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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4 03:45

외국 여행갈떄 마다 사고치는 칠푼이.....

글쓴이 : 나이thㅡ

박근혜 기후변화총회 연설, 국제 망신인 이유?

녹색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은 2030년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출했다"고 발언한 것이 '국제 망신'인 이유를 2일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 방식대로라면 한국은 2030년에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3위의 자리에 오른다. 다음은 녹색당의 자세한 설명 자료 전문이다.

한국 정부의 배출 전망치(BAU) 방식, 선진국은 택하지 않는 방식

세계 각국이 유엔에 제출한 INDC(자발적 설정 감축 목표)에서 사용하는 감축 목표 설정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기준연도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BAU(배출 전망치) 방식이다. 예외적으로 중국은 탄소집약도(=배출량/국내총생산)를 사용하기도 한다.

기준연도 방식은 선진국들이 활용하는 방식이며, BAU 방식은 개발도상국들이 활용하는 방식이다. 한국은 BAU 방식을 채택했고, 이와 같은 방식을 택한 다른 나라들은 멕시코, 가봉, 에티오피아, 알제리, 가나, 방글라데시와 같은 개발도상국이다.

"야심찬 목표?" 이대로라면 2030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3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각국이 제출한 INDC를 분석해, 2030년의 1인당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4톤으로, 러시아(12.0), 미국(10.9)에 이어서 세계 3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한국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지나치게 보수적이어서, 기후 변화를 막는 데 온실가스를 과감히 감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외면하고 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1543

칠푼이가 해외에 놀러가서 맨날 사고만 치네요....

아휴...

오늘도 하염없이 상승하는 국격...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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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ff 15-12-04 04:31 통계도 그냥 숫자 받고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성희롱까지 포함시켜서 우리나라 강간사건이 세계 상위권이라는 말도 안되는 통계 아직도 언론에서 쓰고 있죠? 통계도 그냥 숫자 받고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성희롱까지 포함시켜서 우리나라 강간사건이 세계 상위권이라는 말도 안되는 통계 아직도 언론에서 쓰고 있죠?



		무장전선 15-12-04 04:32 국격! 상승 존엄 가카! 국격! 상승 존엄 가카!



		오마이갓 15-12-04 08:37 프레시안이 쓰레기임을 다시한번 입증해주는 중요한 자료네요. 뉴에너지 파이넨스 자료에 따르면 http://about.bnef.com/cop21/ 각국들이 제시한 자료를 단일 기준으로 환산했을때 한국이 유효수치 28% 절감으로 절약1위로 발표했습니다. 오히려 과다하게 절감한다고 해서 문제인데, 쓰레기 프레시안은 멍청한 좌좀수준에 맞게 지맘대로 의미를 해석하는것이죠.. 프레시안 경제기사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이런글을 퍼와서 남을 칠푼이라 칭하는 사람이 오히려 칠푼이 -- 그런데 역설적으로 Co2감축목표1위라고 좋아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이유는 추후 따로 설명드리죠.. 프레시안이 쓰레기임을 다시한번 입증해주는 중요한 자료네요. 뉴에너지 파이넨스 자료에 따르면 http://about.bnef.com/cop21/ 각국들이 제시한 자료를 단일 기준으로 환산했을때 한국이 유효수치 28% 절감으로 절약1위로 발표했습니다. 오히려 과다하게 절감한다고 해서 문제인데, 쓰레기 프레시안은 멍청한 좌좀수준에 맞게 지맘대로 의미를 해석하는것이죠.. 프레시안 경제기사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이런글을 퍼와서 남을 칠푼이라 칭하는 사람이 오히려 칠푼이 -- 그런데 역설적으로 Co2감축목표1위라고 좋아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이유는 추후 따로 설명드리죠..



		탈곡마귀 15-12-04 10:46 프레시안은 거의 진보쪽의 뉴데일리라 별로... 프레시안은 거의 진보쪽의 뉴데일리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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