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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체는 좋은사람. 시대와 좀 안맞는...듯한 느낌.
본인 군대 갇다 왔고 자식들 군대 보낸것으로 알고 있음....
자식 군대보내서 훈련소에서 퇴소할때 훈련소장도 자식이 정몽준 아들인것은 퇴소 면회때 알았다고 한다니까...( 훈련소 동기한테 들은얘기- 100프로 믿을수는 없지만...)
다만 국회의원으로서는 지지하지만 서울 시장으로서는 아닌거 같음.
기본 마인드의 차이죠~ 여야로 이리저리 붙어다니며 정치생활한 전형적인 박쥐스탈의 정치인이고..
서민생활을 이해할만한 기본적인 토양도 없는.. 지금이 조선시대가 아니자나요? 얼굴도 모르는 위정자가 우리를 다스리는 시대도 아니고 그들도 갤럭시폰쓰고 자동차끌고 전기세내는 시민인데~ 버스요금 70원부터 자식 마누라 미개인발언또한 본인의 생각아닌가 싶네요.. 보통 대부분 집안의 정치성향과 기본소양은 어머지 아버지 따라가거든요~
부자라는게 문제가 될리 없죠. 오히려 대기업을 경영해봤다는게 장점으로 작용하죠. mb가 그예죠. 하지만 이젠 mb로 인하여 그러한 장점도 장점이 아닌게 되어버렸죠. 문제는 정후보의 의식이 문제죠. 최소한의 서민생활도 모르더군요. 또한 시장의 자리를 대권으로 가기위한 요식행위정도로만 생각한다는게 문제죠. 그분의 행보를 보면 전부 보여주기식이죠. 세월호현장에서의 조심성없는행동, 갑자기 하수도점검하러 들어가질않나, 네가티브하지말자면서도 네가티브에 올인한다던가 과거행적은 빼고서도 최근거만 봐도 믿음이 안가죠. 가족들 빼고도.
물론 서울시장이면 대권 노릴만하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하지만 대권에 여러번 도전하다 안되니 시장을 우회로로 알고 전략적으로 출마하는건 문제죠. 시장여ㄱ할보단 대선에 대한 생각이 클테니 말이죠. 오세훈씨보면 눈에 보이는 실적에 올인하다 서울시에 많은 빚을 남겼죠. 왜 그랬을까요? mb의 길을 따라하려했던거죠.
현재 어느 정도의 부를 가지신지 모르겠지만, 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님이 1억 가졌을 때보다 10억 100억 천억 가졌을 때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1억 있을 때는 10억만 가졌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지만
10억을 가진 상태에선 차 하나 가구 하나가 1-2억씩 하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100억 가졌을 때도 비슷합니다. 또한 100억 가졌을 때 내 주변에 대부분 그 정도 가진 치들 뿐입니다. 걔들하고만 말이 통합니다.
또한 나만 100억 가지면 되는게 아닙니다. 내가 100억 가지고 나면 불쌍한 내 동생 내 처가 다 눈에 밟힙니다. 그래서 천억도 모자랍니다. 천억 가져도 마찬가지구요.
그 수준이 탑 클래스에 들면 그럭저럭 만족 단계에는 이릅니다만 더 이상 필요가 없지는 않습니다. 다른 문제가 하나 있는데, 지가 저정도 많으면 무슨 영웅인지 아는 치도 있습니다. 주변에 걸린 모가지가 오만 떨거지들까지 한둘이 아니라서 자기 손에 재화가 더 필요하진 않은지 모르지만 재화를 모으는 일은 멈춰지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 놓는건 부의 크기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사람과 그 사람의 양식에 달린 문제지요.
돈을 엄청 벌면, 내게 얼마나 돈이 필요한가를 알게된다기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게됩니다.
이는, 단돈 100억 정도라도 벌어보시면 압니다. 뉘앙스가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고요.
우리 나라에도 수백억 대에서 모든걸 내려놓는 사람이 드물게 있어온 반면,
수천억 수조를 움켜쥐고 더 벌길 바라는 치들이 대다수입니다.
P.S. 별 능력없는 어중간한 2-3세 졸부들이 많은데 간간히 어디서 들어오는 투기 외에 재산을 유지할 능력이 없으니 부자 감세 이런거만 보고 무조건 특정 정당 빨아대는 이유입니다.
서민이나 중산층 몇십만원 세금 아까워하는거보다 천만원대 세금 그들은 손을 벌벌 떱니다.
제일 문제는 자발적으로 시장에 출마한게 아니라는거죠...
올초까지만해도 다음 대선을 노리기 위해 서울시장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죠
대선이랑 시장 임기랑 겹치는것도 있지만 만약에 시장나와서
패배하면 다음 대선이미지에 심각한 마이너스니까요
그러다가 박시장이랑 경쟁 여론조사가 생각보다 꽤 나오고
주변에서 인물론을 외쳐대며 밀어주니 나온 입장이라서
후보로 적당하지 않다고 보내요
전 국회의원도 맘에 안드는게 다선의원이면서 발의한
법안 숫자가 손에 꼽힐 정도니...
그냥 FIFA회장 선거에 나가 승리해서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힘쓰는게 더 맞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