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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7 21:58
통일이 되면 반신반인 종교도 쓸려가겠지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892  

그리고 국명도 바꿔야 되요 아예 새로운 국가로
지금의 반신반인은 사욕에 사람이나 도살하던 후레자식이었다면
다음의 반신반인은 정도를 걷는 분이라 믿습니다.

통일부터 경제까지 정치 집단이 많은 역활을 하고 부흥기가 진행되면
지역주의도 사라지겠지요
그러나 싸지른 과거는 없어지지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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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황 16-06-07 22:12
   
국명이 왜 바껴요 대한민국이란 용어가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사용했고
임시정부에서도 이 말을 썼는데 바꾸자고요? 이게 정통성이 있는데
김일성도 맨처음에 태극기 아래에서 연설을 했었습니다.

북한은 처음으로 정부를 열었을때 UN에서 조차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남북이 합의가 안되자 결국 남한은 단독선거가 실시됐고 정부가 출범했고 그 다음해 북한에서도 내각을 구성하고 정부를 출범시켰죠

뭐 죄야 씼기진 않겠지만.
대업을 실행하면 그 대업으로 인해 과오들이 사라지는건 기록으로서 보여집니다

태조 왕건이라고 과오가 없었을까요?
문무왕이라고 과오가 없었을까요?
내일을위해 16-06-07 22:14
   
그 반인반신  추종세력의 패러다임도 바뀝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두루 설럽한 반인반신으로. 또한  김일성과의 밀담또한 재조명될겁니다.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입니다.
호두룩 16-06-07 22:18
   
이 국가 역사에 이승만과 함께 반신반인 쳐내야지요 국명이 그대로 라면 못쳐냅니다.
족보 16-06-07 22:29
   
역사란게 개인의 열망으로 바뀐답니까.100년 200년 뒤의 후손들이 지금의 이해타산이나 그런걸로 골머리를 섞이겠ㅇ습니까..역사속에서 살아남을 인물이라면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정도겠죠.시대가 인물을 만들어낸다고 식민지.전쟁.산업화.민주화에서의 이들을 대신할 임펙트 있는 인물은 없을겁니다.통일이 되면 통일 대통령 정도가 이만한 임펙트를 갖겠죠...5년 단임제의 대통령에 대한 기억은 그냥 기억으로 남겠죠.

그리고 역사속의 위대한 인물은 역사라는 거대한 물줄기속에서 변화를 준 이들입니다.후손들은 그런 이들을 위대하다라고 보지 사사로운것에 관여치 않습니다.세종은 당시에 위대한 인물이었을까요.고려왕조를 무너뜨린 이성계.피의 숙청으로 세종에게 안정된 권력의 기반을 물려준 이방원..당시엔 고려왕조를 따르던 이들이 있었을테고 그들에게 있어서는 세종은 천하의 둘도 없는 역적의 후손인거죠.단종을 폐위시킨 세조는 어떨까요.그는 명군인가요.폐륜의 악덕한 위인일까요.조선시대로 보면 세조가 왕이되어서 다행이었던거고 인륜으로 보면 그는 조카를 내친 악덕한 위인이죠.역사는 어떤식으로 이해할까요.
이박사 16-06-07 22:31
   
통일은 합의해서 새로운 이름이 되는 게 아니라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 먹고 끝입니다
한국이 북한을 흡수하면 국호는 대한민국 국기는 태극기 국가는 애국가 변함 없습니다
북한이 무슨 지켜야 하거나 본받을 가치를 보존하는 나라도 아닌 세계역사 전무후무한 불량무장집단인데
호두룩 16-06-07 22:36
   
티클 지우는 사람이 인정 했다면 그걸로 된기다.
그 하나로도 역대 거쳐간 왕들보다 가장 훌륭한 사람들인기라
호두룩 16-06-07 22:37
   
이승만과 반신반인의 도살자 혹은 변절자는 반드시 지워야 기강이 세워지고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기라
호두룩 16-06-07 22:38
   
정도의 시대에 무엇을 걱정하겠나
다 알아서 돌아갈낀데 걱정해야 할것은 정도를 못걷는자 자신들이다.
족보 16-06-07 23:06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바둑이나 두고 산책이나 하고 그런 신선놀음을 할 수만 있다면야 정도를 걷는게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시대가 혼란하면 그게 그렇지 않으니 말이죠.악이 선이되고 선이 악이되기도 하는 수상한 시대에선 판단이란게 그리 쉽지는 않죠.공산주의를 신봉하던 자들은 그들이 옳은 일을 한다라고 믿었을겁니다.누구나 평등한 세상.노동자를 해방하고.여성의 인권을 부르짖고...그래서는 지주척살 어쩌고 하며 죽창으로 피의 살육을 이어갔는데.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이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믿었지.그 일의 결과에 관한 죄책감 따위는 없었을겁니다.모택동의 홍위병이라고 뭐 달랐을까요.히틀러의 나찌도 자신들은 국가를 위해 신성한 사명을 부여받고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죠.기독교를 믿는 자는 하느님이 선이니 그를 대적하는 자는 마귀나 악마로 보고..중세시대엔 종교적인 화형도 성행했죠..이런 상태에서 정도란게 뭘까요.한명을 희생해서 백명을 살리는게 정도일까요.한명을 살리려고 백명이 위험을 무릅쓰는게 정도일까요.이쯤되면 막 햇갈리지 않겠습니까..후손들은 그것에서 부터 벗어나 있으니판판단도 쉽겠지만요.
호두룩 16-06-07 23:16
   
사람에겐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가 있다고 들었다.
이해 못하고 마음편한데로 해석하려하니 어찌하누
히틀러 공산당 마귀 악마의 현실 찬양자 너도 그런자인가. 그러니 그래도 되는가
정도란 뭔가
신선들은 신선놀음이나 하며 대체 무엇을 구하는 것인가
세상엔 법이란게 있다. 뭘해도 된다 그러나 이건 하면 지옥간다.
인간사에 수천년 사이에 법이 재보완되기를 반복하였는데 이 수억 수백억 세계의 법은 어떠한가
정도란 최소한의 그거만 지키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뭘까
몰라서 문제지
구분하고 단정하지 마라. 기독교만 믿는다고 천국가는것이 아닐뿐더러 종교가 다를지라도 선한자는 천국간다.
이미 각자 양심은 알고 있으니 자기 양심에 물어보면 될끼다.
호두룩 16-06-07 23:31
   
또 어리석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역사를 보니 훌륭하다 하는 사람이 저렇고 원래 이런 세계일진데 이정도쯤이야 뭐가 문제될낀가
그 훌륭한 놈들이 죽어서 어디갔겠누?
그건 아누? 그런데 원래 이런 세계인데 이정도쯤이야라는 말이 나오누?
지금 한생에 공포로 니마음을 다잡아 니 한생애를 건진다 할지라도 한생 뿐인기라
니스스로 니가 움켜 깨달아야 오래 가고 영원도 쥘 기회도 생기는기라
그래서 니가 마땅해마지 않는 티클조차 못마땅해하고 단절 하는거 아니누?
마음에 도적놈만 요란한데
어떤 연이 찾아 드나 지난 연조차 손을 거두고 단절 시키는기라
족보 16-06-08 00:23
   
글쎄요.개인적으론 그게 도통 햇갈리는 문제라서는 말이죠.강도가 나쁘다는건 알겠는데 세상사라는게 강도와 그들로부터 피해를 보는 자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으니 밀이죠.
고매한 인격의  무능한 가장이 정도일까요.이기적이긴 한데 유능한 가장이 정도일까요.조조가 정도였을까요.유비가 정도였을까요.
아님 흥부와 놀부는 어떤가요.흥부가 정도였을까요.놀부가 정도였을까요.그가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 이유도 달라지겠죠.그리고 그것에 따라 지지하는 세력도 달라질겁니다..정치판으로 갖고 들어오면 그렇게 되겠죠.
객관자 16-06-08 05:13
   
조선은 통일되어 있던 국가지만 일본에 멸망했지요..  통일이라는 자체보다도 그 통일국가가 어떤 나라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호두룩 16-06-08 07:52
   
니 마음대로 살면 되는기라
갈놈은 가는게 세상에도 좋은기지
가끔 여기저기서 들린다 자식이 이류라고 이류가 뭔지 아누? 걔들한테도 기회가 주어진거지
그많은 사람 다 어디로 갔누 씨가 마른긴가
난 니부모도 아닐뿐더러 니랑 아무 관계도 없다. 니 어떻게 되든 내 알바 아닌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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