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빈부의 문제는 정당지지를 떠나 자본주의의 또 한번 수정을 요구한다고 봅니다. 부자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부는 부를 더 쌓고 그에 비해 빈에서 부로 가는 속도가 점점 늦어진다는불만이 저런 표현이라봅니다.
야당의 문제는 빈이 부를 쌓는 속도를 높이는게 아니라 부가 부를 쌓는 속도를 더디게 하여 사람들을 기만하는게 문제이지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함께 합니다.이게 100%일수는 없으나 현실에서는 이 체제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러나 이 상태가 가속되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속속 사람들이 나오게 됩니다.
자본주의를 대체할만하게 있냐.당연히 없습니다.그래서 수정을 해야됩니다.지금의 신자유주의가 3번째 자본주의 수정안인가요.근데 제가 서두의 썼던 이 부작용이 이번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새로운 자본주의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걸 압니다만 지금 자본주의가 어느 한계치를 넘어버린다면
가진게 없는자가 자본주의의 수정을 요구한다면 다행이지만 엉뚱한 선택을 해버릴 위험도 있습니다.
발제자분 말대로 공산주의를.품앗이 사회를,물물교환 사회를 요구할지 예측이 불가능해져버립니다.그들에겐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물물교환사회나 다른게 없으니까요.다른말로 체제붕괴지요.민주주의조차도

자본주의에서 빈부의 격차는 당연하지만 지금처럼 빈부의 격차가 나는 속도는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발제글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 빈부차 속도차이도 당연한 것으로 보시는 분들도 꽤 되시기에
저는 그 분들과 생각이 좀 다르다하는 댓글을 남기게 됐네요

아쉬운건 민주통합당이하 진보가 그런 자격이 없을 뿐더라 대안도 없다는 것.ㅋ

부자들 세금으로 빈부의 격차을 속도을 조절할려면 이 것은 영원히 해결 못합니다.

눈 딱갑고 연구.과학.금융등에 그 세금을 투자하는게 장기적으로 훨신 빈부의 격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세금으로 사회보장직 남발하여 청년 실업 해결한다구요.?
그럼 다음 졸업자는 그 세금 낼려고 등꼴 빠지는데...

그럼 그 등꼴 빠진 사람들 또 복지을 늘려줘야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