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9-0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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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907-00000006-jct-soci [238] |
NHK가 2011년 9월 7일에 방송한 아침 정보 프로그램「아사 이치」의 내용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원조교제의 실태를 고발하는 내용이었지만, 가출 소녀가 이용하는「원조교제 사이트」를 실명으로 비추고, 거기서 사용되는 은어를 정중하게 설명하거나, 원교를 거는 남성의 수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마치 원교 노하우 제공 프로그램」등과 같은 비난이 잇따랐다. 또한, 풍속양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채택한 작가 무로이 유즈키씨가 원조교제를 행하는 소녀들에 대해서 화를 내며,「차라리 성매매를 직업으로 삼아라」등과 같은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JK 호스트 딸기@미쓰」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NHK「아사 이치」의 특집「소녀 표류~어머니는 모르는 딸의 비밀~」.원조교제와, 거기에 빠진 가출 소녀들의 실태를 파고 든 내용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오블라토란 표현과 함께「섹스」라고 하는 말이 처음부터 여러번 반복되었다.
원교 경험자는 16세부터 20세까지의 여성이 VTR로 몇 사람이나 등장하며, 「섹스를 원한 대상은 나를 필요로 해 주는 사람이었다」 「쁘띠 원교로, 머리카락이나, 침을 사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팔았다」 등이라고 하는 증언이 여과없이 전파를 탔고, 넷상에서는 일단「아침에 방송하는 내용으로는 부적격」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프로그램에서는 온상의 휴대폰 사이트라고 설명하며, 원교의 카키코미로 검거된 7할은 중고생으로, 18세 미만의 검거율은 06년에 비해 10년간 57배 증가 되었다고 해설. 가출에서 원교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증가 추세라며, 가출 소녀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를, 모자이크를 걸지 않고 그대로 비추었다. 여기에서는「은어」가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부연설명도 덧붙여졌다. 「JK 호스트 딸기@미쓰」의 의미는,「나는 여고생입니다.호텔비 별도 1만 5천엔 이케부쿠로에서」.「오이」「사호」「마도카/¥」는 모두「원조교제」의 의미.「TU」는「트리플 유키치 3만엔」.「WU」는「더블 유키치 2만엔」이라고 설명했다. 소녀들에게 원교를 거는 남성의 수법이나, 사이트에서 원교의 권유 수법도 소개.가출 소녀들이 모여 남성과 협상하는「만남 카페」와 같은 가게의 모습도 방송이 나갔다, 이 때문에 넷상에서는, 원조교제를 하고 싶은 남녀에게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프로그램이라며,「마치 원조교제 노하우 제공 프로그램」을 본 것 같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것을 보고도, 프로가 되고 싶나?」 이 외에도 화제가 된 것은 해설자로서 출연한 무로이 유즈키씨의 발언이다. ――원조교제를 하는 소녀들은 자기자신과 사회에 응석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자신은 고독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자신의 길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20세에 원조교제를 하는 여성에 대해서는 직업으로 삼아도 괜찮은 연령, 이라고 말했다. 단지, 돈을 갖고 싶다고 원조교제를 하는 소녀나, 인터넷 게시판의 카키코미 내용을 행한것에, 분노가 밀려 울컥거린다며, 「이것을 보고도, 프로가 되고 싶나?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프로가 되면 좋을텐데!」 라고 이야기를 했다. 사회를 맡은 쟈니즈의 아이돌 그룹「V6」이노하라 요시히코씨도, 「직업으로 인정받으니까요」 라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한편,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다수 소개되었으며, 그 중에서는 풍속점 근무의 여성을 주목하며, NHK가 풍속양의 의견을 다룬 점에 대하여 놀라움을 표출함과 동시에,「풍속양의 양산 프로그램인가?」라는 비난 또한 흘러나왔다.
J-CAST 뉴스 9월 7일 (수) 20시 2분 번역기자: 깐따삐야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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