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지만 이직한 회사 주임이 이 회사에서만 5년차 곧 6년차인데도 세후 200이 약간 안되네요
지난달 비록 격주 휴무였지만요 나름 잔업에 빨간날은 4대절 제외 다 일하는 회사라
어느정도는 나올지 알았건만 이래서야 누가 중소기업에서 장기 근속을 하고 싶어하겠나요
참고로 지가있는 기계가공계통은 다 고만고만한거 같네요 물론 예외는 있지만요
회사가 작지만 월급이 씬곳은 언제 망할지 모르거나 일이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고요
회사가 조금 규모가 되는곳은(대기업말고요) 근무가 시간이 길거나 월급이 진짜 작군요
기능공은 갈수록 암울해지는거 같네요 ㅜㅡ
p.s: 아엠에프전에도 기능공 근무시간길었다고 딴지 거실분들에게
전 일케 말하겠습니다. 그땐 잔업에 특근을 하면 한만큼 받았더랬습니다
그래서 공뭔보단 돈버는 기능공들이 더 낫다고들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