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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6 16:48
[한국사] 일뽕들에게 반박할 자료을 만들어봤습니다.
 글쓴이 : someak
조회 : 2,713  

요즘 유튜브에 일본 옹호,합리화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지만
이런한 부분은 역사의 무지,교육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나 외국인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으로인해 다큐멘터리 내용이 바뀔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제가 알고있는 상식과 네이버 백과사전,위키백과 자료을 참고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일뽕의 주장하는 내용에 반하여 찿아봤습니다.
만약 일뽕들을 만나 반박하고싶은데 
시간아까워서 무시하거나 국사시간에 졸으신분들은 
제 글을 복사하여 붙혀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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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은 만행에대한 교육을 거부하고 왜곡과 은폐,축소 부적절한 발언 더불어 숭배까지하고있습니다..
지금도 반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한국인 차별.폭행사건이 발생하고있고
일제때 조선인 박멸과같은 반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치가 살아서 아직도 정치을 이끄는거와 마찬가지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일본 극우나 일뽕들의 근거없는 주장들에대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따져 보겠습니다.

1.신분제페지 
형식상 갑오개혁때 신분제 페지조건이 걸려있었다고하나.
신분제 페지는 정확히 언제 사라졌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론 오히려 일본이 그 구조를 이용해 먹었기 때문입니다. 
조선 식민화을 수월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일제 통치에 협력하는 
친일 양반은 그 댓가로 기득권을 받았고 
사회적 통념으로는 자기 신분대신 직업을 썻다고는 하지만
양반의 토대가 견재하였기 때문에 
천민은 천민 양반은 양반으로 지내는것이 없어지 않았던 시대입니다.
따라서 백성들은 친일파에게 움직여지는 제국주위의 노예나 다름없었습니다.

2.조선의 신분제 페지와,비리을 척결해줘서 일본에 고마워 해야된다?
역사의 가르침은 일본은 모든것을 빼앗아간 존재라는겁니다. 
한가지 예로 2차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는 독일에 점령을 당하지만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중립을 선언하고 2차대전 참전을 회피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선전포고도없이 진주만을 공습하여 미국은 대대적인 참전하게되는 계기가 됬죠
그렇다면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안했더라면 어떻게 됬을까요?
역사적 유동으로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한가지 가설로
식민지화가 계속되었다고 한다면 우리 민족자체가 일제에 위해 말살되었을것입니다.
현시점 한국말도 까먹고 한글도 모르고
또한 제국주의적 사상으로 한국인은 배울거 못배우고 멍청한 교육수준으로
일본인에게 둘러싸여 열등한 취급을 받으며 인격적 모욕과 괄시와 차별을 당했을것입니다.
제국주의의 기본배이스가 피지배층은 우리보다 열등하다라는 개념으로 세뇌되어 침략을하기 때문에 
침략,식민지화가 매우 폭력적이고 잔인하다는 사실이 제국주의사상적 특징입니다.
즉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해준것은 모두 미국 덕분입니다.
민주주의가 있었기에 지금 발전한 대한민국이 됬다고 확신합니다.

3.한국이 베트남전,광주민주화,제주4.3 같은 만행을 저질렀기에 할말이 아니다?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자국에서 벌어진 만행을 교육하고 반성하고 있는 부분으로
비교자체가 안되는 이유이기도하며 tv방송,유튜브에선 검열없이 자발적인 영상을 통해 교육시키며 
더불어 이런한 만행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2차대전을 대하는 유럽국가의 태도을 봐도  
그 어느 나라보다 히틀러을 증오하게 교육받는 국가는 독일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2차대전 전범들을 영웅서사시로 만들어 우상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일어난 일들로 일본과 전혀 비교조차 될수없는 부분입니다. 

4.인구가 늘고 삶이 개선되었다?
한국의 인구가 일제 강점기 시기에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연히 시기가 맞아떨어졌을 뿐입니다.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조선은 서양에 문호를 개방합니다. 
이후 조선은 근대화의 길을 걷게 되죠. 이러한 근대화는 인구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서양의 선교사들이 와서 의술을 편 덕택에 수명도 증가하게 되고,
영아 사망률도 줄어들었으니 인구는 늘게 됩니다.
확실히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이후 인구가 증가하고 수명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제와는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조선이 문호를 개방하여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였고 이때 들어온 문물들이 인구의 증가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일제가 없다 하더라도 조선은 독자적으로 외래 문물을 받아들여 인구를 증가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외래 문물의 영향만은 아닙니다.
이미 조선 중기 이후 농민들은 이앙법(모내기)을 비롯하여 농업생산력을 증대시켜 왔습니다. 농업생산력이 증대되었다는 말은 식량이 부족하지 않고 잉여 생산물이 늘어났다는 말입니다. 식량이 부족하지 않으니 굶어죽는 사람은 줄어드게 되고 잉여생산물이 늘어났으니 상업이나 공업이 발달하게 됩니다.
실제로 조선 후기에 문호를 개방하지 이전에도 조선의 인구를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업을 비롯한 산업들도 발달을 막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일제가 억지로 문호를 개방하지 않아도 조선 스스로 근대화로 나아가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일제로 인해 조선 스스로의 근대화는 좌절되고 외세에 의한 근대화가 진행됩니다.
한 예로 유럽의 1600~현재까지 인구변화 통계치을 봐도 1차대전과 2차대전을 치룬 이후에도  
인구는 근대화로인해 지속적으로증가합니다 http://blog.naver.com/minjae217/220187751851
-누락된 인구 집계
조선시대때는 양반들도 조세를 내지 않기위해 노비와 첩을 줄여서 신고하거나, 호에 넣었습니다.
하물며 평민들은 아예 호를 신고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결과 조선 후기때는 누락된 인구가 50%에 이르렀습니다.
이부분은 세계 인구를 통계, 연구하는 외국학자들이 직접 밝힌 부분입니다.

(조선의 인적 피해상황)
총 강제징용 500만명중 291만명 사망(군대징용,일반징용,위안부 50만명중 살아돌아온 인원 1만명)
생체실험 : 277명 사망
제암리학살 - 29명 사망
훈춘에 한인학살 - 3만명 사망
간도 한인학살 - 1만명 사망
관동 대진진 학살 - 1만명 추정 사망
맹산학살 - 60명 사망
대구학살 - 115명 사망
합천학살 - 42명 사망
남원학살 - 11명 사망
이리장난학살 - 10명 사망
미즈호학살 - 27명 사망
강서학살 - 9명 사망
사천학살 - 73명 사망
정주학살 - 120명 사망
밀약 학살 -150명 사망
화수리학살 - 수십명 추정
해삼위학살 - 추정불가 한인학교.한민회관,그밖에 민가 학살
강계학살 - 4명 사망
강서학살 - 46명 사망
니이카타현학살 - 100명 추정 사망

그외 일본에 의해 목숨을 잃은 아시아인이 2천 5백만
 
여기서 은폐되고 고문,독립군 사망한 비공식기록을합치면
공식사망자에서 + 가 붙습니다. 
공식적인 학살사건 더 있지만 여기까지 찾겠습니다.
수탈당한 피해자는 전국단위적인 수치입니다.
징용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몇일간 굶어서 죽을 지경이였는데
자기 동료가 죽으면 다음날 고기가 나왔다고합니다
또한 인간동물원까지 만들어 돈으로 조선인을 꾀어내 전시해놓고
어떤 일본학자는 당당히 조선영토에서 
피해자 두개골크기을 조사하여 수집,전시하며 조선인은 열등하다는것을 입증하려 하였습니다.
생체실험된 자들은 
자신을 열등하게 생각하고 과격하게 생체실험을 진행하는 일본인에게 둘러싸여 
아무말못하고 자기몸이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침묵하며  죽어갔고
학살된 많은 이들 중 
방금 웃고떠들던 가족이 눈앞에서 일본인에게 살해당해 인형처럼 질질 끌려가 불덩어리에 던져지는 광경을
통곡하며 지켜봐야했습니다. 유관순열사도 그런인생을 살았고요.
그외 피해자들의 개인사들을 들여다보면 정말 비통하고 한맺힌 절규뿐인 참혹한 인생사입니다. 

-삶의 질
보통 일뽕들은 일제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행복하게 잘살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절엔 백성들의 세금으로 걷어들인 국고는 이미 일제에 넘어간 상태이고
수탈과 횡포로 엉청난 슬픔속에서 살았던시절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국주의사상의 본질은 모든것이 국가이득주위입니다.
일제는 자신들의 이익을 넓히기 위해 제국주의를 확장시킬려는 야욕에 찹니다.
그로인해 회사령과 토지사업에 들어오게되는데 그당시 3.1 운동이 괜히 일어난게 아닙니다.
일제의 수탈과 횡포를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애국심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무단통치가 문화통치로 바뀐시기에 일본내에서도 쌀문제로 인한 폭동이 일어나면서 
일본은 자국의 쌀을 채우기 위해 산미증식계획을 세우는데
농사는 조선인이 짓고 그 수익은 일본이 ㄱ가져가는 정책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농촌에 필요한 자금은 모조리 농부들이 감당해야했고
학생은 필요한 지식을 원할히 받을수 없었습니다.
일본은 더더욱 친일파를 양성하는데 온힘을 쏟아 붙고
미국의 대공황으로 시작된 일제의 경제수탈은 더욱 심해져서 
전쟁과 황국 신민화 정책으로 조선은인은 완전한 억압에 처해지게 됩니다.
우리말도 못하고 글도 못쓰고 내 이름으로 불리지도 못하고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위안부문제 또한 공출제와 식량 배급제등등등
또한 중일전쟁으로 조선은 병참기지가 되었는데 
그말의 속뜻은 한국 인적,물적자원을 무단으로 전쟁물자에 공급한다라는 뜻이 됩니다.
이로인해 한국의 금매장량 24톤 일본이 20톤으로 한국이 훨씬 많이 지녔지만 
한국의 금은 모두 일본에 채석되어 반출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의 대일 철광석 수출을 전면금지하자 일본은 조선의 철광석을 대대적으로 뽕빨냅니다. 
전쟁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600만톤 이상의 철광석을 일본에 반출되게 됩니다.
그 밖에도 텅스텐.형석.몰리브덴.흑연,니켈,망간,납,아연,운모,석면,마그네슘 등
특수광물은 제조,도금,합금등을 채굴해 뽕빨내어 수탈해가고
일본 특수광물 총생산에서 흑연,운모,마그네사이트 등은 100% 조선에서 생산된 것이었으며
형석 95%, 텅스텐 88%, 몰리브덴 85%, 중정석 70%가 조선에서 생산된 것입니다.
거기다 금속회수령을 내려 조선인이 가지고있는 금속물자들을 전부 수탈해가고.
문화재는 물론이고 건물간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금속물들을 가져갔다고 보시면됩니다.
2년뒤에는 조선중요물자엄단령을 내려 아주그냥 국민들의 철 구리까지 모두 싸그리 가져가버림니다.
거기다 일본인들은 조선이 재개하지 못하도록 수맥에 말뚝까지 박는 의식을 치뤘으며 
조선의 상징적 문화재들은 일제의 우선시대는 말살정책중 하나로
200여기가 넘는 왕릉이 파헤쳐지며 보물들을 약탈하고 
2천여기 넘는 고분을 도굴해 전부 일본박물관에 전시하게 됩니다. 
데라우찌은 조선문물을 보전한다는 구실로 조선의 유적들을 허물고
400여기의 낙랑득 고분을 돌굴해갑니다.
그외 유물은 일본박물관에 받쳐야하는 법령을 선포하고 
이조실록,오대산본,일성록,승점원정기,의정부비변사등. 수만권에 달하는 국가서적을 약탈해갑니다.
또한 길을내거나 건물을 만든다는 핑계로 
78개 이상의 문화유산 궁궐,기념비,산성,유적지에 불을 질렀고 하나하나 철거했습니다.
즉 이런 일제시대 속 행복했던 조상들은 없습니다


5.일본의 만행이 일제 뿐만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뭐 지금와서 고대와 중세의 만행들을 신경쓸 필요 없지만
가깝지만 먼나라가 괜히 있는 말이아닙니다.

13~16세기 
왜구라고 한번쯤 들어 보셨을겁니다.
단순히 해적 소규모 작은집단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규모는 함선 1만척,한 집단에 6천~1만명 규모의
완전무장.기마까지 갖춘 정예 편제도 체계의 군대입니다.
왜구는 신라시대에도 침입한기록이 있으며
고려말,조선초기에 가장 극심했습니다.
고려 말 40년간은 피해가 너무 커서 멸말의 한 요인까지 됩니다.
한반도 뿐만아니라 동아시아 상대로한 범죄집단이기 때문에
동아시아 정세에 큰 영향을 끼쳐
중국,고려,조선이 해양권을 포기하게되는 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논란이되고있는건 대마도인데
한국인들도 우리땅이네 아니네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마도는 왜구에 위해 강제점거되어 해적기지가 되버린
우리땅이 맞습니다.
관련자료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bsjh2&folder=8&list_id=12499373
(지도의 역사고증)
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구기지도 대마도 조선영토 표기
18세기 일본에서 만든 조선국도 대마도 조선영토로 표기
고려시대 제작한  가장 오래된 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대마도 고려땅 표기
조선초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마도 조선영토 표기

또한 고려시대 편찬된 삼국사기의 영락대제기를 보면
왜가 신라의 대마도를 침공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실성제 시절에 왜는 자주 신라를 침공하였다.
실성제 7년에도 왜가 대마도를 침공하여 장악하고 신라본토를 공략하려하자
미사품이 [손자병법] 허실편에 나오는 구절을 들먹이며 이를 말렸던 것이다.
라고 기록됩니다.
결과: 본래 신라에 소속되었으나 토속민을 학살하여 
차차 왜인들이 들어와 거주하게 되면서 일본땅이 되었다. 
대마도는 결국 점거당해 임진왜란 후기부터는 완전히 빼기게되는 역사적 고증자료가 많습니다.

신라~고려~조선의 왜구적 피해
당시 왜구는 대마도을 해적기지화 하여 
150년간 걸쳐 10년에 4~5번꼴로 거국적인 침입을 일삼습니다.
고려기록에 따르면 
경사도는 거의 함락된 적도 있고 강화도가 싸그리 날라간 적도 있습니다
왜구는 타고 온 배를 밧줄로 단단히 묶어놓고 상륙해 충청·전라·경상 3도 연안의 주(州)·군(郡)을 약탈·방화·살육하였다. 이 때 시체가 산야를 덮고, 그들이 운반 중에 흘린 쌀이 길 위에 한자나 깔릴 지경이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그로인해 최무선의 남해다첩 또한 이성계 부산 황산대첩을 이룬 뒤 기세로몰아 
고려는 박위장군을 내세워 1만 고려군의 대마도 정벌을 나서게 되지만 패전하고
조선때는 이종무가 대마도 정벌을 나서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흘러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침략의 야욕으로 왜구을 군에 편승하기위해
해적금지령을 내려 왜구의 칩입은 잠잠해지지만 
그렇게 7년 전쟁인 임진왜란이 일어난겁니다.
임진왜란은 일본 만행의 총집합소이며
일방적 전쟁준비로 선전포고도없이 침략한 비열한 전법입니다.
모든것은 학살-방화-파괴-학살-방화-파괴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당시 일본 유학생과 전문가가 했던 말이  조선은 백성의 불만이 넘쳐나고
친일파가 넘쳐나니 전쟁을 수행하면 알아서 반란이 일어나 정복하기 수월할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라를 지킨것은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백성들과 의병들이여서 
일본의 왜곡된 시선과 자만으로 인해 벌어진 살육현장이 되버렸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회고록에도 적군이 백성을 너무 학살하여 공격을 자제한 전례도 있습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일본군은 이성을 상실한채 죽은자의 시체까지도 난도질을하며 시체유린까지 하였다.
일본군이 지나온곳은 모든게 사라지고 남는것은 불길뿐이였다. 
굶주림에 지친 백성들은 썩은 시체까지 먹기시작했다
시체의 젖을 빠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넘쳐나고 가는곳마다 피비린내가 진동을 한다.
귀와 코가없는 백성들의 시체는 성병을 이룰정도이며 산천이 피바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일본의 기록에선 부산진성이 함락되자 여자를 비롯 아이들과 개,고양이 할 것 없이
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은 모두 살해하였다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납치와 약탈은 결코 빠질수없는 만행이며 
임진왜란 후의 인구는 평상시의 6분의 1도 안되는 극심한 희생을당했다고 기록되며
이 후엔 대마도는 완전한 일본땅이 되버림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역사을 볼때 
더 나은 미래로 가기위해 과거을 반성하고 성찰해야됩니다.
그저 반성과 성찰만 하면될것을 
국가주위적인 시선으로 왜곡과 은페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행위는 나중에 나라을 이끌어간 후손들에게 전쟁과 분쟁의 씨앗만 남겨놓을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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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6-12-06 17:01
   
이런 성실한 글을 봤나!
스크랩 합니다.
촐라롱콘 16-12-06 17:36
   
군대징용 238만명 사망, 일반징용 53만명 사망은
통계자료를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징용의 규모가 군대징용 규모의 몇 배에 달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군대징용과 일반징용의 통계가 뒤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 숫자도 사망자는 아니고 동원된 숫자일 것입니다.

또한 3.1운동 당시 제암리에서만 7,509명이 사망했다는 것은 좀....^^
3.1운동 당시 희생된 전체 숫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읍,면보다 하위 단위인 '리'의 인구전체를 보더라도 통상적으로
100~200명 규모인데.... 한 곳의 '리'에서만 7000여명이 희생된다는 것은 좀....^^
     
someak 16-12-06 18:09
   
헉..맞네요.
아마 빠르게 찾다가 실수했나봅니다. 여기서 정정하겠습니다.
제암리는 총 29명이네요. 근데 산체로 불타죽었다니...
그리고 모든 학살사건은 백과사전에 있는 자료 토대로 기재한겁니다.
한국 군대징용 사망자는 
제가 역사학자가 아니라서 님말이 맞을거에요
제대로된 자료는없어 지식인을 참고했습니다.
위안부는 무한도전 자료을 참고했구요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227585103&qb=7Jew7ZWp6rWt6rWw7LWc6rOg7IKs66C56rSA7LSd7IKs66C567aAIOqzoOyLnOqwgeyEnCDsgqzrp53snp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TZi/wspySDVsscFgftGsssssssC-365854&sid=GlZ3G7f7/Sk4JU1PIdGtMg%3D%3D
          
촐라롱콘 16-12-06 18:19
   
사실 제암리학살사건은 희생자 숫자보다는 학살 과정의 잔인함에 있겠지요!
일본군경들이 강제로 예배당에 마을사람들을 가두고 불을 지르는 것으로도 모자라
용캐 탈출하려는 몇몇 사람들을 젖먹이까지 총칼로 찔러 학살했으니까요~~ 

영국계 캐나다인이었던 스코필드(석호필) 박사의 현장조사에 의해
나라밖 해외까지 제암리의 만행과 참상이 알려지게 된 것은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할까요.......
               
someak 16-12-06 18:34
   
석호필이라는사람 다큐멘터리에서 본적이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선교사라는거 빼곤
기억이아나는군요ㅠ 하이튼 그런 일을 하셨다니
자료 조사하면서 기분이 많이 상했었는데
님 처럼 역사에 해박하신분이있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더 잘못된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타샤 16-12-06 18:37
   
군대 징용은 적은 편입니다.
학도병 이라고 보통은 학생들을 데려갔죠.
하지만 일반 징용은 아무나 데려갔습니다.

사실, 일본 놈들이 총까지 쥐어줄 정도로 믿은건 아니니까요.
매우 소수만 총을 쥐었고 대부분은 노동쪽으로 동원되었습니다.

그리고 군대 징용 사망자 238만은 정말 터무니 없는 숫자 같네요.
그 정도 숫자는 625때도 없었습니다. 일반 양민 합쳐서 130만인가가 625때 사망자에요.
일방적으로 학살해도 그 정도 숫자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유태인 학살이 500만 정도로 알고 있어요.
     
someak 16-12-06 18:45
   
혹시 한국 조사기관에서 낸 통계적 수치는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한번 찾아보고 수정해야겠네요.
     
someak 16-12-06 18:56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곘지만
구글 검색해보니
미 국립문서기록보존서 자료의 기준이라고하네요
일본측에서 주장하는 조선인 사망자 총계 314만명
미 국립문서기록보존서에서 주장하는 조선인 사망자 총계 530만명 추산
근데 일본에 의해 목숨을 잃은 아시아인이 2천 5백만이라니..ㅡㅡ
하이튼 링크걸어두겠습니다.
http://wonbd.net/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4133
     
이상해 16-12-06 22:32
   
그때 인구가 2천만 내외로 추정되는데 군대징용 사망자 238만은 말이 안되네요.
실제 일제시대때 인구가 꾸준히 늘었는데요... 이정도 사망자가 있었으면 정체되거나 감소되는 추세가 상당기간 나왔어야 합니다.

지금 인구에서도 238만이 죽었다해도 엄청난 공백인데요...
          
someak 16-12-06 23:25
   
그러게요. 2차대전 유럽국가 수치랑 비교해봐도 이렇게 많은 수치는 안나오는데
아마 제가 찾은 3개의 통계 주장이 잘못된 주장같네요.
하나는 일제강점기 희생영령이란 원불교 피해자 추모집회에서 나온 글이라 신뢰성이컷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근대화로 인구가 늘었다고는하지만 너무 지나친 수치 같아요.
일단 자야할 시간이니 내일 더 찾아보고 없으면 수정하던지 지워야겠네요.
          
someak 16-12-07 01:41
   
신문사 인용해서 수정했습니다.
한국엔 자료소실로 통계을 낸 수치가없어서
군대징용 238만명이라는게 근거도없으면서
구글과 네이버 지식인에 많이도네요ㅠ
링크걸어두겠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89399/20160301/%ED%95%9C%EA%B5%AD%EA%B5%90%ED%9A%8C%EC%97%B0%ED%95%A9-3-1%EC%A0%88-%EB%A9%94%EC%8B%9C%EC%A7%80.htm
20cFox 16-12-06 22:53
   
왜놈들한테 지배당한 나라는 나라도 아닌거야. 무능하고 한심한 개 쓰레기 같은 조선의 업보다.
     
뚜리뚜바 16-12-07 12:22
   
논리가 없으니 무효입니다. 이씹 새기 폭스님
          
헛개차 16-12-07 21:17
   
맛깔나는 댓글이시네요
     
솔로몬축구 16-12-07 22:59
   
자국민이면 학살해도 되나요? ;;;
          
someak 16-12-08 13:33
   
위에 제대로 읽어 보셨나요?
역사의 만행은 재발하면안되니 후손들이 사실을알고 교육하여 반성해야하고
현재 한국은 그 만행을 숨기지않고 교육하고 국민들또한
그 역사을 알고있으니
일본과 비교할수없다고 말한거구요.
지금 현재 우리 후손들이 대하는 태도을 말하는건데
자국민이면 학살해도 되나요 라는 말은 도대체 제 글의 무슨 논리에서 나온말이죠?ㅡㅡ
               
솔로몬축구 16-12-08 16:04
   
댓글 달려있는 위치좀 보시지 본문에 달린 댓글이 아니라 대댓글인데요?
               
솔로몬축구 16-12-08 16:05
   
왜놈들한테 지배당한 나라는 나라도 아닌거야. 무능하고 한심한 개 쓰레기 같은 조선의 업보다.
-------------------------------------------------------
병합되어 한나라가 되었으니 '같은 나라'인 일본 정부에 시민들이야 학살 당하든 말든 그건 조선의 업보이니 닥치고 있으란 말과 뭐가 다른가요
이런 사람들이 5.18 진압도 옹호
광주사람들이 죽으면 그건 백제의 업보인가요
                    
someak 16-12-08 16:17
   
아 죄송합니다. ㅠㅠ
     
shrekandy 16-12-08 05:32
   
항상 궁금했는데 댁이 오터비, 컴플릿, 넘버4였던거야 잘알지만....혹시 윤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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