㅋ
발해의 경우 한국+말갈 공동 연합정권입니다. 고구려 유민들이 다시 세운 나라죠.
다만, 현재 만주족들이 독립국가도 없이 중국(또는 러시아)의 소수민족인 상황이다보니,
그런 점은 아쉽지만 이해합니다.
Thorgeirr 15-05-09 07:56
   
게다가 일본인들이 한국인들 후손이라고 한 것은 별로 믿을만한 것은 못 되는게 애초에 자기들하고 상관도 없는 나라 후손이라고 한 경우는 많습니다.
     
mymiky 15-05-09 13:59
   
일본인 모두가 한국인들 후손은 아니죠-.- 그럼요.
원주민은 폴리네시아 계통이니까요.
걔들은 한국인 후손 아닌게 확실하답니다.
그리고, 아이누족들도 고아시아계통이였던거 같은데,
그분들도 한국인 후손이 아닌게 확실합니다.
한국인 후손 운운할수 있는 계통은 야요이 계통이예요.
그래도된다 15-05-09 15:00
   
Thorgeirr 보세요 ㅎㅎ

당신인 계속 상대방의 글은 읽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식이면 영원히 억지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정면으로 반박을 못 하니까요 즉, 정면승부가 안된다 이말입니다. ㅎㅎ

엄한 세르비아, 독일, 덴마크 사례를 백번 얘기해봤자 반박이 될리가 만무합니다.

님은 맨땅에 헤딩만 하는 겁니다 ← 한국인 이라면 이 뜻이 무슨 뜻인줄 알겠죠 ? ㅋㅋ

한마디로 어리석다는 말입니다 ㅎㅎ
그래도된다 15-05-09 15:10
   
Thorgeirr  曰 "솔직히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도래인이 갔다는 것 자체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한국인하고 같은 집단인지 의심이 가는 것 뿐입니다"

===============================================

↑ 난독증이 심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ㅎㅎ

애초에 제가 말한 근거는 한국인하고 같은 집단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 들을 말합니다.

그런 고고학 유물과 유전적 자료 및 역사적 기록들이 도래인이 현대 한국인과 관련이 있다는 근거는 아니다 ← 이런게 "억지" 라는 것입니다 ㅎㅎ

이게 왜 억지냐? 이게 억지라는 것을 모른다면 당신은 조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님이 하는 부정이 설득력이 있습니까?

한반도에는 o2b 비율 높고 왜 열도에는 o2b1 비율이 높은가? ← 비율은 차이가 있지만 둘다 한반도와 열도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유전자인데 말입니다 ㅎㅎ

이런 사소한 트집 하나로 모든것을 부정하려고 하니까 당연히 "억지" 라고 하는 것입니다.

뭐 일본인의 상식으로는 "억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군요.
     
그래도된다 15-05-09 15:42
   
주장이 바뀌는 측은 항상 일본입니다. 보다 명확한 근거가 나타날때마다 한걸음씩 뒤로 물러나는 식으로요.

처음에는 한반도 도래인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그게 말이 안되자,

이제는 도래인이 한반도에서 건너왔지만, 한국인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합니다.

일본인 입장에서는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마지노선인 것입니다.
저 주장만큼은 끝까지 사수해야 하기에 눈과 귀를 막고 필사적으로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역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말 투성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대사를 조작해 억지로 조선인보다 우월한 존재로 군림하고자 했던 모든 행태가 치명적인 수치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즉, 일본의 역사왜곡은 그들의 정체성과 자신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선 필연적인 것 입니다.
오투비 15-05-09 15:27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면

1 + x = 3 이라는 방정식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ㅎㅎ 일반 사람이라면 당연히 미지수의 값은 2 라고 생각할 것 입니다.

그러나 Thorgeirr 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미지수의 값이 2 가 아닐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 
"답이 2라는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ㅎㅎ 각자 개개인에 맞게 해답을 찾으세요 ~
Thorgeirr 15-05-09 15:50
   
역시 한국인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도래인들이 일본에 갔다는 것은 부정한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만약에 그런 적이 있다면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mymiky 15-05-09 16:32
   
뭔 말인지?-.-
문법이 어색해서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본인은 어색한 문장인거 못 느끼나보죠?
     
그래도된다 15-05-09 22:21
   
그니까 도래인이 한반도에서 왔다는건 인정하는데 그게 한국인과는 관련 없다는 거잖습니까 ㅋㅋ

제가 말하는 근거들이 한국인의 조상을 나타내는 근거들이라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난독증씨 ㅎㅎ
     
룰루정수기 15-05-09 23:27
   
님 진짜 한국인 아니죠? 말 어투자체가 한국인이 아니야.
Thorgeirr 15-05-09 15:53
   
그리고 논문을 가지고 온 적이 없다고 했는데, 이미 몇개씩이나 가지고 왔는데 보지 않은 것 뿐입니다. 가지고 왔는데도 안 보는 것은 어째서 그런 것입니까?
     
mymiky 15-05-09 16:33
   
한국어나 똑바로 배우세요 ㅉㅉㅉ
Thorgeirr 15-05-09 16:03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터키쪽이나 보길 바랍니다. 거기는 이란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래도된다 15-05-09 22:23
   
상관도 없는 터키나 이란 얘기하면서 물타기 하는 버릇좀 고치세요 ㅋㅋ
Thorgeirr 15-05-09 16:04
   
물론 그쪽도 동양인 유전자가 없는 것은 아닌데, 문제는 이란이나 그런 곳에서도 그 정도는 나옵니다.
     
mymiky 15-05-09 16:31
   
혹시, 터키 성애자이신가요?
터키 엄청 좋아하네 ㅋㅋㅋ
Centurion 15-05-09 16:41
   
아직도 저러고 있네.
남의 근거는 싹 다 무시하고 혼자 무한 우기기 모드로 가보려는 모양인데..
아니 남의 근거, 역사의 진실은 싹 다 무시하고, 뭔 명나라황제에 제사니 뭐니 웃기지도 않은 걸 들먹이고 있다니..
만력제가 원군보내줘서 챙겨주는거지. 별 웃기지도 않은걸로 중국인 혈통으로 엮네. ㅋㅋ
만력제한테 제사지내는걸로 중국 혈통이면, 국민들 성씨가 다 주씨일텐데?? ㅋ
Thorgeirr 15-05-09 17:01
   
그러면 북방 민족의 언어 중에서 중국어처럼 한국어하고 기초 어휘가 일치하는 것이 있습니까? 일단 그런 것을 가지고 오면 인정할 생각은 있습니다. 저는 별로 우기는 것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런 것이 있어야 인정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있다면 가지고 와 주시길 바랍니다.
     
mymiky 15-05-09 19:12
   
인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왜 안하던 짓을 하려고 함?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면, 일찍 죽는데요.
걍.. 하지말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그래도된다 15-05-09 22:30
   
우기는 것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웃으면 되요 ?ㅋㅋㅋ

여태까지 유물,기록,유전자 근거자료들을 맹목적으로 부정한게 억지가 아니라구요 ?ㅋㅋㅋ
룰루정수기 15-05-09 23:27
   
Thorgeirr님이 사용하는 남 말 안듣고 인정안하고 개썅마이웨이식 주장법 유튜브에서 많이보는 2ch에서 오는듯한 넷우익과 굉장히 비슷해요.
하늘나비야 15-05-11 00:57
   
Thorgeirr 이 님은  역사적인 근거라고 내놓는게 그냥 자기 추측뿐이네요  역사 학자나 언어학자가 쓴 논문이나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한 언론 자료라도 내밀고 믿으라고 해야지 .. 난 오늘 부터 미국인이야 왜? 영어 단어 몇마디 할수 있으니까  라고 우기며 나는 원래 부터 미국인이였어 믿으라고 다들 인정해 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걸 믿지 않으니까 오히려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가고 있군요.. 자료와 증거를 올려주세요 님의 그럴거야 그럴거 같아 그럴지도 몰라 란 추측성 주장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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