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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2 22:54
[기타] 한민족 비극의 근원
 글쓴이 : 칼리드
조회 : 5,375  

668년 고구려가 멸망했다.
 
이로써 한반도 민족의 기가 끊기게 되었다.
 
7세기는 인류 대격변의 시기였다.
 
서아시아에서는 '인류의 아버지' 메흐메트가 등장하여 민중의 강한 지지를 얻으며 불과 1세기만에 중앙 아시아와 스페인을 휩쓸었다.
 
동아시아에서는 태종이 등극하여 동으로는 고구려와 백제, 서로는 아프가니스탄까지 진출하였다.
 
양대 세력은 751년 탈라스에서 대격돌하였다.
 
당나라 편에서 전투를 이끌었던 고선지 장군은 비운의 고구려 유민 출신이었다.
 
어째서 그는 남의 나라를 위해 전장 한복판에 서야 했을까?
 
고구려에서 태어나 고구려 장수로 활약했더라면 남의 나라 군대를 이끌고 남의 나라 군대를 살육하는 아픔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이 모든 원인 가운데에는 신라와 김춘추가 있었다.
 
648년, 신라의 김춘추는 당으로 건너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다. 그 댓가로 대동강 이북의 땅을 약속한다. 마치 이승만이 38선 이북의 땅을 포기하는 전제로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하여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대한민국의 불행한 현대사와 매치된다.  
 
642년, 백제 의자왕의 집요한 신라 공격은 대야성 공격으로 이어졌고, 김춘추의 사위와 딸은 대야성 한복판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의자왕이 그토록 집요하게 신라를 공격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551년, 백제와 신라, 가야 연합군은 고구려를 공격하기 위해 북진군(北進軍)을 일으킨다.
 
북진군은 백제군을 주축으로 하여 동맹관계에 있던 신라군과 백제의 영향권에 있던 가야군으로 구성된 연합군이었다.
 
이 시기의 고구려는 안장왕(519~531)의 피살과 양원왕(545~559)대 외척 사이의 내분으로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틈타 북진군은 백제군이 먼저 평양(平壤: 지금의 서울)을 공격, 고구려군을 격파함으로써 승리의 기세를 잡았다.
 
백제는 고구려에게 빼앗겼던 한강 하류의 6군을 회복했고, 신라는 한강 상류의 죽령 이북 고현(지금의 철령) 이남 10군을 점령했다.
 
그러나 신라로써는 최초로 한강 유역을 차지하게 된 것이었고, 이는 신라로 하여금 새로운 탐욕을 꿈꾸게 만들었다.
 
한강 상류지역을 차지한 신라의 진흥왕은 553년에 돌연 군사를 일으켜 백제를 공격했고, 백제가 차지한 한강 하류지역마저 점령하는 가열찬 뒷통수를 날린다.
 
동맹국 신라의 배신은 백제의 갓 회복한 한강 유역 상실은 물론, 북진의 모든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였다.
 
이에 백제는 신라에 대한 보복공격에 나서고, 이번에도 가야는 원군을 파견해 백제군에 가세하였다.
 
이렇게 하여 일어난 양국의 전투는 관산성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관산성 전투의 초기에는 백제가 우세해 신라군을 여러차례 패주시키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백제 왕 성왕이 전선에 나가 있는 태자 여창을 위문하러 가는 길에 신라 복병의 매복에 걸려들어 죽임을 당하면서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왕이 허무하게 죽자 백제군은 완전히 와해되었고, 이로써 최종적으로 고구려에 수복한 한강 하류를 신라에 빼앗기게 되고 마는 것이다.
 
이게 의자왕의 대야성 복수의 전말이다.
 
 그러나 신라는 난생 처음으로 백제를 패퇴시키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나니까 은근슬쩍 고구려까지 먹을 욕심이 생겼다.
 
고구려는 과거 신라가 왜구에 유린당할때마다 여러차례 군사를 원조해줄 정도로 우방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딸과 사위를 잃은 김춘추가 가장 먼저 찾아간곳은 원래 고구려였다. 김춘추는 당시 고구려의 실권자이던 연개소문에게 백제에 복수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빌자 연개소문은 김춘추에게 원래 고구려 땅이었던 조령과 죽령 이북의 땅을 반환하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김춘추가 놀라 거부하자, 연개소문은 이 염치없는 놈이 자기 사위와 딸이 죽었다고 그저 원한만을 갚으러 고구려에 온 것이 아니더냐며 당장 김춘추를 객관에 가두라고 명한다. 그리고 날이 새면 목을 치겠다고 엄포한다.
 
김춘추는 고구려 왕실 측근 인사인 선도해를 뇌물로 매수하여 살아남기 위한 계략을 구한 뒤, 고구려의 보장왕에게 귀국하면 조령과 죽령 이북의 땅을 신라 왕에 청하여 돌려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서 겨우 풀려날 수 있었다. (이 일화가 그 유명한 판소리 소설인 '별주부전'의 배경이다.)
 
그러나 김춘추는 귀국 후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대신 당으로 건너가 태종에게 대동강 이북의 땅을 떼어주기로 약속하고 당나라 군대를 빌리는데, 이렇게 해서 나당 연합군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웃기지 않은가? 조령과 죽령 이북은 원래부터 고구려 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차피 당나라에 그렇게 쉽게 넘겨줄 것임에도 불구하고 김춘추는 고구려를 버리고 당나라와의 동맹을 택했다.
 
그 뒤 이야기는 여러분이 아는 그대로이다.
 
나-당 연합군은 백제와 고구려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660년과 668년에 두 나라를 차례로 멸망시킨다.
 
그리고 과거 연개소문이 신라에 요구한 조령과 죽령 이북은 물론이요, 대동강 이북의 땅을 송두리째 당나라에 떼어 넘겨준다.
 
당나라에 이렇게 쉽게 넘겨줄거였으면 애초에 연개소문이 조령과 죽령 이북을 반환하는 댓가로 신라를 도와주겠다고 했을때 왜 거절했단 말인가?
 
그 후 당나라 고종이 신라 땅 전체를 빼앗을 계획으로 신라를 공격하자 나-당 전쟁이 일어난다.
 
당 태종의 아들 당 고종은 한반도의 마지막 구원 투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필자는 만약 이때 한반도가 중국 땅에 편입되었더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만약 그랬다면 미개한 신라의 통치를 받는 대신 적어도 천조국에 편입되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또 나중에 기회를 보아서 독립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당나라의 방심과 이적 장군의 결정적 전술 미스로 매소성 전투(675)와 기벌포 전투(676)는 신라의 승으로 싱겁게 끝나게 되고
 
이로써 한반도의 마지막 구원 카드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대동강 이북을 포기한 미완의 통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엄격한 카스트 제도로서 골품제가 한반도에 정착됨으로서 계층간의 이동을 막아 이후 한민족의 역동성이 축소되는 기형을 낳고  말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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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나 14-06-22 23:58
   
당나라의 지배를 받아어야 했다니 이건 무슨 헛소리인가요?
애초에 첫줄  '한반도 민족'이라는 것부터 에러이고 민족이 오직 신라만 남은 듯이 말하는 것도 이상하군요.
당시 당나라의 고구려 정복은 한반도 북부 일부 지역과 서만주 일부 등만 점령했을 뿐이었고
다른 지역을 멀쩡하게 살아남아 걸걸중상, 검모잠, 고안승, 고연무 등 부흥세력이 존재했고 후에 대조영이 해동성국 발해를 세우는데요?
블랙션 14-06-23 00:49
   
역사적 사실을 주욱 나열하다가 느닷없이 반민족적인 사견을 살짝 밀어넣네요. 매우 저열한 전개방법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대국에 편입되었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는 사대주의와 패배주의의 혼합작입니다. 외세를 끌어온것을 본글에서 지속적으로 비판하다가 마지막에 전체를 뒤엎는 천조국 운운하다니 글전체를 놓고보면 독사가 자기꼬리무는 격이네요. 독립하지말고 미국의 하나의 주가 되어야한다는 우매한 근대사를 펼치는사람하고 당신은 뭐가 다른가요?
찌짐이 14-06-23 02:07
   
발해가 있잖아요 발해가 거란에 망한게 컸고 고려가 금나라 원나라에 짓눌린게 크고

조선이 명에 짓눌린게 큼 그 내부의 매국부패 사대종자들이 근본 악의 뿌리..
칼리드 14-06-23 03:29
   
ㄴ 윗분들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발해가 있다니요?? 발해가 갑자기 왜 나옵니까? 발해는 대동강 이북을 지배했지 대동강 이남은 신라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오늘날 남북한 비슷하게 남북국 시대를 이루고 있었죠. 당시 신라가 통일하면서 얻은 것보다 잃은게 더 많다는 이야기고, 당나라의 지배를 받아들였을때보다 잃은게 더 많다는 말입니다. 신라는 삼국 통일하고나서 영남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골품제 카스트를 실시해서 서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계급 지향적이고 '우리가 남이가'하는 정신이 이때 생겨난 겁니다. 그리고 신라는 오히려 발해에 적대적이어서 거의 당나라의 속국으로 살다시피 했습니다.
     
칼리드 14-06-23 03:37
   
그리고 발해가 신라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나중에 신라가 부패했을때 등장한 후삼국도 신라 호족들이 세운 왕조들일뿐, 발해는 그대로 중국으로 흩어져버립니다.  후삼국 역시 지들끼리 티격태격하다가 고려 세우는데, 고려도 얼마 못가 문벌귀족, 무신정권, 몽골수탈, 권문세족으로 거의 암흑기 비슷하게 유지되어 온 왕조입니다. 신라 통일 이전과 이후 비교해서 한반도 역사는 너무도 다르게 진행됩니다. 오히려 반도는 신라가 통일하고나서 몰락의 길을 걷습니다. 신라는 도려 파내도 시원찮을 역적 국가입니다. 신라는 통일후 한반도에 역사에 악영향을 주었죠. 황제 칭호를 사용하자는 묘청에 반대한 김부식만 해도 신라 출신이고, 이후 조선 시대 중앙 관직에 등장하여 정치를 어지럽힌 영남 학파라는 파벌도 신라 시대의 못된 정신에서 비롯된 겁니다. 1963년 선거 유세때 신라 대통령을 자처한것도 친일 빨갱이 매국노 박정희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대주의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사대주의자들로 말할거 같으면 오히려 신라 귀족들과 조선 선비들이었습니다.
     
굿잡스 14-06-23 04:48
   
윗분들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발해가 있다니요?? 발해가 갑자기 왜 나옵니까? 발해는 대동강 이북을 지배했지 대동강 이남은 신라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오늘날 남북한 비슷하게 남북국 시대를 이루고 있었죠. 당시 신라가 통일하면서 얻은 것보다 잃은게 더 많다는 이야기고, 당나라의 지배를 받아들였을때보다 잃은게 더 많다는 말입니다>??ㅋㅋ

이건 뭔말임??

발해가 왜 나오긴요? 엄연히 남북국시대 발해왕이 고구려 국토를 회복하고 고려왕을

자처하면서 나온게 발해이니 발해 언급을 하죠 ㅋ  그리고 무슨 당나라 지배받아들였을

때보다 잃은게 많다>??? 이건 또 뭔 웃긴 해괴한 소리임?? 뭔 잽지배 받았을때보다 잃은게 많다

뭔 이런 허접소리이심??? 서민들의 눈과 귀를 막았다?? ㅋㅋ 참 그때가 무슨 세계사적으로

근대화되는 혹은 민주주의 시대였음??? 이건 뭔..


오히려 발해에 적대적이어서 거의 당나라의 속국으로 살다시피 했습니다. >?? 앵

초기 발해 신라간에 어느 정도 긴장관계였지만 당나라가 뭔 신라보고 발해 좀 어쩌고 했

을때 시늉만 내다 이후에는 아예 생깠는데 뭔 소리임??

신라의 장보고가 동북아 해상 무역을 장악한게 어느 시절인지나 아십니까?(어자피 당나라

는 무리한 고구려 원정에 따른 국력소진이나 토번등의 성장으로 캐털리고 절도사의 난등

으로 중기에 가면 춘추전국시대마냥 중앙 조정이 유명무실해지고 세금도 내지 않는 번국

부터 고구려 유민 이정기의 제나라등 독립된 왕국들도 생겨나구만. 겨우 이름값만 하다

가 단명하면서 결국 패망해버렸고.)
     
굿잡스 14-06-23 04:55
   
그리고 발해가 신라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나중에 신라가 부패했을때 등장한 후삼국도 신라 호족들이 세운 왕조들일뿐, 발해는 그대로 중국으로 흩어져버립니다>??


동란국, 후발해, 정안국, 흥요국,대발해국 등 발해 멸망후 금나라가 바로 들어선 시기까지

도 만주일대에 발해 고구려국을 자처하든 발해 부흥국들은 다 뭔가요??? ㅋ

님 말처럼 중세 고려가 신라 호족 어쩌고 였다면(뭐 고려시대에 발해인들도 줄기차게

받아 들였지만)  금나라 역시도 금황실이고 수도 요양일대고 발해인들이 장악하고

호족마냥 행사한건 모르심?
호로록호롱 14-06-23 06:44
   
"필자는 만약 이때 한반도가 중국 땅에 편입되었더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만약 그랬다면 미개한 신라의 통치를 받는 대신 적어도 천조국에 편입되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
천조국 운운 하는 것 보니 글쓰신 분도 당시 신라 지도자와 마찬가지 임.

신라 지도자들은 당시 당이  오늘날 미국과 같다고 여겼을 뿐이고 당이 중심인 평화로운 국제질서에 사실상 편입되어 번영을 누렸음.

글쓴이 당신과 신라 지도자들은 똑같은 생각이었음......................ㅋ
나가라쟈 14-06-23 11:26
   
예나 지금이나...대국에 기대어 기득권을 지키는 모습은 대동소이.

그게 반도에 세워진 정권들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제국을 세울수 없었던 한계.
     
굿잡스 14-06-23 12:48
   
2  [북한] 북한의 통일(?) 파트너로써 남한대신 중국은 어떨까… (36)  나가라쟈 09-28 2728

>>>> ㅋㅋ

하긴 서토 짱개들은 수천년 이민족에 캐털리고 노예로 연명했던게 살아 남은 원동력이자

자칭 대국 어쩌고 허세질이긴 함 ㅋ(오늘날도 미국 유럽 거대소비시장에 빌붙어 수출

못하면 못먹고 사는 대다수 거지들이 득실거리니 ㅋ)

저 섬나라 방숭이들도 수천년 미개한 생활만 쳐하다 한번 기어나왔더니 핵쳐맞고 지금도

미군정 실시되는 나라이고 ㅋ
ㅡㅂㅡ 14-07-03 23:05
   
신라가 졌음 그냥 한민족 사라지는거지 나중에 독립은 무슨... 뭔 말같잖은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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