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항공사 조종사 95%가 ‘가덕신공항 선호’
조사대상은 국적항공사 282명(82.7%), 외국계항공사 59명(17.3%) 등이 응답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안전성(75.5%), 24시간 운영가능성(14.7%), 접근성(5.0%), 기상영향(3.8%) 등을 꼽았다.
안전성에 대한 응답은 외국항공 조종사(89.8%), 60대 이상(100%), 5000시간 이상의 기장급 비행 경력자(82.9%)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최적입지에 대한 물음에는 334명이 응답해 이 중 317명(94.9%)이 가덕신공항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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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밀양 산꼭대기에 공항 만든다는 것은 안전성에서 거의 이적 행위 수준으로 봐야 할 듯.
대구 정치가들이 정치적으로 판단 할 경우, 엄청난 재앙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