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22 04:34
[일본] 간호 학생의 60%, 환자에게서 폭력을 경험
|
|
조회 : 4,500
|
간호 학생이 실습중에 환자로 부터 받은 폭력의 실태에 대해서, 츠쿠바대의 에모리 요코 교수(간호 과학)의 연구팀이 조사를 했다.학생의 60%가 폭력을 받았으며 성적 폭력이 정신적 폭력과 함께 40%를 넘고 있었다.일본 간호 협회의 조사에서는 간호 직원에 대한 폭력은 약 30%로 나타났으며,이중 학생의 비율은 2배나 높았다.간호 학생에 대한 폭력의 실태를 근거로 하는 본격적인 조사와 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관동 지방의 간호 전문학교, 단기 대학, 대학계 15 개교의 간호학생 712명을 대상으로 07년에 조사를 실시하였고.593명(83.3%)이 유효 회답을 했다. 폭력을 받았다고 대답한 학생은 352명(59.4%)으로, 총 건수는 1498건.유형 별로는▽정신적 폭력 44.7% ▽성적 폭력 43.1% ▽신체적 폭력 12.2%.성적 폭력으로는「손으로 가슴을 만졌다」「손을 붙잡은 채로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뒤에서 달려들어 뺨에 키스를 했다」「이야기를 하자며 계속 쫓아오거나 외설 발언 등으로 모욕을 주었다」등의 피해가 있었다. 가장 곤란한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 95명중 20.0%는, 폭력을 받았을 때, 누구와도 상담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분노」「혐오감」의 기억이 각인된 채「모욕을 받았다」「인격이 부정되었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연구팀은, 담당 간호 직원에게 향해진 불만이나 스트레스의 배출구로써 아직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학생들이 공격 대상이 되었다고 분석.미키 아키코 준교수는「폭력이란 약한 사람을 노리기 때문에.환자와의 거리감을 취하는 방법 등 폭력 방지의 실기 강습을 실시하고, 우선 예방을 중시.또한 방범 버저를 갖게하는 등 폭력을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안미 신이치】
毎日新聞 8月22日(月)2時30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822-00000003-mai-soci번역기자:(하얀사슴)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