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광활한 영토... 그 영토에서 나오는 엄청난 지하자원...
그리고 엄청난 인구빨...
중국 1인당 국민소득이 고작 5천달러 넘은 시점에서 세계 2위 경제규모가 가능케 하는 인구빨이죠.
그리고 그 인구빨이 엄청난 저인금 노동력이였죠.
이런 호조건 속에서 거지국가였던 과거의 중국이 무능한거지....
조금만 상식적인 지도자 만나면 잘살게 될 토대를 가진 나라입니다.
하필이면 서유럽이 제국주의 한창일때 중국엔 청나라 말기 서태후란 광년이가 나오고, 서태후 똥꼬 빨던 위안스카이가 삽질하고, 장개석과 모택동의 개지랄을 거치며 잠시 잠깐 중국이 휘청인거죠.
근본적으로 자원과 영토, 인구빨이 되는 나라인데... 이걸 말아 먹는놈이 대찬놈들이였던거지...
지금의 공산당이 특별히 뭘 잘하는 조직은 아니죠. 절대독재 = 절대부패 라는건 당연한거니...
암튼... 중국 잘나갑니다.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세계 어느정부가 14억의 인구를 잘살게 할수 있나요? 없겠죠?
중국은 빈부격차 해결책이 있나요?
거기다 독재의 문제는 사상의 자유를 억압한다는거죠.
중산층이 늘어난 만큼 그들의 목소리도 커지는데... 중국은 사상의 자유를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이 있나요?
특히 지금도 중국인터넷 반응들 보면 투표권에 대한 요구가 젊은이들 사이에선 자주 등장하는데
이에 대한 중국엔 해결책이 있나요? 계속 틀어 막을 생각인가요?
제2 의 천안문 사태가 과연 안일어 날거라 생각하나요?
오히려 앞으로 중국이 더 잘살고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1당독재가 깨지고, 중국민이 사상의 자유를 가지고, 주권이 공산당이 아닌 중국민에게 돌아가야 가능해집니다.
중국은 앞으로 더 잘 살수도 있다고 믿지만... 지금의 중국공산당 1당 독재 체체에선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문화 예술이 꽃피울수 없고... 영원히 한국의 영화나 부러워하고 한국의 예능이나 열화 카피하고 있겠죠.
그리고 샤오미처럼 내수에서 아무리 히트를 쳐도 외국에 나가는 순간 저작권과 특허의 십자포화를 쳐 맞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