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454124&date=20160606&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

사드 배치는 대중국 압박용으로 찬성합니다.(북핵용으로 찬성하는 것 아님.)
다만 그 과정에서 배치를 현실화 하는 것과 대립되는 것으로의 이익도 챙겨보는 것도 외교채널로 확보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박근혜정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질 업무는 밑에 사람들이 하는 것이니..........젠장 지금 내가 뭐라는 거야..ㅡ,.ㅡ

사드는 기본적으로는 주한미군이 북핵미사일 방어용으로 배치하는 것이지 한국정부가 도입하는 것도 한국의 자산도 아닙니다. 한국으로서는 주한미군이 북핵미사일 방어용으로 사드 도입배치하는 것의 허용여부와 장소정도의 선택권만 있습니다.
한국, 미국, 북한, 중국 간의 현 상황에서 사드는 북핵미사일 방어용이라는 명분이고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고 북한이 핵미사일을 제거하지 않는한 배치하겠다는 것입니다.  북핵미사일 방어용이지 중국 미사일 방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물론 중국은 사드 배치로 자신의 미사일 운용에 대해 압박을 느끼겠지만 그것을 우리가 왜 언급합니까? 북한의 미사일이 제거되지 않으면 사드를 도입할테니 중국은 북한을 압박해서 북한이 핵무기를 제거하도록 하라. 그렇지 않다면 도입 배치할 수 뿐이 없다 입니다.

미국이 한국과 의논하는 것은 경비 부담의 문제겠죠.
한국의 요청이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론 한국이 사드 배치를 원하고 요청하는 것으로 비추어져 있죠.
사드 배치는 단순한 남북문제가 아님은 W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기에 대중국 압박용이라는 것을 언급한 것이고요.
사드 카드로 우리가 얻을 수 잇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있다면 배치와 대립되는 반대부이익은 없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직적접인 핵위협을 받을 위험이 많은 상황인데도, 북핵용으로 찬성을 않는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저런 식의 말이 들어갈지.....
사드 배치의 목적은 북핵의 도발에 대한 대응수단이란 사실을 인지해야 하는 겁니다.
돈들여서 개발을 하든, 미국에서 사오든 해서 우리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먼저라는 겁니다.
중국견제는 찬성이고, 직적접인 위협에 당면하고 있는 북핵의 대응은 반대라니....
뭔 소린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북한이 적인지 아닌지 구분을 아직도 못하나 봅니다.
통일이 되기 전까진 북한정권은 우리의 주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중요한 겁니다.

사드로 100% 북핵 억지능력을 갖출 수 있다면야 왜 이의를 달겠습니까.
사드 배치 카드로 좀 더 다양한 외교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를 배치와 함께 고려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대중국 압박용이라는 것을 언급한 것이죠.
북한이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이라는 것에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평화를 위해 강대강만이 존재하는 것보다는 좀 더 다양한 카드를 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드는 다단계 미사일 방어체계의 일부입니다. 사드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닐 뿐 더러 사드는 방어무기이지 공격무기가 아닙니다. 타국이 가타부타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자체의 핵미사일 의지가 강하고 중국이 계속 북핵미사일에 미온적으로 계속 대하는 시점에서 이제는 배치해야 할 것 같네요. 북한핵 제재에 왜 그렇게 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강하게 굴꺼면 강하게 하던가 하는 짓이 이도저도 아니야  서해내주고 중국가서 그렇게 빨아 재꼈으면 그동안 한 외교가 아까워서라도 사드 반대해야지 아니면 강경하게해서 저쪽이 잘좀 살살  하자 우리..라고 나와야하는데 오히려 지금껏 기만 살려놓고 사드 배치하자는데 이게 뭐하는 짓임 미국은 미국대로 지치게 만들고  뭔 외교를 xx같이 해놔서 이모양이야 우선 미국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주고 나서 중국을 빨면 이해라도 해주지 하 좀 바보같어 울나라 하는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