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요즘 뻘소리들에 관련해서....
내가 요기 오래전에 글쓴적이 있는데요...
개성공단은 남한의 입장에서는 경제 교역규모가 0.2% 인반면..
북한의 경제 교역규모는 24% 에 달합니다.
개성공단 하나로만 북한전체 교역량의 1/4를 담당하고 있단 말이죠.
북한 입장에서는 생명줄과 같은 이 개성공단의 돈줄을....
근혜누님이 너무 쉽게 내어준 면이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는 금강산관광까지는 애초부터 기대를 안했을지 모릅니다.
이산가족상봉을 미끼로 금강산을 해도좋고 안해도 그만이라는 입장이죠.
왜? 북한의 목적은 개성공단 재개에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개성공단 재개의 협상시..
그리 저자세로 일관하더니..
목적해결 되니... 이제 개소리 뻘소리 하는 겁니다.
당시 언론 및 국민여론은...
근혜누님이 잘했다고 했고 지지도도 상승했습니다만...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했죠.
개성공단은 폐쇄가 답이였습니다.
북한처럼 신뢰를 할수 없는 집단과 교류라니요.
그리고 남한의 0.2% 교역을 담당하는 업체를 살리고자...
북한의 24%를 숨통을 틔어주는....
악수아닌 악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북한의 최근의 모습은...
다시 살만하니 짓는 것인데...
우리는 아직도 북의 이런 뻔한 의도에
너무쉽게 말려 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