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하지마시길
아래글에서 위와 같은 질문에 댓글단지가 언제인데 객관식 숫자하나 쓰는데 아직까지 답을 안닮?

@이름없는자/////쫄리는지 자꾸 뭐 이데아에서는 존재하네 어쩌네 개썰 풀지 말고

님이 주장한 그 과학유일신 입장에서, 과학실증주의 입장에서 삼각형이 존재하는지 답을 하시오...

자꾸 중언부언 물타지 말고ㅋㅋㅋㅋ

과학실증 만능 외치면서 신은 없다던 인간이 갑자기 이데아 찾으니 졸라게 일관성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누누히 실증주의가 전가의 보도가 아니라고, 플라톤의 이데아가 과학실증주의에 의해 부정될 수 없는거라고 누누히 이야기 했는데 은근슬쩍 지가 무슨 이데아를 강조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라 가증스럽네 ㅋㅋㅋ

촉은 빨라서 살살 꼬리 마느라 스을쩍 이데아에서는 어쩌고 ㅋㅋㅋ

과학만능자가 이데아래 웃기다못해 좀 가증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형태의 기하학적인 삼각형은 물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삼각자도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 일 뿐이죠. 그 플라스틱의 이상적인 형태라는 개념으로만 사람의 인식속에서만 삼각형이 존재합니다. 실제 현상계에서는 삼각자의 각변 자체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니 직선도 아니지요.  당연히 내각의 합이 180도 아닙니다. 이상적인 직선은 이데아로서만 존재하고 실존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이상적으로 직선 3개로 이루어지고 내각의 합이 이상적인 180도를 이루는 삼각형은 물질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사람의 머리와 수학교과서에서만 존재하죠. 현상계에서 존재하는 건 프라스틱 쪼가리 뿐입니다. 이게 구분이 안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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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삼각형의 자도 그 물체의 모양 또는 형상이라는 이데아는 "삼각형"이이서 "삼각형" 자라고 부르지만 물질로서 실존하는 것은 대충 프라스틱을 세번 자른 조각 이지 삼각형은 아니지요. 인간이 플라스틱 삼각자를 보고 그 재료나 색깔 무게 두께나 길이 또는 각의 각도라는 속성은 주목하지 않고 오직 형태라는 하나의 이데아만 주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쪼가리를 보고 "삼각형"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건 사람의 머리속에만 존재한는 개념일 뿐이고 현상계에서 존재하는 건 아니지요.

또 예를 들어 2 미터의 자나 2 kg 의 추가 존재하나요? 물질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파리에 있는 미터원기, 킬로그램 원기의 정확하게 이상적으로 2배의 길이나 질양을 가진 물질 덩어리 물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편의상 미터원기의 길이의 2배에 한없이 가까운 어떤 물체 길이를 2 미터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그 물체의 속성은 길이 뿐이 아니라 질량도 있고 두께도 있고 플라스틱이라는 재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2미터 자에서 길이라는 이데아만 주목해서 2미터라라고 인식할 뿐이지요. 하지만 1미터 미터원기도 2미터 자도 1미터나 2미터라는 개념 자체는 아닙니다. 그런 속성을 가진 물체일 뿐. 그래서 1미터나 2미터는 개념, 이데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