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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3 10:18
[기타] 이사금 = 니(日) 사(ㅅ ,of ) 금(곰=간=갇=神) --> 일신日神
 글쓴이 : 열심히공부
조회 : 4,320  

백제와 신라의 옛지명을 다시 찬찬히 읽다가

아래와 같은 것을 읽고는 짙은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백제 지명]  熱也山縣  --> 尼山懸

[신라지명]   熱兮懸 = 泥兮縣 --> 日谿顯


열熱 = 니尼 = 해日

인것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尼(니) 가 바로 일(日 = 해= sun)의 발음이었던 것입니다.

백제의 후예인 일본日本을 니폰(니혼)이라고 발음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또한 곰熊은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의 어머니의 세력(熊族)이 믿던 토템입니다.

그래서 곰 = 신 神 이라고 여겼습니다.

지금도 삼국三國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神을 [카미]라고  하는데

곰熊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 개념이 분화되어   곰은 [쿠마], 신은 [카미] 라고 발음 하는 것입니다.

백제가 동북아의 토착세력이었던 곰족의 직계후손으로 부여를 거쳐 백제를 세운 세력이고

결국 일본으로 물러나 왜를 누르고 일본을 건국한 세력인 셈이죠.


위의 사실들을 조합해보면

신라왕을 의미하던 이사금(泥師今, 尼師今, 尼斯今, 泥斯今)은

아래처럼 그 뜻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니 = 해(日, sun)

사 = ㅅ (의, of)

금 = 곰(神, god)

해의 신 = God of Sun

( 짐이 곧 국가라는 미친 소리를 했던 태양왕 루이 14세가 생각나네요.. 참 한심한 시절이었죠...)

 
환인 세력(태양신 = 환인족 = 북방계 부여 + 고구려로 이어짐)



토착세력(곰신 = 웅녀족 = 남방계 한韓 + 백제 + 신라의 토착 세력)

의 결합에서 타나난 단어가 바로 이사금 인 것입니다.


이것이 훗날 곰熊의 의미는 퇴색하고

오로지 태양日의 의미가 강화되어

태양의 신으로 변하여

거란고전에

日神 을 알가민 ( 알 卵= 태양, 가민 = 고마 = 가미 = 神 ) 으로 나타나며

일본에서는 가미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태양을 신으로 모시던 북방세력(추우니 당연히 태양이 신입니다)과

동물(곰이나 호랑이) 토템을 가진 두 세력의 결합이

우리 민족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언어에 지금까지 그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한국어가 유독 어려운 것은 남방계 언어와 북방계 언어가 혼합되어서

독특한 문법구조와 단어들이 파생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해온 세력들이

더 이상 갈수 없는 동쪽의 끝에서 기존 토착 해양성 남방세력과

싸우고 정복하고 화합하는 그 과정이 바로 우리나라 역사의 실체일 것입니다.

그 파생으로 일본도 건국되었으나

일본의 수많은 침략으로 지금은 사이가 아주 안좋은 상태입니다.

북방에 살던 우리 민족(요, 금, 청)들은 중국을 삼켰으나

오히려 중원의 문화에 동화되어 중국이라는 나라를 만들게 되었고요..

그로인해 우리의 정체성이 심하게 왜곡되오 흔들이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동북아 세나라 한중일이 언젠가는 서로의 뿌리를 확인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날이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인간들이 갈수록 현명해지니까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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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9 15-08-03 11:01
   
ㅈㄹ  마세요  일본인이랑  우리랑은  혈통자체가 틀려요  어디서 내선일체  를외치십니까
 ??????  극우파넷우익?????
     
열심히공부 15-08-03 11:43
   
월요일 아침부터 님을 열받게 만들어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님께서 너무 확대해석한 듯합니다.

日만 보이면 다 일본으로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백제를 비롯한 가야 신라 고구려의 후손들이 일본에서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입니다.

그것을 언급했다고 극우파 넷우익이라고 하시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것도 금기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진정한 자유일테니까요....

분명하게 님께 말씀드립니다.

내선일체를 주장한 부분이 없습니다.

다시 찬찬히 잘 읽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는

인터넷의 세상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이팅...
          
code9 15-08-03 17:56
   
우리 한테  뿌리를 두다니요  백제귀족 이 일본을 새운건
  인정하지만  뿌리를 둿다고는 하지마쇼  쪽바리는그냥
  남방계 훈도시  원숭이 일뿐  우리가 사냥하고 사육하고
  잡아먹어야할  가축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열심히공부 15-08-03 19:43
   
우왕..

일본 사람들을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참으로, 님은 놀라운신 분이군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 제가 간섭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가 참으로 많은 원한이 있지만

님의 그러한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여하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화이팅...
하얀돌 15-08-03 11:10
   
한자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나오는데 이사금을 예시로 하셨으니 이사금 만으로 적어봅니다.
한자는 발음이 뜻과는 별개인 문자입니다.
과연 이사금의 뜻이 무엇인가? 그럼 한자화 했을때 발음과 같을까?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한자를 씀으로써 변화된 것들을 보면 제가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한 빛고을 이란 단어를 예로 들죠.
빛고을 이 한자를 씀으로써 광주 로 변형이 됩니다.
뜻을 우선시했기에 발음이 바껴버린 거죠.
그럼 다시 이사금으로 돌아가 봅시다.
이사금은 과연 뜻을 우선시 했을까요? 아니면 발음을 우선시 했을까요?
일단 역사기록상으로 보면은 화랑세기에 齒理 의 방언으로 기록되어있읍니다.
이의 자국 이란 뜻이죠. 말그대로 이빨자국입니다.
발음을 우선시 했다는게 되는 거죠.
고대 신라방언으로 명사인겁니다.
발음의 음가는 정확히 알수는 없겠죠. 하두 오래전이고 발음기호같은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이 없으니까요.
이사금의 의미는 이빨자국이란 거고 이게 한 나라의 수장을 뜻하는 임금,왕,통치자 인 고유명사인 겁니다.
화랑세기, 삼국사기 따윈 믿을수 없다. 하시면 그것에 상당하는 기록을 들고 나오셔야 합니다.
     
열심히공부 15-08-03 11:49
   
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닛금이 이빨 금(齒線)이라고 분명히 역사서에 나와있습니다.

그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금= 칸= 왕 = 한 ...

더 이전의 뜻이 무엇이었을까 ?

그런 궁리의 궁리속에 더욱 그 이전의 근원을 찾아보자는 것이 저의 의도입니다.

모든 언어의 단어는 다 그 생긴 연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근원을 파악하기에 불가능해보니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쉼없이 탐구하는 인간의 정신만이

지금까지 그랬듯이 진실의 일부라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견해를 수많은 네티즌들이 보고 나름대로 이해하고 해석하고 비판할 것입니다.

누구나가 다 그렇습니다.

이런 의견의 교환과 생산적인 논쟁이 결국에는

인류의 출발에서 부터 사용해온 언어에 대해

더욱 확실하고도 풍부한 데이타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화이팅...
          
하얀돌 15-08-03 12:22
   
전 분명히 한국말을 한글로 적었는데 제가 쓴 글이 이해가 안가나요?
그럼 이빨자국 이라는 의미가 더 이전에는 이빨은 무슨 의미였을까? 자국은 또 무슨 의미였을까? 를 탐구 하자는 건가요?
이사금이란 단어의 뜻이 이빨자국이라는 뜻을 가진 신라 고유의 방언이라고 적어놨잖아요.
왜 이빨자국을 한 나라의 수장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을까? 하는걸 연구하자는 건가요?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이사금의 의미가 무엇일까? 입니다.
제가 그 사서에 나오는 기록으로 이사금의 의미는 저것이다 라고 적었죠. 그럼 거기서 끝 아닌가요?
이빨이 왜 이빨인가요? 자국은 왜 자국이라 불러요?
이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추가로
임금이란 단어가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이빨자국 의 뜻을가진 신라의 고유명사가 이후 임금이 되었을 뿐입니다.
.
아냐 그럴리 없어. 이빨자국 이라니 다른 의미가 있을꺼야?
그럴수도 있겠죠. 그럼 그 주장을 뒷받침할수있는 기록을 들고 오시면 됩니다.
               
열심히공부 15-08-03 12:31
   
하하하 이해를 못하다니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

이사금의 사師가 [ㅅ]이라는 것을 모르시는 님과

불필요한 논쟁을 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여기 게시판은 서로의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을 남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죠.

님의 견해를 틀리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연구자 입장에서는

그 속에 흐르는 언어의 법칙을 통해서

고대 각 언어들이 서로 형성되어가는 과정에서

영향을 준 부분이 있을까 ? 하는 물음을 가지고

그들의 상호 연관성을 살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 of] , [ 's ]  와  [ㅅ = 叱 ]  과 [ 之 ] 와 [矣] 가 서로 어떤 연관이 있을까 ?

전혀 별개의 것일까 ?

그런 궁리를 하면서 선인들이 남긴

옛 자료들을 다시 살펴보고 대조하고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눈높이가 다른 상태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얀돌 15-08-03 13:16
   
벽보고 말하는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글 적습니다.
이사금이란 단어가 해의신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것에 대해 사서에 기록된 이사금의 의미를 적어 드렸죠.
그런데 해의신 이란 뜻 과 이빨자국의 뜻 사이에 ㅅ 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사금의 음가가 이ㅅ금인지 이샤금인지 이솨금 인지 이ㅅ.금인지 이수.금인지 이 부분이 뜻 해석에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사금의 음가는 기록이 당연히 한자로 밖에 남아 있지 않으니 모르죠. 하지만 음가는 모르지만 뜻은 한자 기록으로 남아 있으니 뜻은 알고 있죠.
이미 뜻을 알고 있는데 이사금의 음가를 왜 따지고 들어요. 결국은 이사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는 건데, 이미 알고 있잖아요.
에효 ;;
이제 더이상 글 안적어요.
                         
열심히공부 15-08-03 14:04
   
감사합니다.

언어 형성과정에서 사師가 사이시옷이냐 아니냐는

한국 고대 언어사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가 더욱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이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화이팅...
     
열심히공부 15-08-04 14:29
   
화랑세기에 대해서는

저역시 님과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창화 선생님께서 일본 궁내부 도서관에 근무할때

분명히 화랑세기 원본이나 중간본이 일본에 보관되어 있고

그것을 남당 선생님께서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틈틈히 필사한 것 및 기억에 의존해서

펴낸 화랑세기는 원본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향가를 넣었는데

그 향가는 남당 선생님께서 직접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향가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지은 것이라서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무척이나 조악한 향가입니다.


그러한 남당 선생님의 창작열(역사 소설 포함)이

오히려 화랑세기를 위작논쟁에 휘말릴 구실을 준 듯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화랑세기 필사본이 진실에 거의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환단 고기에 대한 저의 생각도 동일합니다.

환단고기의 대부분이 진실에 기초하고 있으나

후세인들이 의욕적으로 지나치게 가필하여

위작 논란에 말렸다고 봅니다.

한 10 년 후쯤에 저의 공부가 더 깊어지면

화랑세기, 환단고기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눈이 생기게 되겠죠.

일단 한문 공부부터 더 깊이를 더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화이팅...
괴개 15-08-03 14:10
   
이사금은 님금을 음역해서 적은 것이고 지금으로 치면 임금입니다.
어쨌든 님과 금 둘 다 왕이라는 뜻입니다.
님금, 왕검, 황제, 전부가 왕중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각기 다르게 부르지만 같은 뜻이죠.
물론 왕은 하늘이니 천신, 환인, 태양신 여러가지로 불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추측일 뿐이고 증거가 없으니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사금이 닛금이고 이빨자국이라는 건 다른 이야기에서 나오는 것인데, 역시 그게 진실인지 다른게 진실인지 알 수는 없지요.

후대의 기록 하나보고 사실이라고 믿는건, 성경책보고 홍해건넌게 사실이라고 믿는 거랑 다름없습니다.
다만 저는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전자가 더 사리에 맞다고 판단합니다.
     
하얀돌 15-08-03 15:25
   
@.@
삼국사기중 김대문의 화랑세기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삼국사기를 성경책 같은 수준으로 보시는 군요.
위서냐 진서냐의 문제는 최근 발견된 화랑세기 필사본이지 삼국사기가 아니죠.
.
.
.
추가로 조금더 첨언 합니다.
이사금이란 명칭은 3대 유리왕 때부터 쓰이는데 유리왕이 왕이 된 이유중에 하나가 이사금이 많아서입니다. 이사금이 많은자가 더 지혜롭다는 거죠.
.
.
.
.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이사금 이 쓰인 시기까지의 신라왕조를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통일신라시대처럼 보시면 안됩니다.
신라는 내물왕 시기부터 우리가 인식할수 있는 국가로서 자리 잡았다고 보셔야 하죠.
왕위계승도 이때부터 김씨가 하게되죠.
물론 명칭도 바뀝니다. 마립간(매간)으로 변경됩니다.
무당의 명칭에서 지혜로운 자의 의미가 있는 이빨자국 이란 명칭으로 사용되다가 왕이라는 명칭으로 쓰게 되는 거죠.
샤머니즘적인 부족국가시대에는 이쪽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부여나 고구려에서 마가 우가 쓰듯이..
물론 여기에는 삼국유사와 차이는 있읍니다. 삼국유사에서는 내물왕부터.. 삼국사기에서는 담담왕인 눌지왕 부터 쓰이는 걸로 되어 있죠.
이건 내물왕,실성왕 때는 같이 쓰이다가 눌지왕때 정착된걸로 판단하는게 좋겠죠.
          
괴개 15-08-04 10:00
   
후대의 기록이 전대의 모든 것을 적었다고 생각하시는가본데
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하다못해 현대의 우리나라 몇몇 단체를 봐도 불과 십수년전의 일을 왜곡하고, 일본은 수십년전의 일을 왜곡하고, 중국은 수백년전의 일을 왜곡합니다.
기록은 참고용이고, 그 기록이 쌓여서 교차검증이 가능할 때나 사실이 되는 것이지,
그저 그 기록 하나가 진실이라고 믿는 건 저는 어리석다고 봅니다.
삼국사기가 기독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성경처럼 신의 힘으로 쓰여진것도 아닐텐데
오류가 전혀 없다고 믿는 이유는 뭡니까?
게다가 원래의 화랑세기는 이미 조선시대에 유실되었고 현대와서 발견된 화랑세기는 아직까지 위작인지 여부가 불분명합니다.
               
하얀돌 15-08-04 11:50
   
삼국사기는 사서로 인정을 받은 역사서입니다. 사서로 인정을 받는데는 말씀하신 교차검증, 천문기록, 자연재해 등등을 검증 받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교차검증한다는 말씀을 하시다니 ;;
삼국사기는 사서로 인정받은 기록서지만 성경은 사서로 인정합니까?
삼국사기랑 성경을 비교하시다니 너무 멀리 가신듯 합니다.
.
화랑세기 부분은 최근 발견된 화랑세기 필사본이 위작인지 여부가 중요합니까?
삼국사기 내용중 화랑세기의 내용을 인용한건데요. 김부식이 읽었던 화랑세기가 위작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닌가요?
.
.
아무리 사서로 검증을 받은 기록물이라도 오류가 없는 사서는 없읍니다.
사건의 기록이 축소 확대 일부분 전체 삭제 첨가 될수 있읍니다. 의도적일수도 있고 서술자가 실수할수 있는 인간이기에 실수할수도 있읍니다. 그래서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기록해서 합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먼짓을 해도 서술자의 사관이 반영될수 밖에 없는게 역사서입니다.
100% 객관적일수는 없죠.
하지만 사서를 읽고 해석하는 사람도 당연히 이런것을 감안해서 해석하죠.  당연한 겁니다.
.
.
사서를 바탕으로 하는 주장과 추측과 생각만으로의 주장에서 선택하라면 전 전자를 선택합니다.
                    
괴개 15-08-04 12:57
   
사서로 인정받는 것과 교차검증 받았다는게 동의어입니까?
그리고 언제부터 교차검증이 책 단위로 이루어졌나요.
교차검증은 건by건으로 하는 겁니다.
다른 주장이 교차검증 되었다고 그 주장이 교차검증 된 거 아닙니다.
무려 천년전의 한토막 이야기를 듣고 쓴게 증거면 차라리 이솝우화를 믿죠.
     
열심히공부 15-08-03 19:46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이사금에 대한 제 견해를 보시고

[ 아 이런 각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해 주신다면 제가 글 쓴 보람이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화이팅...
          
괴개 15-08-04 10:13
   
생각하신바가 영 엉터리는 아닐겁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며 주장 하신 바가 사실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비슷하게 보여도 다른 뜻일 수 있고,
심지어 스펠링이 같아보이는 단어도 어원을 따지면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죠.

한자 단어 하나도 수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걸 고대의 사람들은 음역으로 쓰기도 하고 음차로 쓰기도 하고 쓰고 싶은데로 썼죠.
중국인들도 고대에 적은 한자가 현대에도 쓰고 있는 한자인데도 뜻이 달라 문장 해석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나 저래나 어쨌든 쓰신 내용이 납득할만한 이야기 이긴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열심히공부 15-08-04 14:20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깊고 광범위하게 관련 자료들을 철저하게 탐색하여서

제 생각의 방향이 옳게 가는 것인지

자기 검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얕은 지식으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최대한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화이팅...
바늘천사 15-08-03 16:52
   
각자가 자기의 주장을 말하세요. 그리고 읽는 분들이 판단할 겁니다. 단, 명백한 오류에 대해서만 지적하세요. 그러면 이런 장에서 서로 싸울일 없을 겁니다.
     
열심히공부 15-08-03 19:48
   
많은 네티즌들이 서로의 견해를 교환하는 과정이

한국인의 기질상 좀 과격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님의 고견처럼 서로의 견해를 주장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평창 15-08-03 19:45
   
신라는 흉노가 세웠고.. 이사금. 마립간이라는 것은 왕이라는 뜻으로.. 초기 흉노들이 쓰다가..
후에 중국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왕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거예여.
백제까지는 이해해도.. 신라한테서 부여기마민족의 모습을 보려고 하면 안돼죠.
신라는 흉노라는 이민족이 세운 나라고.. 처음에 한자도 안쓰고 문자도 없이.. 백제하고 말도 달랐어여. 이사금을 한자로 해석하시는 건 잘못입니다. 그들은 200년 가까이 한자를 안썼어여.
     
열심히공부 15-08-03 19:59
   
신라를 흉노가 세웠다는 것은 좀 지나친 생각이라고 봅니다.

초기에 신라를 세운 세력은 흉노 김일제의 후손인 김씨들이 아니라

박씨를 주축으로 한 고조선의 후예들입니다.


김씨들은 그 후에 들어와서 신라의 주도 세력이 된 것이고요.

흉노는 '훈' 족으로 그 조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민족과 같은 뿌리르 두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더 연구를 해야되겠지만

흉노(훈족)이 중원(중국)에서 매도한 것과 같은 그런 야만족이 아닙니다.

부여 기마 민족이나 훈족이나 다 같이 단군의 세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집단입니다.

신라가 한자도 안쓰고 문자도 없었다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어떤 집단이든지 생활을 하려면 기록은 필수이므로

어떤 형태가 되었든지 문자를  사용한 것이 상식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백제와 신라는 방언의 차이정도이지 말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구려 백제는 말이 같았으나 신라는  달랐다고 하는 것은

삼국을 분리하려는 의도를 가진 중국 학자들의 집요한 주장인 것입니다.


흉노 야만족이 신라를 세웠다고 주장하는 것도

고구려를 한국에서 떼어 놓으려는 중국 학자들과 흉계와

궤를 같이 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주장일 것입니다.


현재 경상도 세력이 자신들의 이익만 집착하여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어 경상도가 밉고

그 본래 세력인 신라가 밉다고 해도 우리나라를 잘게 부수려는

주변국가의 공작에 휩쓸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고대로 부터 고조선, 숙신, 부여, 예, 맥,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말갈, 여진, 거란, 만주등의 여러 세력들이

어울어져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온 나라입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부르르르 15-08-04 02:53
   
항상 연구하시는 모습과 흥미로운 의견에 감사드립니다.흉노에 대해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열심히공부 15-08-05 21:34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도대체 수천년전에

만주와 한반도와 중원과 일본에서

무슨 말들이 오갔는지 속션히 밝혀 보고 싶습니다.

물론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겠지만 계란을 함 던져볼랍니다.

화이팅.....
     
Centurion 15-08-03 20:08
   
신라가 백제하고 말이 안통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신라의 전신인 진한이 일부 한자 어휘 독음이 약간 달랐다는 말은 있고..
백제=고구려=발해라고 보면 일본에서 신라유학생이 일본과 발해 사신이 말이 안통해,
통역하러 간걸 봤을 때도 한민족이고.
또한, 이는 후삼국을 재통일한 고려의 인식도 마찬가지라..
고려의 문신 이승휴는 고구려, 신라, 부여, 옥저, 예 등은 모두 고조선의 후예라고 적고 있습니다.
그냥 신라는 중국 땅에서 넘어온 조선족 같은 존재라고 봐야 되는거지. 이민족으로 보는건..
요즘 혐한 왜구들이 고구려, 백제, 부여사를 훔치려고 주장하는 논리입니다.

애시당초 흉노족도 오히려 언어적으론 투르크계통으로 보이지만,
외관은 전형적인 몽골리안 외모였고..
흉노제국도 사방팔방 정복하며 끌려간 포로들이 다수였기에
흉노에서 나왔다고 해서 꼭 흉노혈통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선비족 같은 경우는 흉노에 복속된 동호족 포로들이었지만,
흉노가 망할 무렵, 통수치고 갈라져 나온 족속이죠.
신라가 관련있다 싶은 족속이 바로 이 선비족인데..
선비족은 기본적으로 요서 지역이 뿌리입니다. 고조선이랑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죠.
     
평창 15-08-03 20:42
   
다.. <<위지>> 동이전과 <<진서>> 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찾아보세요. 
6세기 초까지의 신라왕릉에서 나온 뼈들로 유전자 검사하니.. 스키타이인 이었습니다. 고구려 백제인과 달랐습니다.
흉노족은 그리스 로마문화를 향유하던 족입니다. 중국한테 나라를 잃고 한반도로 도망와서 백제가 동쪽땅을 내어주어 신라를 건설하게 됩니다.
신라왕릉의 유물들이 고구려 백제와 다른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로마문화 왕국,신라>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물론 이책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신라를 보는 안목을 키워 줄 것입니다.
6세기 이후 신라는 중국문화를 받아들이고 고구려 백제와 같아지나..
그전까지는 중국과 교류하지 않고.. 중앙아시아의 그리스 로마 문화 국가들하고만 교류합니다.
그 쪽에서 이민 온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한자도 6세기 이후부터 쓰기시작합니다. 그러니 한자로 이사금이나 마립간을 해석하면 안되고.. 흉노언어로 해석해야 합니다.
          
열심히공부 15-08-03 21:06
   
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님이 보신 책의 내용에 대해 저 역시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신라 전체 인구수를 대비할 때 일부입니다.

수천년 대대로 사용하던 언어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그런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흉노족이 신라에 들어와서 그 이전부터 사용하던 토착 신라인들의 언어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신라에 융화되어 신라인이 된 것입니다.


이사금, 마립간은 훈족이 신라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사용되던 언어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사금, 마립간을 훈족의 언어로 보는 것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은 듯합니다.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화이팅..

찌게처럼 골구루 썩여서 융화되어
               
평창 15-08-03 21:24
   
이사금, 마립간,거서간.. 이런 말이 흉노가 들어오기 전에 사용되던 언어라는  증거가 있나여?
                    
열심히공부 15-08-04 00:29
   
거서간은 기원전 69년 박혁거세 때 ,

이사금은 기원후 24 년 유리이사금때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훈족의 세력으로 여겨지는 김알지가 신라에 태어났을 때가 기원후 65년입니다.

그러니 훈족의 세력이 신라에 본격적으로 유입된 것은 그 훨씬 후의 일이니

시간적으로 볼때 이사금이 흉노의 단어라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립간은 훈족이 유입된 이후에 사용했으니 속단하지는 못하겟습니다.


님께서도 한번 선후 시간을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훈족도 우리 민족의 일부를 공유한다고 여깁니다.

앞으로 훈족이 사용했던 언어에 대한 자료도 더 찾아볼 예정입니다.

단재 선생께서 훈족도 우리민족에 속한다고 했으니

분명 무슨 자료를 보고 말씀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흉노에 관한 자료를 더 열심히 찾아볼 생각입니다.

화이팅...
                         
부르르르 15-08-04 03:04
   
신라에선 마립간 몽골에선 칸..... 흉노는 한민족과 몽골에 구분 되어지는 개념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Centurion 15-08-03 20:23
   
그리고, 일日신神..해의 곰(=신)이라.. 이건 좀 비약이 심하다 생각됩니다.

차라리, 일본 드라마를 보다 보니.. 아사히 朝日라는 말의 의미가 나오던데..

아사(아침) 히(해)라는 뜻입니다. 일=니 이건 한자 독음에 불과할 뿐이지만.. 아사히는 오히려 한국어와도
연관성이 좀 보이는 단어란 소리죠.

알다시피 우리 민족은 (고)조선을 이은 후예들이고.. 그 수도는 아사달이죠.
아사달은 아침 해 + 달(땅, 들)이라는 의미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즉, 아침의 땅이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의 의미고..
아사히라는 말은 일본에 남아있는 옛 한국어의 흔적 정도로 볼 수 있을 겁니다.

 한국어 해 = 일본어의 태양=히
     
열심히공부 15-08-03 21:00
   
옳으신 지적입니다.

남방계 : sun = 닡(ngit 객가어)= 니(ri 북경) = 일( il 고대 한국 남방계 ) = 니 ( 일본 음 にち)

북방계 : sun = 해(한국 북방계) = 히 (일본 훈 ひ)


경덕왕때 중국식으로 지명을 바꿀때 '니(尼)'='닐(熱)'='일日' 로 사용했습니다.

그 자료를 보고 백제와 신라는 남방계 마한의 영향권이어서

sun을 '니(尼)'='닐(熱)'='일日' 로 발음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점을 착안하여 니사금의 '니'를  ' 일日'로 본 것입니다.

님의 견해도 타당해보입니다.

저는 다른 각도에서 본 것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그네꼬 15-08-05 16:57
   
언어학에는 문외한이지만, 'ㄹ' 받침이 'ㄷ' 으로 변한 예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불교용어중 '탁발' 을 동남아에서는 '탁밧' 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우리말 한자 발음의 'ㄹ' 받침이 일본어에서는 'つ' 로 대치된것을 많이 봤구요...
아마도 우리쪽에 한자 가 넘어오면서 'ㄹ'로 바뀐게 아닐까 합니다.
               
열심히공부 15-08-05 21:47
   
님의 탁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동남아 및 고대 중국(현재는 중국 남부)과 일본에서

사용되던 ㄷ(ㅈ) 발음이 우리나라에서는 ㄹ 로 변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별다른 말이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ㄷ + ㅎ ==> ㄹ

이 된 듯합니다.


남방계의 ㄷ 과 북방계의 ㅎ 이 충돌하여

타협점인 중간 발음 ㄹ 을 만든 것 같습니다.


(남방계 토착 마한) 맏 한  =  말 한 (북방계 백제 + 남방계 토착 마한 ) = 馬韓

(남방계) 맏이 = 마리 ( 북방계 + 남방계) = 머리 = 首


걷다 = 걸어가다

닫다 = 달리다

싣다 = (차에) 실다

등등등...


하여튼 한국어에는 고대 동북아의  비밀문으로 들어가는 키가 숨어 있는 듯합니다.

탁밧과 'つ'에 대한 정보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화이팅...
하얀돌 15-08-03 22:39
   
휴.......
역사는 팩트로 뼈대를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설이 되는 거죠.
신라 흉노 관련은 무녕왕릉비문에 등장합니다.
우선 신라 김씨의 시조 김알지 . 김일제 란 사람의 후손이라는 것 때문에 흉노가 언급되죠.
김일제는 중국의 김씨의 시조입니다. 한나라 무제한테 김씨성을 하사받은 거죠.
김알지의 등장시기 부터 봅시다.
신라는 박혁거세가 세운 나라입니다.
이후 13대 김씨인 미추왕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박씨.석씨가 돌아가면서 왕을 하죠.
김알지가 등장한건 4대왕 탈해왕 때 등장합니다.
이사금 이란 명칭을 사용한건 3대 유리왕때 입니다.
미추왕 이후 다시 3명의 석씨가 왕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김씨인 내물왕이 왕이 됩니다.
내물왕부터 김씨가 왕위를 독점하죠.
대략 신라가 건국되고 300년 정도의 시간이 흐릅니다.
.
.
현재의 정사는 김씨가 왕위를 독점하기 시작하면서 김씨 우상화가 필요한데 거기에 중국의 김씨 시조인 김일제를 가져왔다는 겁니다. 관념적인 거죠.
.
.
자 또하나의 가정을 해봅시다.
김알지가 가족을 이끌고 머나먼 길을 떠나서 신라에 도착합니다.
문명을 들고 오니 대접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 고로 4대 탈해왕때 들어와서 열심히 노력해서 13대 때 왕을 차지 합니다. 왕이 되다니 대단해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16대 내물왕 이전의 신라는 그냥 샤머니즘적인 부족국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11대 조분왕 딸이랑 결혼해서 왕이 될 자격을 얻은거죠.
기존의 국가가 있는 곳에 들어와서 200 여년이 흘렀읍니다. 거기에 흉노족일 뿐이지 한나라에 동화된 흉노족입니다. 한나라에서 성을 하사받고 관직까지 얻어서 200여년 정도 살던 김씨들이죠. 흉노족 문화랑은 전혀 상관이 없죠.
그런 김씨들이 다시 신라로 와서 200년을 살았읍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가정이나 이게 신라는 흉노족의 나라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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