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제가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 답변으로 저런글을 올리고 계시는 겁니다.
위에서 제가 주장하는 바는 님이 주장하셨던 양해를 구했을 것이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다는
건 행동에 관한 사과 혹은 설득을 목적으로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건데 악수 거부가 거짓말이라면
설득할 이유가 없고 악수거부를 해서 양해를 구한거라면 그 본문에서 주장하던 악수거부라고 이야기 하는건
선동이다라는 말과는 완전 반대되는 이야기가 된다 이게 포인트였습니다. 그런데 님이 이야기 하는 바는 뭐
죠? 님이 주장하던 양해를 구했을 거라는건 악수 거부를 했다는 소리인데 님이 이야기하는건 악수 거부한
두 가지 경우가 다르다 라고 주장하고 계시네요. a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제 의견에 동의 하시면서 b라고
이야기 하시니 제가 당연히 동문서답이라고 할 밖에요.
일단 이 답변은 주체가 되는게 없이 이야기 했다는거에 마이너스 점수를 드리고 싶군요. 위에서 이야기한
전체적인걸 떠나서 부분적인것만을 봤을 떄
기자앞이라는 전제로 자기의 주장을 펼치는 이 분꼐서
또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기자앞이지만 꼴리는 대로 했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자기 편리한데로 떠들고 있습니까??
라는 주장인데 기자 앞이라는 전제로 자기 주장을 펼치는 이분이 누군지 주체에 대해 설명하지도 않으셨고
그 분이 두가지 상황에 대해서 상충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면 글을 퍼오시던지 아니면 어떤경우에서 주장
을 바꿨다는걸 이야기 하셔야죠. 주체도 없고 상황에 대한 충분한 내용을 이야기도 안하시고 글을 쓰시니
당연히 이해 못할 밖에요.
자 저기에서도 전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셨던 양해를 구했다는 소리와 악수거부가 선동
이다라는 의견이 상충되고 있다고. 근데 님은 어떻게 이야기 하고 계십니까? 제 주장이 맞다고 이야기 하시
면서 두가지 상황이 다르다고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두가지 상황은 같은 상황이지만
해결방법이 달랐던 건데 두가지가 전혀 다른거라고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큰전제를 제가 무시한다고 했는
데 큰 전제에 대해서 논하지도 않으시면서 자신만의 세계에서 이야기 하고 계시군요. 큰 전제가 무엇인지
예로 든거도 너무 웃기죠. 똥통과 구더기가 무엇인지 설명도 하지 않으시면서 무조건 큰전제를 보지 못한다
고 이야기 하고 계시니 이미 토론 자체를 진행할 수 없을정도로 멀리 가 계시는군요. 그래서 동문서답이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왜 동문서답이냐고 물어보시면 제가 뭐라고 대답할까요?
영유아 수준으로 낮춰서 하나하나 꼬집어서 이야기 드렸는데 이제 좀 이해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