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론자 중에 구약시대 선지자처럼 불뚝 나타나 "회개하라 때가 가까웠나니"하며
일본의 부도덕성과 문란한 성문화를 이유로 이미 일본의 멸망은 따 놓은 당상 이다 하며
예언을 했었고 지금도 예언하고 있다 대체 어떤 종교적 신념의 근거를 내세워 예언했는지?
파렴치한 일본이 아직까지 희희락락 건재한지 모르겠고?
중국은 조만간 자기들의 무게 때문에 분열한다 중국내 소수부족 문제,다인종문제
공산당내 부패 이유로 중국은 조각 조각 파편처럼 나뉠것이다 하며 그때
한국은 동아시아의 강자로 우뚝 솟을 것이다'점첬는데 중국은 오히려 동아시아
지역강국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고 작금의 한국은 동아시아 강자는 커녕
동아시아에 지리,외교적으로 입지가 오히려 넓어진게 아니라 좁아젔으며 국내
정치적문제 때문에 외교 안보 경제는 지금 산으로 가고있는게 현실이다.
동아시아 게시판에서 선지자처럼 예언을 하며 예언의 부정적인 의견을 내면
'믿음이 부족한 사람아 회개하라!식으로 너는 중뽕이지? 너는 일뽕이지하며
국내 사상검증과 같은 국가검증 놀이를 하였다 그렇게 강제로 중국과 일본은 망한다'인식
시켰지만 긴 시간을 기다려도 기대와는 다르다 이들은 정상적인 신내림을 받지 않은
사기꾼 무당과 다름없다 차라리 작두를 타고 중국과 일본은 망할것이다'하면 그나마
믿음이 더 갱신되겠는데 그렇지가 않다
항상 같은 패턴이다 일본과 중국의 사회적문제를 어떻게 잘 찿아내는지,그것을 근거로
망하는 것은 이미 결과앞에 놓여진 것이다 하며 혐일론자나 혐중론자의 관심을 받고 추앙을 받는데
항상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일본 멸망론도 과거보다 더 강력하게 원색적인 역사적 사건과
자연재해나 후쿠시마 원자로 누출을 근거로 일본은 가시적으로 멸망하지 않았지만
일본의 멸망은 보이지 않는 내부적으로 곪아가고있다 훗날 원자로 누출때문에 일본내
기형아 발생률이 높아질거다' 하며 일본은 멸망 이미 한것이나 다름없다 합리화한다.
그러나 일본의 기형아 문제는 언제 터지고 일본의 사회분열과 정치분열은 언제되는지?
요원하고 그전에 우리는 진보,보수 지역주의 그리고 이념때문에 한국이 먼저 골로 가게생겼다.
내가 보건대 중,일 멸망론은 역사적인 증오의 감정에서 나오는 기대감이 확실하다
일본과 중국 각 사안별로 각국의 사회적문제 외교적 문제를 걸고 테클걸면
문제가 안될수 없으며 멸망하지 않을수없는 국가가 없을것이다'
중국의 내부문제를 우리의 감정적 토대위해서 해석해 중국은 분열할것이다'라는 결론을
맺으면 현실의 대한민국은 반대로 탄탄대로로 보인다 그리고'일본이 곧 가라앉는다'일본은
멸망한다'믿고 희망하면 권선징악의 엑스터시를 맞볼수있어 일본 멸망론에 강하게 끌리는 것인데
문제는 항상 옛날부터 지금까지 멸망론은 끊이지 않는 인기글이였다는 것에서 얼마나 현실 한국의
열등감이 강한지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