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고조선의 건국 이념 홍익인간을 보면 다른나라처럼 강력한 통치자의 지배가 아니라 평화적이고 평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고조선의 건국 당시가 계급이 없고 모두가 평등했던 신석기 시대였다고 추측이 가능하죠.
만약 배달국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신석기 시대에 세워진 나라였을 겁니다.
현대 민주주의체제의 핵심 중의 하나가 평등사상인데... 그럼 지금도 왕이 다스리는 일부국가를 제외하고는 우끼우끼 신석기 시대라고 추측이 가능하군요. 신석기 시대에 미개한 부족국가가 잘도 역사를 기록하고 남겼군요. 머리에 뭘 집어처넣으면 그런 사고가 가능한건지 참 궁금합니다.
홍산문명을 생각해 보세요.
신석기 시대에 문자, 종교가 존재했고,
석기시대이기에 돌만 썼을 것 같던 시기에 옥을 이용해 비파형옥검이 나왔습니다.
옥도 재료로 썼고 검모양을 만들어 썼다는 말 입니다.
옥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이미 1만년전 옥귀걸이가 나옴으로 해서
신석기 이전에 이미 옥을 썼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신석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같이 미개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