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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를 작성한 송응철 기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내린 데 대해 외압설, 로비설, 오보설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것과 전혀 무관하다”며 “조금 더 자세한 팩트를 담보하기 위해 잠시 기사를 유보했고 추가 취재분을 더해 내일 후속보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기자는 “취재 당시 농협 쪽은 간단한 입장만 표명했다가 기사가 나가고 일이 커지니까 뒤늦게 해명 자료를 갖고 나왔다”면서 “농협이 소명 기회를 달라고 요청해 와 기사를 잠시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간한국은 인터넷판에서 삭제된 해당 기사를 13일
배포되는 인쇄판에 포함하는 한편 이날 아침
편집회의에서 양측 자료의 차이를 따져보고 나서 후속 보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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