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03 22:55
[청와대] 북 김정은 이모, 탈북자들 상대로 고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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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제1 국방위원장의 친모는 무용수 출신인 고영희 씨입니다. 고영희 씨의 여동생 고영숙 씨는 망명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고 미국 영주권도 취득했는데, 갑자기 국내 종편에 자주 출연하는 탈북자들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게 참 기막힌 사연인데, 어떤 사연인지 청와대 발제에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기자]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법무법인 넥스트로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의 이모인 고영숙 씨가 명예훼손 소송을 의뢰한 세 사람은, 국내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한 보위부 출신 탈북자 A씨, 북한 전직 총리의 사위 K씨, 북한 외교관 출신 또 다른 K씨입니다. 고용숙으로도 알려진 고영숙 씨와 그의 남편 리강 씨는 이들이 허위 발언을 했다며 한 사람당 2천만 원씩, 6천만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소송을 당한 탈북 인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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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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