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인들을 다 정리 않해서 이리 된거지요 그리고 저 사람말도 다른 시각으로 보면 맞는게 우린 미국이 대통령시키라해서 이승만 올리고 일본인들이 정경군이 유지되서 왔어요.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북한이 실제는 독립운동가들이 만든 국가지요 뭐 역사야 힘있는 국가가 주장하는게 정의가 되니까 지금은 우리가 힘이있으니 우리가 오랜 전통을 가졌다하면되죠.
2)
지금은 완전 김정은 독제지만 첨에는 아니었어요
지금 대한민국은 일본인(친일)이 살아 남아서 국가를 만든겁니다
뭐 그렇다고 북에 가고 싶지는 않지만 ....
태생은 뭐로보나 북이 유리해요
3)
이승만은 미국이 시켜서 한것이구요 북한은 김일성이때까지는 독립운동가와 지분을가지고 운영이 되었다더라구요 그리고 친일이 많이있었다라기 보다는 일본인만 남아있었지요 ㅋㅋ 불행히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어요 무조건 우리가 맞다 기독교식 사고 방식은 좋지 않다고 봐요 일본이 우리를 먹은것도 잘못이지만 힘없던 조상님들 제데로 분석해서 다시는 잘못된 역사 안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친일도 당연하더는듯 국회에 많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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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이후, 일본인들이 다 정리되지 않았다는 말은 맞습니다.
일본인들이 미군들에 의해 무장해제당한건 1945년 9월인가? 그렇습니다.
그 이전까진 어쨎거나 일본군들이 여전히 한반도의 치안유지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광복이후 돌아간 일본인들도 있지만
한반도에 재산이 있어 그대로 남아있는 일본인들도 있었죠. 일부는 귀화를 했겠지만.
그조차 6.25가 터지면서 이후 일본인들은 크게 줄어듭니다.
정경군이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점령군의 오타인가;;
미국이 이승만을 대통령 시키라했다? 뭐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승만은 미국에서 유학한 인재였고, 영어도 잘했고, 부인도 백인으로, 미국에 점수를 딴건 있죠.
근데, 어디까지나 이승만도 투표로 뽑힌 대통령입니다.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이였는데? 김일성은 소련의 장교출신이죠.
(이승만이 미국줄 잡은걸 까자면, 김일성도 할말 없음)
:[북한이 실제는 독립운동가들이 만든 국가이고, 남한은 친일파가 만들었다?]
:[지금은 우리가 힘이 있으니 우리가 전통있다고 한다?]
일단, 제가 이 글을 쓰는건, 이 문장들 때문입니다.
이분은, 역사 공부를 다시 받아야 할 분이기에 -.-;;
북한이나 남한이나 독립 운동가들이 만든 나라입니다.
우선, 독립운동 노선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영화 [암살]에서 염석진이, 독립운동 단체가 30여개로 쪼개져 있다고 막 까죠;;
크게 [민족주의 우파/ 사회주의 좌파]로 구분하는데..
남한은 전자가,
북한은 후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미국/소련의 영향이 첨가되었고요.
일본에 대해 미국보다는, 공산국가인 소련이 더 강경한 노선이였습니다.
고로, 소련의 영향을 받는 북쪽에 있기보다는
그나마 미군이 점령한 남쪽으로 피신하는게 더 낫다고 여기고, 친일파들이 내려오긴 했겠죠..
남쪽에 있는 친일파들은 친미파로 갈아탔고요.
쟈.. 여기에서, 남쪽은 친일파들이 살아있으니 정통성이 없고
친일파 숙청이 잘된 북한이 정통성이 있다???
그런 인식이 생겨난거 같습니다만?
과연 그런가?
이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임시정부를 인정치 않았습니다. 소련은 인정했지요.
단, 소련은 임정의 존재 자체는 인정하나,
김일성 밀어준다고, 또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해야 해서
우파쪽의 임정 인물들을 밀어주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반면 미국은 임시정부를 인정하진 않았는데, 임정측 인물들을 무시할순 없었습니다.
미국은 지금도 그렇지만.. 민주주의의 수호자 입장을 지켜야 하는.. 뭐.. 그런게 있으니까요.
임정 사람들이 개인자격으로 귀국해서, 정부를 세운건 남쪽입니다.(수도가 여전히 서울이기도 했고요-)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살려주었네 어쩌네-영 틀린말은 아니지만..
일단 초대 내각보면, 임정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입니다.
오히려 북한은 그런면에서 정통성이 떨어지죠.
북한은 애초에 사회주의 노선이라, 자본가,지주 같은 부류들을 사회악으로 규정 하는데다
김일성 제일주의가 된 이후, 독립운동가들도 숙청시킵니다.
같은 진영의 사회주의 노선의 독립운동가들도 김일성의 라이벌이 되면, 걍 다 죽였습니다.
오죽하면, 의열단의 김원봉이나 박헌영같은 사람들도 걍. 다 죽었습니다.
남한쪽은, 친일파들이 살아남아서, 정통성이 없네 어쩌네 해도,
일단, 친일파들이 공공연하게 나대진 못 합니다. ( 자본이 있고 하니까, 살기엔 어려움이 없더라도
우리 할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자랑스럽게 떠들거나 그런게 아니죠.. 최대한 드러내지 못하고 숨겨야 할?
흑역사 취급을 받습니다. 속내야 어쨎든 드러나면 사회적으로 지탄은 받으니까요..)
고로, 한국엔 친일파들도 남았고, 동시에 독립 운동가들도 남았습니다.
815마다 광복절 기념식도 하고, 학교에서 배우고, 독립운동가 후손들 찾으면 많든 적든 연금주는 곳도
저기 중국이나 소련땅에 독립꾼 후손들에게 한국 국적도 부여해주고 하는건,
북쪽이 아니라 다 남쪽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왜냐? 임시정부 법통을 잇고 있는건 북쪽이 아니라, 남쪽이기 때문이죠.
북쪽에선, 김일성이 일본과 싸워 이겨, 조선이 해방되었다고 배우지요 ㅋㅋㅋㅋ
다른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배우지 않습니다. 유관순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걍.. 수령님의 신성한 업적이자, 반인반신이죠.
그걸로 3대세습까지 하고 있습니다.
결론: [북한이 실제는 독립운동가들이 만든 나라? 남한은 친일이 만든 나라?]
=이런 이분법은 대단히 잘못되었습니다.
남북한 모두 독립 운동가들이 만든 나라입니다.
우파는 남한, 좌파는 북한에 정부를 세웠고,
남한에 친일파들이 살아남긴 해도, 그 자들이 이 나라를 건국한게 절대 아닙니다.
(친일파들은 눈치보면서 납작 엎드러 있다가, 이후에 줄을 탄 거예요.)
이후, 군사정권에 빌붙었고요.
다만, 한가지 희망적인건, 우리나라가 민주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박정희-장준하 선생을 비교해 보세요.
앞으로, 한 세대가 지나면, 솔직히 s당은 어찌될지? 개인적으로 궁금함..
[지금은 우리가 힘이 있으니 우리가 전통있다고 한다?]
= 지금이 아니라, 본래 임정을 계승한게 남쪽입니다.
당대에 소련과 중국말고는,
국제사회에서 단독정부로 인정받은 것도 한국입니다.
누가 들으면, 옜날엔 힘이 없어, 정통성이 없다가
현대에와서 힘이 세지고, 북한보다 잘 사니까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는줄 알겠습니다-.-;;
바 보 등 신 같은 소리죠..
북한은 태극기와 애국가를 버린지 오래입니다.
그저, 조선이라는 간판만 달고 있을뿐..그 조선도 옜날 조선과는 천지차이죠.
고종임금 이후, 국기로 제정된 태극기와 구한말부터 불리던 애국가
(작곡은 안익태가 했지만, 가사자체는 오랫동안 불리던 것입니다.
옛날엔 올드 랭 사인에 맞춰 부르기도 했죠) 를 여전히 계승하고 있는 정통성 있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