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중국이 빈부격차 얘기하네. 또 뭐라하면 중국도 빈부격차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겠지. 중국은 강대국은 맞지만 절대후진국이고 경제강국도 맞지만 국민은 절대빈민입니다. 인구가 워낙 많아 극소의 상위층만 우리인구만큼 많아서 그렇지. 1억이 먹구 살만하면 12억은 절대 빈민입니다.
다른걸 다 무시한다 하더라도 짱개의 경제적 패권국가로의
행보는 무시할수없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미 정부에서 달러를 지키기 위해 금의 가치 하락을 조장하고 있지만
곧 한계에 부딪히고 당장 내년 1월에 시작되는 국가예산 삭감 정책이
시작되면 달러의 붕괴는 서막을 올릴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셰일 산업 의 타산성이 이미 사라지고있는
마당에 사우디에 더해 이란마저 저가 원유시장에 뛰어
든다면 그날이 더 땅겨질수도 있답니다
중국은 과거보다 통화가치가 오르고 있고요? 경제가 성장하면 통화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 나라도 일본도 미국도 모두 통화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의 강점은 필요하면 그냥 돈을 찍어내어 유통시키면 된다는 거지요. 미국의 통화가치가 떨어져 가장 크게 손해보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 재무성증권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지요. 미국통화가치가 하락하면 기축통화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대외자산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 논리적 설명입니다.
미국이 내수시장활성화 방법으로 택한 양적완화는 완전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죽어가는 환자에게 투여한 마약처럼 잠시 반짝하는겁니다.
선물시장을 살펴보면 미국내 투자자들도 내년도 부터는 금은의 시세상승을 점치는 분위기입니다.
그말이 무슨 말이냐면 달러에 투자할 사람들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
다시 금 은으로 눈을 돌렸다는 소리이기도 하고,무리한 양적완화로 인한
연방정부의 10년의 걸친 초긴축재정이 내년부터 시행되면 금리인상은 frb의 예상보다 많은폭이돨수도있읍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가뜩이나 지표가 실물경제에 훨씬 못미친다고 평가되는 미국서민층은 리먼사태에 버금가는 폭풍을 맞을수 있다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