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고통은 물질이 아닌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천국)에서 쫓겨난 이유가. 선악과입니다.
선만 존재하는천국에서 알필요 없는 악이라는 존재를 알면서 천국의 세상이 끝난것이죠.
우리의 원죄는 악을 알아버린 죄입니다.
그죄는 성경에 나오는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법이 말하기를 마음으로 탐할수는 있어도 훔치면 죄가된다.
하지만 천국에서는 마음으로 탐하는 자체가 죄가 됩니다.
고해성사 범죄를 법에대해 사죄하는 곳이 아닌.
마음의 죄를 사죄하는 곳입니다. '남의 것을 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라는 죄에대한 사죄이죠.
사랑 행복 질투 탐욕등 악과 선이 존재하는 이곳 지옥입니다.
우리가 착각하는 천국의 모습이. 무릉도원 같이. 물질이 풍부하고 고통없는 곳이 아닌.
악을 모르던 세상의 에덴동산입니다.
물질의 모습과 상관없이 정신의 풍요로움.
악한 마음이 없다면 범죄도 없고 사랑만 가득한 그곳이 바로 에덴동산이고 천국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닌 이미 우리가 있는 그곳입니다.
신이 말하하고 바라는 것는 악을 알아버린 자들이 악을 버리는 일입니다.
악이 없는 곳이 천국이고 다시 그곳을 만들기위해 믿음과 진리를 쫒게 하였죠.(마음을 법 = 심판)
심판 : 심리(審理)와 재판(裁判)을 아울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