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모임이군요. 둘다 지지를 하다니.....

미국의 유대인들 흉내내나.. ㅉㅉ
향우회라는게 존재해야 할까요?
있다해도 자신들이 전국을 지배할 생각을 갖지 않은 다음에야 정치가 아닌 애향심 정도만 함께 공유하는 단체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국민들 화합에 해로운 단체로 보입니다.

이렇게 단체로 똘똘 뭉쳐서 동향 지역 사람 외에는 상대도 안 하는
이런 사람들이 지역감정 논하는 자체가 난센스죠. 

예컨대 집수리도 동향 사람 아니면 부르질 않더군요, 모든 문제를
향우회 중심으로 하더군요.

하나의 나라 안에 그렇게 지역을 이유로 배타적인 집단의식이 존재한다니..
규모가 작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광주출신이 다른 광주출신을 보고 반갑게 여기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하지만 도시 단위도 아니고 일개 도(道)도 아니고 전라남북도 전체가 하나로 묶인다??
자기들이 무슨 짓 하고 있는 건지는 아는지..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학연이 전라도에만 존재하는군요?

학연 지연의 문제는 대한민국 전부의 문제입니다


그걸로 특정 지역만 이야기 하는게 더웃깁니다

호남은 가해자입니다.
상대적으로 피보는 지역이 있으니까요.
역대 장관이나 국회의원 출신지역 보면 호남출신이 1/4 훨씬 넘을 겁니다.
인구는 1/4정도인데 말이죠.
영남을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난 지금 영호남 이외 지역이 피해를 보고 있고 호남은 가해자라 말하는 겁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어느 지역 출신이죠?

그런게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인가요?


그런게 논리인가요?

국회의원은 누가 강제로 뽑나요?


그걸 피해라고 우기는건 개그 같군요

공천.

경남 향우회는 대선 지지를 안표명했나보죠?


국민들 화합은 정치인들에게 맞기세요

유권자들 스스로 화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향우회 다 없앱시다 그럼!

그러세요 모든 향우회를 없애달라고 말하세요

특정 지역만 비방하지 말고요

호남을 콕 집는 이유는,,, 그 지역 이기주의가 지탱하는 정치세력이 아주 위험하고 해롭다 여기기 때문입니다.
특정지역만 비방한다 말하시는데,, 우선순위가 호남이 더 앞선다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양쪽을 모두다 지지한 호남 향우회는 빼야겠군요


오히려 경남 지역이 더 단결 하더군요

[호남]향우회 전국적으로 다 있지만 그 뜻이 [전라남북도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스스로를 편가르기하는 단체란 말이죠.
지역감정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지역이기주의적인 단체]를 만들고
활동하고 있어요.
겉으로는 자신의 고향을 사랑한다는 [좋은 의미]를 품고있지만
실상에서는 [특정 당]을 지지하고 [고위급 공무원배출]에 힘쓰는게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역을 사랑하는 단체인데 정치에 관여한다는 말이죠.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께요.

[지역]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것저것 유치를 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등의 일을 우선시하며 지역사랑을 해야 할 사람들이
[단체장들의 말에따라] 개인적 구분없이[ 정치사랑]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간판]은 지역을 사랑하는 모임 >> [행동]은 정치를 논하는 지역 우월 주의
정치하고 싶으면 개인이 정치판에 뛰어들면 되는데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향우회가 이권에 뛰어 들어가서 이전투구를 하는건


어느지방이나 같은 문제입니다 그걸 특정 지역의 문제로 보는게 더큰 편견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나오는군요


문재인 지지하는 쪽도 있고 박근혜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정치편향이라고 볼수 있나요?

담배연기님 말씀이 맞아요!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깊이 새겨 들으세요.

호남향우회 처럼 거대한 조직은 없습니다.
윗 뎃글에 경남향우회라 하셧는데
그런 향우회는 아직 활동조차 없습니다.
그런건 있어요 마을 향우회

12월 17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지역 대학생대표와 경주의 호남향우회, 경남향우회, 영주,봉화 향우회 회장단이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주지역 경주대학교 총대위원회와 동국대학교 총학생회는 실천성과 복지정책 등에 있어서 실현 타당성이 있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재경주연합향우회(호남향우회, 경남향우회, 영주, 봉화 향우회) 회장단은 분열과 대립을 초월해 통합과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사람은 박근혜 후보라며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http://egbn.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24&idx=24129

[지역] [대학교] [학생회]
쪼개져 있습니다. 같은 소속이면 그냥 경남향우회를 만들어서 한곳에 힘을
투사하는게 더 강한 임팩트를 남깁니다.

무슨 말이냐면 님이 말해주신 경남 지역 향우회는 [점 조직]으로 윗대가리 수가 많아요. 입이 많다는거죠. 생각도 많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호남향우회는 단 [몇 사람]의 입김으로도 1300만명의 생각을
고정 시킨다는게 문제입니다.

[[[ 님은 분명 현명해요! 그러니 천천히 한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

무얼로 고정 시킨다는 말인가요?

이상한 논리군요........... 어디든  대표가 지지 선언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대표말을 따라하나요?


호남향우회는 종교집단인가요?


다른 향우회는 그런 능력이 없는데 호만 향우회에만 그런 능력이 있다고 주장 하시는건가요?


그런 논리라면 제가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지금 대선의 결과로 보자면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과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으로 나뉜건 팩트입니다

그게 정상이 아닌가요?


오히려 호남향우회를 비판할 근거는 사라지네요

문재인도 지지하고 박근혜도 지지한게 잘못이라는 건가요?


대단한 논리군요

아뇨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경제발전과 환경 그리고 홍보에 힘을 안쓰고
정치를 한다는게 잘못입니다.

저도 정치에 참여하는건 어느 지방 향우회든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지를 하더라도 이권을 위해서 그러는건 더 큰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전라도분을 전라도 분이라 해도 기분나ㅛ바하는분이 절반이상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