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 오.. 표정이 압권이시라는..

출연자 캐스팅 제대로 안됐나봐요.. ㅎ

용사가 아니고 철이 없는거....
어린 나이도 아니그만....

참 옹졸해보이네요 어린애도 아니구 ㅉㅉ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미개한 듯.
저런 사람을 용자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글 하나 가지고 또 국민 미개 타령 나왔네요.

그런데 정작 본인 글이 얼마나 수준 낮고 경솔한지는 모르고 뭐라도 되는 양 나오는 대로 말씀하시죠

저 분. 20년뒤에 쪽 팔려서 이불킥한답니다.

고 옆에 초딩처럼 다들 기립해서 황공한 자세의 무리들과 대비되는구나 ㅎ

그럼 서있는 참관인은 다 여당지지입니까?
나라 참 잘돌아가네요~

근데 대통령한테 꼭 악수해야할 필요있나요..ㅡㅡ; 없지 않나...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남이 악수를 청하는데 저렇게 거절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아닌가요.. ;;;

예의라는게 있지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도, 예의라는게 찌끄레기 만큼이라도 있으면 악수하고 나중에 사람 없는데서
손을 닦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하기 싫었겠죠.. 뭐...

다짜고짜 손내미는게 예의인가요?

예의는 그사람의 행동이나 처신이 바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예의죠, 이건머 대통령이 국민 위에 서있는것도 아니고 악수 거부할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님은 지나가던 거지가 손내밀어서 악수 청하면 하시겠어요?

개인이 판단할 문제죠. 사진 찍고자 청하는 악수라 생각했을수도 있죠. 앞에 카메라 있고 그러니까요.
세월호 가짜 유족한테 위로하고 사진 찍은 전력이 있으니 그 생각이 났을수도 있겠네요

무식하게 저럴필요까진없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악수거부할 권리가 당연히 있는거지.
머 대통령이라고 옆에 할마시들처럼 일렬 횡대 도열하고있어야함?
무슨 남조선 인민공화국임?  웃기네..

바그네 대통령가카... 다..당황하셨어요?

참 유치하기짝이없네..수준하고는 ㅉㅉ

님의 소양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몰르겠으나 저의 수준을 님의 시각에서 평가하지 말아 주셧음 하네용ㅉㅉ

말로만 듣던 '어른이'군요 ㅎㅎ

기본적인 예의 문제죠
상대가 싫어도 악수를 청하면 받아주는게 예의인데...
저건 좀 그렇네요

그런 예의는 없습니다. ㅎㅎㅎ

자기보다 연장자이고 대통령이라면 정치적 견해와 상관없이 예의상이라도 악수를 받아줘야하는건 맞죠.

맘에 안드는 사람과 억지로 악수 할필요는 없지

인사도 하고싶은 사람이 있고 하기 싫은 사람이 있는법입니다.
인사나누기 싫은 사람을 대통령이라는 권위를 이용해
상대에게 억지 인사 하라고 강요하는게 잘못된거죠.

과연 예의 라는게 뭘까요?
인사하기 싫은 사람 인사 안한 예의보다 ..
권위를 이용해 상대의 의중을 무시하는게 더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닐지.

참 이런게 용자인가요? 대한민국 대통령을  호구로 봐도 유분수지

다 떠나서 위생상 악수문화는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이라는것과는 상관없고

연장자가 악수하는데 거절하면 예의가 아닌가는 생각해 봐야겠네요
서로 앞면 있는 상태도 아니고..
선거할때 후보들 저한테 악수요청하면 전 싫어서 악수 안하고 인사만 하는데
예의없는 행동인진 생각 못했네요..

예의는 그사람의 행동이나 처신이 바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예의죠, 이건머 대통령이 국민 위에 서있는것도 아니고 악수 거부할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 상황에서는 서로 가벼운 목례가 좋을 거 같은데. 우리나라 정치인은 악수를 너무 좋아하는듯..

정치를 떠나서 사람으로서 예의가 없네요

예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또 대통령의 지지 유무를 떠나서, 지금 저 악수를 거부한 사람의
행동은 현명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왜냐면 저 기사를 접한 사람중에 속시원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왠지 안쓰럽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그렇다면 과연 어느쪽이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한표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뭐... 물론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이건 예의의 문제로 보는게 아니라.

(악수를 거부할 - 의사표시) 개인의 기본권 vs 대통령 권위.
둘이 상충될때 과연 어느걸 우선시 되어야하냐로 봐야할 문제.

민노당에 종로의 사무국장이라는 김한울씨라는 사람이네요.

그세 신상털었나보네요..빠르네.

다음차례는 협박전화인가요?

신상털린게 아니고 자기가 자랑하듯 sns에 올렸습니다
자기말로는 보도통제하니까 보도되지 않을꺼라고 하던데 역시 망상에 빠진 사람이더군요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아 악수를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자랑한걸루 보셨군요~!!

아뇨.. 기사에 나왔는데요.

예의문제라기보단 참관인이라는 공식자리에서까지
본인의 강한 성향을 드러내보고 싶은 심산...이상이하도 아닌거죠.
불만이 있으면 면전에 대놓고 불평불만이라도 토로했었다면 이해라도 할텐데말이죠.

불평불만...이라는게 의사표시인데요..
저것도 행동에 의한 묵시적 의사표시에요.

입을 통한 명시적 의사표시는 이해하신다는 분이
작은행동을 통한 암시적 의사표시를 이해못한다고 하시니 이상하네요.ㅎ

ㅋㅋㅋ 암시적 의사표시....ㅋㅋㅋ졌습니다 신상털었냐며 끔찍히 생각하시는분께말이죠.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아 악수를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면전에 대놓구 자기의 불만을 들어 냈네요 ^^

불만이라기보단........평소 담아뒀던 상대에게 화살이 넘어간거뿐이죠
세월호는 마침 튀어나온 보기좋은 수단일뿐.
이전에도 별반 다르지않았을거라는겁니다.
엄연히 피의자가 있는데 다 건너띄고말이죠.

그건 님의 추론이죠~ 어디까지나!  안그래요?? 독심술도 하십니까?

면전에 내놓고 싫음을 온몸으로 들어내고 있는거같은데요?

왜 예의문제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국민의 대표로 뽑아놨는데.. 그 일을 제대로 못했다 판단해 악수를 거부한다고 그게 문제라면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이상한 거죠. 어떤 노인이 젊은 사람한테 호의로 악수를 청했는데 거부했다 하면 그건 '예의'문제가 될 수 있지만.. 역으로 대통령의 위치는 다르죠.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일들의 처리를 맡겨놓았는데 그것을 잘못했다 판단한다면 욕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아무리 나이가 많든 어쨌든 악수도 거부할 수 있죠. 막말로 나한테 손해를 준 사람이 악수를 청해 그것을 거부한다고 문제가 되진 않겠죠.

대통령은 국민이 내는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뽑은 사람이지 고급 귀족이 아닙니다. 직급 사회의 군인과 공무원들엔 상관일지 몰라도 일반 국민들에까지 상관은 아니며 똑같은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우리 중에서 대표로 일을 할 사람을 뽑은 것이지 왕을 뽑은 게 아니라는 거죠. 반대로 제가 호감을 갖는 노통이 누군가에 악수를 청하고 그가 악수를 거부했다 해서 그것으로 그 사람을 비난하진 않겠죠. 그건 그 개인이 노통한테 갖는 감정의 자유표현이니까요.

악수거부의 자유도 없나요? 상대가 대통령이라서?

아이~ 유치해서 내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ㅋㅋㅋ

악수는 커녕 마주 보기도 싫은 사람이 있지.
뭐 개XX도 아니고 다짜고짜 손내밀면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 웃기는 거

좋다 싫다, 예의다 아니다를 떠나서...
저 분은 그냥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대통령이전에.  나이도 박근혜가 훨많아보이는데. 

참대단한 민주주의의 승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