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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9 09:42
[기타] 백제는 중국 요서에 진출했는가
 글쓴이 : gagengi
조회 : 4,468  


백제의 요서진출 하면 거품물고 환빠환빠거리는 식민빠들이 창궐합니다. 식민빠척결이 역사 바로세우기의 시작입니다. 식민빠들의 공통점은 한반도를 벗어나는 역사는 무조건 거품물고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식민빠들은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학 그대로를 계승한 자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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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팜 13-11-19 12:43
   
공감합니다..
투우 13-11-19 13:01
   
역시 환빠는  척결이 답이네요.  정신을 아직도 못차리고 사이비종교사기꾼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니.. ㅉㅉㅉ
백제 요서진출은  현재 학설로  어느정도  유력한 견해로 인정받는 분위깁니다. 식민빠들이 뭐가 어째요?  ㅋㅋㅋ
그저 자기주장의 타당성을  내세우기 위해  다른사람은  걍  식민빠로  몰아세우는  비겁한 짓은 잘도하시네.
     
Marauder 13-11-19 15:33
   
글쓴이가 환빠인지는 모르겠는데 글쓴이말대로라면 백제 요서진출에반대하는 사람이 식민빠라는거고 님말대로라면 유력한 견해로 인정받는 정식 학설인데 그걸 부정하면 식민빠라는건데 그냥 환빠라고 몰아가면서 뒤에 한말이 더 노답같은데요
     
굿잡스 13-11-19 16:45
   
ㅋㅋ 서토 25사도 다 환빠 역사서군요 ㅋㅋ.

백제의 산둥 요서 경략은 타국인 서토사서에

여러 곳에서 발견되기에 사료적으로 뻥~~이다라고 몰기는 뭐합니다.

(짱개들 춘추필법은 기본인데 미쳤다고 남의 나라에 이런 내용을

조작해서 과장할까요? 깎아 내리거나 간략, 혹은 숨기면 숨겼지)
디노 13-11-19 13:02
   
중국의 기록에는 백제가 진출을 한 것이 아니라 점령을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공영방송의 한계인지 진출이라고 해 놓았네요.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자 백제가 요서를 점령하였다. 분명히 "약유요서" 라고 기록되어 있죠.
이걸 그대로 번역하면 될 것을 굳이 진출이라고 해 놓았네요.
또한 중국의 역사서에 백제가 중국에 많은 태수를 거느리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는데, 그것도 다루지 않았고요.
중국의 많은 역사서에는 백제가 요서를 점령했으며, 중국에 많은 태수를 임명해 거느리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디노 13-11-19 13:06
   
그리고 방송은 백제의 요서점령을 남조의 요청때문으로 추정해 놓았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약유요서"와 같은 말은 안 나왔겠죠. 부여왕족의 후예 여암이 자발적으로 반란을 일으켰고, 백제가 자신들의 핏줄이니 이에 협력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임의대로 꿰맞추지 말았으면 좋겠네요...백제가 중국 남조와 친한 건 맞지만, 유물의 왕래가 끊길 것 같아서 남조의 파병요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는 건 궤변에 가깝네요...백제와 부여의 후예가 협력해 중국을 공략했던 것입니다.
투우 13-11-19 13:07
   
어디가서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기초공부라도 하고 오세요.  정설이 뭔지, 학설이 뭔지  왜 그렇게 나뉘는건지...
타당한 학설이 되려면 뭐가 갖춰줘야 하는지.. 수천권의 사료중에서  한두개에 나온 사료로  모든이들을  왜 설득할 수 없는지... 뭐 기본적인 논리 사고력을  갖춰야  논박이 되지. 그저  지 주장만  늘어놓고  타인의 반박에는  설득하지도 못하고  털리면  딴데가서  식민빠들이라서 그렇다고  선전질... 어디서 그런 걸 배우셨나요?  지성인이면  지성인답게  행동하셔야지요. 백제의 요서진출설이란게 있다. 난  이러이러해서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근거는 이러하다. 반대주장도  열거하고  하나씩  논박을 해서 공감을 얻어야 하는걸  앞뒤 다 생략하고  음모론,식민빠로 치부하면  돌팔이 약장수가  식약청 검사 거부하고  미국등 서구거대제약회사에  종속되어서  나의 만병통치약의  엄청난 효력을 막으려고  탄압한다고  하는거랑  어쩜 그렇게  오버랩되는지...  ㅉㅉㅉ
     
디노 13-11-19 13:09
   
수천권의 사료 중에 한 두개 나온다고 했나요? 님이야 말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오세요. 양서, 진서, 송서, 자치통감, 구당서, 남제서, 문헌통고, 통전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투우 13-11-19 14:46
   
열거한 사서보다 훨씬 수천배가 넘는 사료가 더 있는데 검토해보고  자기주장을  하는건가요?
          
투우 13-11-19 14:51
   
ㅋ. 양서, 진서, 송서, 자치통감 등등.. 죄다  백젱얘기로 도배해있던가요? 그리고  다른 사서들은 열거한것보다 더 많을텐데  그럼 다른 사서들은 죄다  위서에요? 구당서와 신당서간 얘기가 다르면  어느쪽말을 들어야하나요? ...  아마추어들앞에서  약팔지 마시고  역사학회에  당당하게 논문으로 검증받아보세요. 그러면  님이 말하는 환빠들 주장수준이 얼마나  웃긴지 기초적인 것도 무시하는 약장수들인지 알게됩니다.
     
굿잡스 13-11-19 16:49
   
죄다  백젱얘기로 도배해있던가요>??

근데 투우 이분은 뭐 이리 거품물고 ㅋㅋ

그리고 백제의 사서도 아니고 남의 사서에 왜 백제 이야기로 도배해야함??

기본 사고자체가 이상하신 분이네 ㅋㅋ(이민족 내용이야 우리고 짱개고

서로가 접점이 닿는 역사적 부분에서 주가 아니 가지로 이야기될 수 밖에

없는 건 기본 아님?)
디노 13-11-19 13:21
   
그리고 방송에서 백제 근초고왕을 낙랑태수로 임명했느니 뭐니 지껄이는데, 한자도 제대로 검증않고 방송을 하는 것인지 참 한심하네. 공영방송이라는게...
<진서>에 보면 간문제기 함안 2년의 기록에 "사신을 보내어 예의를 갖추어 백제왕 여구를 진동장군, 영낙랑태수로 하였다"라고 되어 있어요.
'위낙랑태수'가 아니라 '영낙랑태수'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태수로 임명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비상시에 임시로 지배력의 확대를 인정한다는 의미에요. 즉 고구려 지역도 근초고왕의 관할하에 있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투우 13-11-19 14:48
   
낙랑위치가 평양으로 주장하는것에 대한 반박이란것부터 해보세요. 수준좀 파악해볼테니.
     
디노 13-11-19 20:20
   
낙랑을 누가 평양으로 주장했다는 거요...님은 오직 자신의 생각에 사로 잡혀 남의 글은 볼 생각도 않는구먼...한심한 인간...낙랑이 평양이라는 것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놈들이 만든 허구 이론이요...
굿잡스 13-11-19 16:54
   
윗 내용과는 별개로 아래 환단고기고

환단고기가 내용의 진실유무를 떠나서 한가지는 확실한 역할을 하는 것 같음 ㅋ

이 글자만 봐도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에

거품물고 댓글 다는 사람이나 무조건 환빠로 모는 애들 이전 올린 글들 보면

왜 거품 무는지 새삼 느끼는 ㅋㅋ(식빠들 골라내는 데는 환단고기만한 떡밥도 없다는 ㅋㅋ

파닥 파닥~~ㅋ)
     
투우 13-11-19 19:26
   
정신차리세요.  환단고기니 뭐니  초창기부터  게거품물고 독파하던 사람이었소, 정신세계사 관련책이면  단부터 시작해서  환빠소리들을만큼  열심히 환단고기사서끼고 살았더랬소.  근데 그 부류가 진짜  내면이 뭔질 아오?  내가 왜 환빠하면  게거품물고 나대는가 하면  그동안 속았던게  분해서 그렇소. 다들 정신들 차리소. 환빠들  모태가  친일앞잡이였다는것도 모르고  나대는걸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할 뿐이오. 환단고기는  새로운  옛역사를 연구하는  방편이 될수있는걸로 보면 되는데 이걸  사이비약장수처럼  무조건 진실로  단정해놓고 약파는 부류들은  반드시 척결해야하는 거라는 것만 알아두시오.  오히려  대한민국에  해를 끼치는  부류들이란 말이오.
          
디노 13-11-19 20:15
   
투우 / 별로 아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그만 떠드시오...
말하는 것만 척 봐도 깡통소리만 요란하구만...
님 주장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사이비 약장수 타령이네...님이 무슨 사이비 약장수 몰아내는 용역인가?
님은 요나라의 역사서에 자신들이 단군을 섬기며 고조선의 후예라고 해 놓은 기록이라도 보고 떠드는 거요?
공부나 좀 제대로 하고 댓글을 달도록...고조선은 홍산문화를 일군 위대한 사람들이었소...황하문명보다 천 년이나 앞서 있지....
오죽하면 사라져버린 요나라의 거란족이 다리를 걸치려고 했겠는가...
어딜 가도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지...
               
투우 13-11-19 22:09
   
약장수들한테 정신이 세뇌되어 바른소리도 귀에 안들어가는게 환빠ㄱ가 갖추는 기본소양이지.ㅋ. 좀더 환빠세계에서 계속 인생을 많이 낭비하시게. 음모론도 곁들이고 개벽 종교물도 곁들이면 금상첨화지.
                    
연아는전설 13-11-19 22:25
   
그참 댓글수준이... 반대의견을 내려면 그 내용에 반하는 근거를 들이대세요 댁이야 말로 아무런 근거없이 *소리만 하잖소
KilLoB 13-11-20 00:00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함... 백제(百濟)란 명칭속에 이미 답이있다고...맨첨 백제는 "십제"라 불렸고... 고대에서 백=많다=연합왕국이란뜻=백제시조가 누구?="온=100"조,,,  "제"자에 물수 변 이 쓰인건... 그나라가 애초 요서건국 + 한국으로 확장 +한국이 수도가됬다는것을 의미함... 즉 서해가 "백제바다" 란것... // 요서로 진출이 아니고, 한반도로 진출이 맞을 가능성이 큰... 백제의자왕은 부흥운동 실패후... 요서로 강제이주해 거기서 백제국을 또 세워서 150년간 당나라의 위성국이었슴... 그러다 발해에 망함..사실 한반도 모든 나라들. 변한,진한,마한.사로6촌-신라..또한 전부 북쪽에서 온것이고... 개중 하나지요. 또 백제전성기 기간 내내.. 중국은 혼란기였슴... 당연히 백제는 요서,중국동해안에 세력을 가졌을 가능성이 큰...일본왕이되는 개로왕 법적동생=혈연적 동생일지 아는지는 모른다는말... 백제 좌현왕 곤지는 중국지역 통치자였죠.  // 기본 고대사... 백제사는 "모릅니다." 왜?현재역사는 일제 조선사편수회가 사실상 시초고 그것은 식민사관 어쨌든 한국사를 축소하려했음은 뻔하고... 거기에 단지 작용 반작용으로. 그것을 "단지"부정하기 위해서만.. 둘이 서로 싸우는게 큰 덩어리.... 모.릅.니. 다.... / 신라공격하는데 삼국초 왜 말갈족이 등장하는지 조차 모름...그것은 아마 백제"들"이라면.. 개중 상위국 누군가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우리의 하수인인 말갈족이 말안듣는 신라 공격하려고, 너희 영토 지날테니 국밥하고 화살촉 줘라... 이러면 말이되지만.. 그후 말갈족은.. 백제"들"중 하나가 될수도 있겠죠.... 근데 백제가 백제"들"이란 사실도 확정되지 않았고... 또 엄지손가락 할때 "엄"은 칠지도에... 왜국에 당시 권위의 상징인 철광석을 선물하는 징표 당사자로 쓰여있는것도 모르고."엄"들 소국중 높은놈들..ㅋ 삼국지 위지동위전에... 삼한엔 81개국이 있었다 나옴.. 그러나 우리가 아는건 신라,백제.고구려뿐.나머지는? 탈락됬죠. 그 흔적이 영산강 유역 제후들이 중국남조에 출전한것.과 권위의 상징인 다양한 무덤양식이 존재하는것. 그 후과가. 동성왕이 그 세력을 두려워해 영산강을 핑계잡아 굴복시키고 일정시기 이후 다양한 무덤양식은 사라지고 오로지 백제식 모자관만 나오는것...그게 81개국의 증거도 될수있고
눈틩 13-11-20 00:29
   
아니 백제 요서진출은 현재 우리나라 국정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사실로 가르치고 있는데 무슨 백제 요서진출을 가지고 환빠 드립? ?

ㅋㅋㅋ 그냥 뭐 중국 진출좀 했다하면 죄다 환빠 환빠.
발해를꿈꾸 13-11-20 07:27
   
고구려 백제 역사서가 엾냐 답답하다
분명 사대 조선 생퀴 아니면 우리가 두려운 쪽바리 생퀴가 없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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