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용어가 틀린것 같진 않은데요..... 사초라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조선시대 실록 편찬의 근거가 되는, 사관의 기록물들을 말하는거니까요.. 나중에 왕이 죽고나면, 그런 사초들과 시정기를 모아서 실록으로 편찬하는거거든여

본시 이지원이란 시스템은 삭제 기능이 있어서는 안되고 모든것이 후새에 역사의 자료로 남아야 합니다.  전자문서이니 초본 완성본이 필요한가요?  그냥 수정하고 말지......  초본이란게 결제에 한번 올라 갔으니 흔적이 남은 겁니다.  노무현씨가 마음에 안들어 새로 만들라 한게구요.  그리고 국가 기록불로 30년간 열지 못하게 지정하고 그곳에 보내지 않았으면 30년 뒤에 어찌 알아내고 찾아내죠?

좀 이상한게요 조선시대때는 임금이 사초에 접근할수 없었는데 현대에 들어서서는 대통령이 결제해서 남겨야 하는걸로 바뀐게 아닌가요?
대통령이 결제하지 않고 지운게 통치행위이지 않는가 싶어서요. 그런데 현 우리국민들은 조선시대 사초마냥 무조건 대화록은 남겨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수세에 몰리면, 원래 적반하장 하게 되 있답니다. 

문제는 국민들이 아주 이제는 짜증 난다는거....ㅋㅋㅋㅋ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공수표만 날리고, 설레발만 떨고........,

보세요. 국정원 사건 터진 후에, NLL, 채동욱, 이석기, 그리고 다시 NLL....,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지요?

NLL건만 울거먹은게 도대체 몇번째인가 아세요? ㅋㅋㅋㅋ

국민들도 아주 짜증나는거죠. 서민 경제 살릴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쓸데없는 과거사나 뒤훍고 있고

검총 사생활이나 케서, 감사까지 하고 자빠 졌으니..ㅋㅋㅋㅋ 당연히 지지율 낮아 질 수밖에 없지요...

어찌 이런 정권이 탄생했을까 싶습니다.

참 신기하죠. 검찰총장 밀어내기가 무섭게 검찰이 NLL 수사결과 발표...흠흠...

하하 검찰총장은 자의로 사퇴하셨지 밀어져 나간게 아니지요?  근거없는 소리를....  ㅉㅉㅉㅉ  사표 수리 되서 퇴임식도 잘하신 분 한테....  채전총장이 야당의 좋은 친구였는데 나가서 아쉬운 야당지지자나 야당사람들은 많겠지만, 난 국정원 댓글 가지고 이일을 벌인건 잘못 되었다 생각하고, 채총장이 아들이 있었다면 총장이 절대 되서는 안될사람인데 된거니 이제 제자리로 간다 라고 할 수 있지요.

종이 문서와 마찬가지요.
전자 서명이 안된 문서는 문서로서의 효력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오타나고 잘못 표현된거를 기록물이라고 보관할수는 없는일 아닙니까.

당연히 교정 볼거 보구 잘못된거 고친후에
최종본을 보관하지
누가 일일이 교정보는것들을 저장합니까.

난 노씨 대통령보다는
이씨 대통령거를 안따지는게 웃기더만요.
비밀문서들은 다 지워 버렸다는데
저건 왜 안 따지는지 참 궁금하네요.

이게 시작된 시작이 엔엘엘 논란으로 부터인데, 이명박 대통령도 그런 논란거리가 있는데 기록들이 지워지거나 바뀌었다면 엄히 처벌 받는게 당연하죠.  지금은 노씨만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에는 이론이 있습니다.

원래 기록이라는게 수정을 해서는 않되는게 맞을껍니다. 그러나 폐기했다는것은 대화록이 없어야 하는데

수정했다는 대화록은 존재하고 또 수정하기전 대화록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단지 삭제했다는 부분이 쟁점이 될 것 같은데...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전산을 만지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원본을 삭제해도 포렌식으로 얼마든지 그 기록을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데

그것을 모를리가 없는데 나중에 밝혀질게 뻔한것을 알고도 과연 원본을 삭제하겟느냐 하는것입니다.

단지 추측 이지만  애초에 삭제할 의도가 없었다고 보는것이 타당한 것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왜 기록관으로는 자료가 가지 않았나?  이명박 정부가 나중에 일어날거라 믿고 음모를 예비해 삭제하고 바꾸었다는게 더 믿기 어렵지 않나요?  이 모든일은 왜 그게 봉하에만 있냐입니다.

근데 조선시대에도 사초폐기가 있었다는게 함정 ㅋ

뭐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더군요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 사초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남기려는 이기심의 발로 입니다.  사초폐기는 결코 허락된 일이 아닙니다.

세초가 뭔지 아세요?

이제 검색하면 알겄죠 ㅋ
그리고 노무현 관련해서 저게 사초폐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ㅋ

앞으로 차차 밝혀지겠죠.  뭐 최악의 경우는 음원이 있으니 진실은 언제든 밝혀 질겁니다.  사초폐기가 아닐지 몰라도 사초 조작의 혐의는 남아 있죠.  그리고 구가 기록원에 있어애 할 자료가 자기 집에만 있었다...  이건 아니죠.  관련자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사초폐기 맞습니다. 이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세초는 초본을 폐기하는게 아닙니다..
맞는걸아니라고 하기때문에 자꾸 꼬이는 겁니다. 제가 김한길대표나 문재인씨라면 애초에 문제가 되었을때,
노무현전대통령이 대화록 작성을 지시하고 검토해보니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고 이를 수정한 것이다.
잘못된 것이기는 하나 이해해달라..
정도로 하고 넘어갔으면 되었을 일입니다.
욕먹고 넘어갈 일을 키운것이죠..

헉 미드 닉네임 ㄷㄷㄷ 내가 좋아하는 미드인데 ㅋㅋㅋ

왜 맞는거죠?

초본이든지 수정본이든지간 두가지다 국가기록원으로 이관이 안됐습니다.

완전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그러니까요 저도 궁금한데 수정본이 이지원에는 있는데 국가기록원에는 없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명박 정권때 이지원과 국가기록원꺼는 동일하다고 발표했는데 이건 또 어떻게 되는겁니까? 동일하다는것은 빠진것이 없다는 건데요.

봉하이지원께 원본이고 여기에 초본, 수정본이 기록됐다 삭제 된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국가기록원에 이관시켰죠. 
당연히 국가기록원에는 초본,수정본이 둘다 없게 돼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러다 이번에 검찰에서 초본,수정본 삭제된것을 둘다 복구한겁니다.

이지원은 이명박 정권에서 쓰이지 않았고, 그 많은 자료 하나씩 열어보고 확인하지 못했지요.  주는 사람이 준 목록하고 비교해 똑같다 한거니.....  더구나 암호 걸어놔 국가 기록원에서 대화록 찾을 떄도 쉽지 않았죠.  결국 없는걸로 결론 났지만......

말장난 하지 말고 밝혀진 사실, 있는 그대로
문재인의 말이 명언이죠. 새누리당이 없다던 정상회담 기록은 남아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NLL포기했다는 발언은 까보니 분명히 없었다.

노무현대통령 퇴임 후 자신의 임기내 기록물인 서울에 있던 이지원 원본 자료를 복사해서 봉하에 가져갔다.
정상회담 자료는 국가 기록물로 들어갈 경우 봉인이 되므로 후임 대통령이 차후 북한과의 협상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국정원에 보관하도록 했다.

이명박은 정상회담 기록을 봤다고 했고,
김무성은 지난 선거에서 정상회담 기록을 선거유세에서 그대로 읽었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도 정상회담 기록을 봤다고 했다.

그런데 처음 만들어진 파일이 원본 맞죠? 
봉하 이지원이 원본이면 서울에 있는 이지원은 복사본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 봉하마을 이지원에다가 기록를 하고 서울에 복사본을 남겼다는 말이 되는데.
쉽게 말하자면 재임시절 만들지도 않았던 봉하마을 사저 이지원에 기록을 하고 서울에다가 복사본을 남긴 말이되는데.

참나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그리고 삭제와 갱신의 차이가 뭘까요? 이것도 좀 생각해봅시다.

이분 답답하시내

봉하이지원이 원본이고  국가기록원에 있는게 카피본이에요.  이건 검찰조사로  봉하이지원과 국가기록원이 내용이 같다는 신문기사도 있었어요.
근데 요근래 최신뉴스가  봉하이지원 원본에서  삭제된 내용 (초본, 수정본, 기타등등) 들이 검찰 조사중 복구가 됐어요.  똑같이 국가기록원에 있는것도 찾아봤으나 없었구요.

이게 뭘뜻하느냐? 이해 못하세요? 
봉하이지원이 오리지널 원본이고  이 원본중 일부 내용을 노무현이 삭제시키고,  그 삭제된것을 국가 기록원에 복사해서 넘겼다는거에요. 
이 봉하이지원이 원래는 청화대에 있던거 노무현이 퇴임하면서 봉하로 몰래 가지고 갔던겁니다.
봉하이지원이 결국 청화대 원본이란뜻이에요 이해 못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