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금 즉 개인채무탕감은 별로 찬성안함

연대보증 탕감은 찬성인데,그것도 보니 제한적이고 그래서 형평성 문제랑

어차피 남의빚 아예 안갚는다고 작정한 사람들에게 10억-> 4억 이런 식으로 혜택 줘봐야

갚겠느냐??  뭐 이런 실효성문제 등등이 있던데.

그건 잘 다듬어서 실행했으면 좋겠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뭔가를 임기중에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낳은 미친 정책이죠...

아는선배 imf 때 진빚 갚느냐고  형수랑 거진 십년을 쪽방에서 애들과 살면서 빚 다갚고 신용불량에서 벗어나는날 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imf전에 벤츠타던 양반이었음,,,형수는 물한방울 안묻히고 살던 연예인같은 분이였는데 파출부 10년에 시골여자처럼 변하고,,

대체 이게 정책인지...참,,도대체 이해를 못하겟음,,

그들이 경제적으로 고통받으면 그들에게 맞는 세제혜택이라던지 자녀학비지원까진 이해하겟음..

진짜행복기금은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