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때려잡던 사람, 뇌물수수 혐의 징역형 받은 인물도 국립묘지에 2016-06-06 10: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47&aid=0002117728
6일은 현충일이다. 이때가 되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일이 하나 있다. 대전국립현충원에는 친일·반민족 행위가 드러나 국립묘지 안장 자격이 사라졌는데도 국립묘지를 떠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인물들이 많이 있다. 정부가 애초 국립묘지 안장을 허투로 결정해, 정작 순국선열을 욕되게 하는 인물들도 있다.
'이대전지역 시민단체는 오는 6일 제61회 현충일에도 대전현충원에서 김O룡 파묘 및 국립묘지법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
" 너무 늦게 올렸나요? 뒷북은 아니겠죠? 밑에 묘비 얘기 나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