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의 경상도 사람들을 보면 같은 경상도 사람이라고 해도
문제가 있는 경상도 정치인에 대해서는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전라도 사람들은 동향이면 다 끝나는 것인지?
겉으로는 김대중 이야기 꺼내지 않고 살며시 노무현을 꺼내놓고 노무현 좋아했다 좋은 사람였다라고
말하곤 하지. 그걸 경상도 사람앞에서 전라도 사람이 말야 ㅋ
전라도 동향 풍토같이 경상도 사람도 그럴 것이라는 착각은
좀 버려두자.
그래서 상대방이 김대중 비판하고 잘못한거 지적하면
얼굴 빛 부터 달라지고 전투모드로 돌변 하더라는 ㅎ
진심 궁금한데 전라도 사람은 동향 사람이면 모든게 감싸는 모드가 발동하냐?.
아무리 세뇌 선동을 당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자각해서 스스로 필터링 할 줄 아는
자세는 필요하지 않은가? ㅎ
ps
분명히 지역 감정 문제가 아닌 진심 궁금해서 글 올려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