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실소유주 의혹’ (주)다스로 140억원 이체건 ‘관심집중’
이른바 ‘BBK 의혹’의 최대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옵셔널캐피탈(대표 장용훈/옵셔널벤처스 후신)’에게
재산환수의 길이 활짝 열렸다.
쉽게 말해 지난 2011년 2월 연방법원으로부터 받아낸 371억원 배상판결의 승소의 기쁨을 뒤늦게 만끽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옵셔널캐피탈 측은 횡령금 371억원 중 약 30% 가까운 자금회수에 성공할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자 세인들의 관심사는 국내외적으로 최재 화제가 됐던
‘(주)다스로의 140억원 이체건’에 대해서 옵셔널 측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