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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2 22:17
[베트남] 월남패망의 역사2
 글쓴이 : 아자자
조회 : 2,503  



티우 대통령은 강력한 방공주의자였지만 부패했다. 그의 사위가 군에 입대했지만 이름만 군적에 두고 외국 유학을 떠났다. 그러니, 다른 고관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지도층 아들들은 입대 영장이 나오면 일단 입대한 다음 뇌물을 써서 선진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부정축재가 판을 치고, 황금 만능주의, 천민자본주의가 기승을 부렸다. 


내가 체포되기 전 사이공에서 직접 목격한 것이 있다. 

월맹군인들은 소금만 가지고 하루 두끼 식사를 했으며 속옷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군화를 신은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타이어를 잘라 발에다 끈으로 묶은 채, 질질 끌고 다니며 전투를 했던 것이다. 이런 군대가 최신무기로 무장한 월남군을 붕괴시킨 것이다. 

부패한 군대, 분열된 사회는 최신무기를 고철로 만든 것이다


----------------
베트남 전쟁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접수한 후 월맹군은 대대적인 숙청작업에 들어갔다. 
월맹은 제일 먼저 월남에서 반공인사와 남베트남의 고위층과 유산가들을 숙청하였다. 

베트남이 공산화되자 주변국인 캄보디아와 라오스 또한 비슷한 경로로 공산화되었다. 
이를 두고 도미노 이론이라고 한다.

한편 통일 이후 정치적 변화와 경제난이 겹쳐 많은 수의 보트피플이 생겨났다. 이들중에는 통일 후 베트남 민족주의의 고양에 따라 재산을 몰수당한 중국계 화교들이 다수 섞여 있었다. 이들은 통일 후 1980년 중반까지 계속 베트남을 탈출했다. 

초기에는 정치적 이유가 많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경제적 이유가 더 컸다. 
왜냐하면 베트남은 통일 후에도 중화인민공화국과 캄보디아와 거듭된 전쟁으로 국방비부담이 증가한데다 미국의 경제봉쇄 때문에 경제의 재건은 엄두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이들을 정치적인 박해자라기보다는 경제적 난민으로 보아 외면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냉전이 완화되고 개혁개방으로 베트남의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보트를 이용한 해외 망명자는 없어졌다. 종전 후의 보트 피플의 숫자는 약 106~15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이 중에 배가 전복돼 익사하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한 숫자가 11만 명, 살아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95만 명이라고 여겨진다.



위 내용들이....패망 월남의 "보트 피플"들의 진실에 대해

완벽한 정보를 제공해주지는 않지만.....


그러나 위 문건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 실체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지요.


즉, 그들은 결코 "자유"를 찾아 도망간 사람들이 아니라

단지 공산화된 베트남 당국에 의해 처형될 것이 두려워

도망간 월남 사람들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당시 남베트남 인구는 아마도 적어도 2천만명은 되었을 것인데....

그 중 고작해서 몇십만명 정도가 도망간 것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보트 피플"들은 당시 어느 나라에서도 흔쾌히 도움을 주고자

하지 않았다는 사실.


도대체 어느 나라가 매국노들에 불과한 그들에게

흔쾌히 도움을 주고 싶었겠습니까?


그저 미국의 국익을 위해 일한 자들이니....

미국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했겠지요.



적화된 베트남을 탈출한 난민숫자는 말레이시아 16만 5000명, 태국 6만 5000명, 필리핀 2만 6600명, 싱가포르 6만 5000명 등이며, 1980년까지 서방 각국이  받아들인 난민 수는 미국의 31만 명을 비롯하여 캐나다 7만 명, 프랑스 7만 명, 오스트레일리아 4만 3000명 등에 이르렀습니다.



위 숫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동안 미국이 남베트남을 식민지배하면서 길러둔

미국 끄나풀 노릇을 한 남베트남 세력들의 숫자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물론, 위 숫자에는 그 가족들이 포함된 숫자이니까...

미국에 그동안 빌붙어 매국질을 한 남베트남 사람들 숫자는

사실 위 숫자 보다 훨씬 더 적은 숫자이겠지요.


그러나 티우의 남베트남이 패망하자 부역질을 한 당사자만

도망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자기 가족들까지 모두 이끌고 도망가야만

했으니......그 숫자가 위와 같이 불어난 것이겠지요.



(뱀발) 패망한 티우 정권의 "자유월남"과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거짓 내용으로 유신독재 시절의 반공교육 내용이나

세뇌하기를 좋아하는 수구꼴통 세력들은....그러고보니

"자유"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하는가 보군요.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위 본문글을 써놓고 보니

그들 수구꼴통들은 패망한 티우 월남에 대해서도

"자유"라는 단어를 붙여서 "자유월남"이라고 불렀고

보트피플 대부분이 "자유월남"의 기득권층들이자

미국에 빌붙어 충성하며 매국질을 했던 세력들로서

적화통일된 북베트남이나 공산게릴라 세력인 베트콩들에게

매국질이 들통나 처단당할 것이 두려워 무작정 바다로 도망간 것을 두고

무슨 공산당 정권 하에서는 자유가 없으니, "자유"를 찾아

보트를 타고 도망간 것이라고.....그동안 대국민 사기질 교육을

해왔던 것이지요.


그러나 호지명 공산당 세력에 의해 "적화통일"된 베트남을

탈출하지 않고 조용히 머물러 있었던 베트남인들이 훨씬 더 많았다는 사실을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당시 티우 월남에는 아마 적어도 몇천만명의 남베트남 인구가

살았을 것인데....그들 대부분은 도리어 사이공에 진입하는

호지명 공산당군대를 환영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러고보니.....그들 수구꼴통들은 한국에 대해서도

걸핏하면 "자유대한민국" 운운하면서, 그것이 마치

북한 공산당정권 보다 우월한 이유이기라도 한듯이

떠들어대곤 하지요.


그래서 그들 수구꼴통들이 말하는 소위 "좌파세력" 또는

"종북세력" 또는 "진보세력"들은 바로 그 단어를 부정하는듯이

몰아가며 마녀사냥을 하곤 하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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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5-07-13 02:06
   
정말 화가나고 이해안가는것이 그 자유대한을 지킨다면서 반공을 빌미로  온갖 이권에 개입하고  부정부패를 일삼아  이  나라를 사유화하고  망가뜨리는데도 또 그들을 찍어주는거죠. 과거의 차떼기서부터 현재의 사자방까지. 대단하지 않나요?
KCX2000 15-07-13 06:29
   
그들 수구꼴통들은 한국에 대해서도
 
걸핏하면 "자유대한민국" 운운하면서, 그것이 마치
 
북한 공산당정권 보다 우월한 이유이기라도 한듯이
 
떠들어대곤 하지요.

================
이거 한마디로 이글 쓴 인간이 어떤인간인지 짐작이 됩니다.
북한 공산당이 대한민국보다 우월하답니다. ㅋㅋㅋ
진짜 지나가는 개가 웃겟다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올라가든가 ㅋㅋㅋ 하긴 첨부터 북한에서 살고있을지도 모르지..

부패가 대한민국만 있나? 베트남에 가본적은 있나? 매형이 호치민에서 찻집을 하고있는데 베트남인간들이 차를 얼마나 처마시는지 차집 2개를 더 오픈할려다 경찰(?)에서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해서 한국돈 300만원을 줘다고 합니다. 베트남이 요즘 돈맛을 알아서 돈으로 사실상 모든게 해결가능하답니다.

베트남전때 호치민이 그렇게 인민을 사랑해서 남베트남 도시 아무대서나 테러로 민간인들 학살하고 구정공세때는 민간인들 방패로 쓰고 포로로 잡힌 남베트남군인은 무조건 총살을 했구나

참 세월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런글 쓴 인간은 자신이 자유투사쯤 된다고 착각하나부다
부패가 만연하고 국민들을 억압하는 정부를 몰아내는 독립투사 ㅡ.ㅡㅋ
Windrider 15-07-13 15:53
   
빨갱이 드립치면 매국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북한은 이미 망했죠. 공산주의도 망했구요.
비좀와라 15-07-13 17:10
   
예전에 알고 지냈던 태국 사람이 생각 나네요.

태국 육군 초급 장교 이었고 제대 후에 개인사업을 하던 분 이었죠. 군 복무중 해안가 경계근무를 섰는데 보트피플이 왔더랍니다. 그런데 상부에서는 이들을 상륙시키지 못하게 하라고 명령이 하달 되었답니다. 그래서 상당히 잔인한 결정이고 굉장히 후회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관포 사격을 했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죽었고 그 배는 도망 갔답니다. 비록 상부의 결정에 따른 행동이지만 너무 양심에 가책과 상처를 받아 제대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글의 내용에는 안 맞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이야기라 적어 보았습니다.
맘마밈아 15-07-14 18:11
   
이걸 글이라고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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