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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민주세력 집권이 남북통일로 가는 첩경" 강조

"남한의 극우세력과 북한의 극좌세력이 남북한의 분단과 긴장관계를 서로 권력유지 기반으로 사용하는 '적재적 공생관계'가 통일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고 시는 전했다.

또한 "분단이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막고 막대한 비용과 손실을 강요하고 있지만 양측의 기득권 집단이 권력유지 수단으로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북대결과 긴장관계를 선거에 악용한 총풍사건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이 시장은 오는 14일 스탠퍼드 대학의 '아시아 첨단산업' 세미나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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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버러지들은 제외하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거지만, 공인으로써 말하기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을 텐데.....,

본질만 콕 찝어서, 아주 시원하게 말씀 하셨음....., 역쉬 조지기 시장님 다움..., 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