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도 이걸 알기 때문에 자꾸 이념 분쟁을 만드는거고
민주당도 이걸 알기 때문에 자꾸 상식과 비상식의 구도를 만드는 겁니다..
좌우상통하여 상식과 비상식의 벽을 굳건히 하면 이기는 거고
좌우불통하여 상식과 비상식이 뒤섞이게 되면 새누리가 이기게 됩니다 ..
현재는 상식과 비상식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투표현장엔 좌우만이 남습니다 ..
이렇게 되면 당연히 우파로서의 선명성이 명확한 새누리가 이기게 됩니다 ..
좌우가 통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상식과 비상식의 구분이 명확해 지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안철수가 간철수 입니까?
이말은 좌우 이념논리의 연장이고 .. 새누리가 만들어낸 말입니다 .. 왜 일까요? ..
논란이 된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대답을 보면 ..
분명히 이렇게 말합니다 .. 교과서에 대한 논란이 이념분쟁화 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 극심한 진영갈등에 빠져있는 우리사회가 대통합 차원에서 해결 되어야 한다 ..좌우 진영을 벗어나 독립된 기구에서 검정하도록 해야 한다 ..
안철수도 진영논리를 언청 경계하지요 .. 저는 안철수도 인식하고 있다고 봅니다 .. 새누리를 이기기 위해서 이념분쟁이 되면 안되고 .. 좌우상통해야 한다는 것을요 ..
좌우의 중도지향은, 좌우를 통하게 하고, 상식과 비상식의 벽은 명확하게 할겁니다 ..
그런의미에서 좌우간의 중도는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혹시 좌파진영에서 안철수의 우파또는 중도적 성향때문에 탐탁해 하지 않는 사람들은
우파 = 새누리 = 비상식 / 좌파 =민주 =상식 .. 이렇게 일차원에서 생각할께 아니라 ..
이념 차원과 .. 상식 비상식의 차원은 구분해서 이차원적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
그래야지 좌우간의 중도를 인정하고 좌우가 상통할 수 있다 ..
새누리는 이념차원을 먼저 생각하도록 각종 선동으로 강요 한다 .. 이렇게 되면 좌우를 우선순위로 놓기 때문에 .. 상식에 대한 판단이 뒤로 밀림 ..
반새누리는 상식차원을 먼저 생각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 .. 이렇게 되면 상식에 대한 판단을 먼저하기 때문에 .. 상식의 범주에 있는 이상 좌,우,중도등은 일단 문제 삼지 않고 .. 비상식을 우선적으로 걸르게 됨 .. 이념의 문제는 그 다음의 문제 ..
좌우는 상식으로 통한다 .. 잘 기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