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이 부총리로 있는 마당에 제대로 된 수사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스리슬쩍 친이계와 친노계를 적당히 물먹이려던 박근혜가 외통수에 걸렸군요.
차라리 이번 정권에서는 자원외교 수사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적으로 쑈만하고 일사부재리의 원칙으로 MB에게 면죄부를 주길 원하지 않아요...
MB는 정권이 바뀌고 제대로 된 심판을 받았으면 합니다.
IMF 시절 운영하던 사업체를 망하게 했던 김영삼도 용서 했는데
MB는 용서가 안되요..철저한 심판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