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과학광신도)는 과학적 지식은 좀 알랑가 몰라도 뭐 그게 공돌이들의 한계이기도한데 세계관, 인생관이 참 얕아누구는 경전을 믿는 종교, 철학과 과학을 비교하면서 말하기를
고 하는데 과학이야 경험적 지식이고 경험적 진리 탐구방법이니 경험의 축적에 따라 계속 수정되는거지 그게 과학이 위대해서 그런거겠음? ㅋㅋㅋㅋ'언제나 '잠정적' 진리'라는 것도 결국 과학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지...
누가 과학실험하다가 가설을 계속 수정하고 새로 실험하고 새로 가설을 세우는 건 그사람이 부족하고 멍청해서 그런거지. 그 과정에서 조금씩 똑똑해질뿐 과학으로 절대이성과 절대진리에 도달하는건 불가능함.
인간이 경험적 지식 붙들고 인생 살아봐야 겨우 무식하다는 소리나 안듣고 사는거지 절대 똑똑한 것은 아녀..선험적 지식, 선천적 근거, 절대객관 10을 포착하는 그 안목과 그걸 포착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진정 똑똑한 영재지...요새 종교가 생명력을 잃어서 혹세무민하는 개썰이 되었다지만 만년전 터키유적에서 종교시설이 나오는 것도 인간은 경혐적 지식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궁극의 의문이 있는데 그건 과학과 같은 개별적 사실의 나열과 규명이라는 경험적 탐구로는 절대 해결을 못하는거여...ㅋㅋㅋㅋㅋ사람은 왜 사니? ㅋㅋㅋㅋ 과학적 지식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고고성 울리며 기어나왔으니 그냥 사는걸까? ㅋㅋㅋ연역과 귀납..두 개중 귀납적 방법인 과학적 연구방법만이 이 우주와 진리 탐구방법의 전부인 줄 알면 반똑똑이지 그게 뭐라고. .그냥 모지리여, 빈대가리, 돌대가리, 그런거지 뭐 과학을 잘 알아서 난 졸라 똑똑하다고 할 수 있는 문제인가? ㅋㅋㅋㅋㅋㅋㅋ(물론 연역도, 귀납도 모두 한계가 있음)종교광신도나 과학광신도나 똑같다니까..누구는 덜떨어진 신을 믿고 누구는 덜떨어진 공식을 믿고 그 차이만 있는거지.참고로 연역과 귀납은 아래 링크 참조...https://blog.naver.com/cba05184/222557627405기초적인 내용을 제법 쉽게 설명한 블러그니 과학광신도는 꼭 읽어보길 ..과학광신도는 일단 과학이 그 본질이 그저 귀납적 연구방법이라는 것부터 이해를 해야 함..1에서 10으로 가냐. 반대로10에서 1로 가냐...이렇게 완전히 상반되는 전혀 다른 것을 두고 1 ------> 10의 입장인 과학광신도 주제에 반대의 10 -------> 1 입장을 무식하다고 해봐야 무식한 소리 하고 있다는 것을 과학광신도 저만 모르는거지...
요새 종교가 개같다고, 특정종교의 경전이 개같다고 경전일반을 무시하는 오류를 범하면 그것도 모자란 소리지..
6천년전에 동양에서 무극, 태극을 말했거든..
무극이란 음양의 상대적 분화가 일어나기 전의 경계고,
열자는 우주가 열리는 시간대를 태역- 태초- 태시- 태소로 나눴거든..
이 태역의 시간대에는 (시,공간의 분화가 없고) 허(虛)하고 무(無)하다고 했거든
근데 지금 빅뱅설에 의해도 빅뱅후 플랑크 시간(10^−43초)
사이의 순간은 관측 불가능하다는 양자역학의 이론에 따라 현재로는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수천년전 전국시대에 그저 경전이나 읽으면서 사유와 직관, 연역으로 절대진리를 찾던 성현들이 무극이라고 표현하면서 태역의 시간대는 허하고 무하다.동적인 변화가 전혀 없이 그저 고요하고 허무하다..우주가 텅 비어서 뭐가 없어...그게 플랑크시간대지 뭐겠어..
노자는 유생어무(有生於無), 즉 유가 생하는 무의 자리이다...유는 무에서 나온다고 표현했고..
이게 연역의 힘이고, 철학과 사유와 직관의 힘임....
그러니 전국시대의 열자나 노자가 지금도 읽히고 인용되는거여...그게 경전의 위대함이지..
작성일 : 22-02-01 04:31
조회 : 320
Total 4,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