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보수의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깟 기회주의 매국노 친일파에 세뇌되어 우리 조상의 사상과 생각도 모른체
못난 조선, 못난 국민 우리의 역사와 전통성을 비하 부정하면서
쿠테타를 일으킨 범죄자를 무슨 큰 은인 그 은덕으로 먹고 살고 있다 생각하나요?
우리 조상들이 서양의 앞선 과학 문명을 배척했다고 보심니까?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다 일본처럼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발전하지 못하여
일제에 침략당한건 우리 조상들의 책임이라 생각하심니까?
그리고 그 일제시대 앞잡이로 활동하여 조국을 근대화 시킨 친일파들은 애국자고?
사단칠정론을 욕하면서 조선사회의 탁상공론을 욕하는데
그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세계 역사에서 보기 드믄 500년 왕조가 이룩된겁니다
조선의 왕이 지금의 우리 민주주의 대통령보다 더 권력이 쎌것 같습니까?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셨다면 결코 조선의 왕이 절대권력자라 말하지 못합니다
서양의 발전된 문물을 보며 우리 조상들은 처절히 뼈저리게 느끼고
공부하고 반성하고 그리고 깊은 철학적인 통찰력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서양의 서학, 그에 대응해서 조상들이 만들어낸게 동학입니다.
동학이라는 용어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학이 서학을 배척하는 개념이 아니라
그 서학을 철저히 분석하고 근본을 깨우쳐 그를 통해 우리의것으로 승화시킨 결과물이라는겁니다.
인내천, 즉 사람이 하늘이다 라는 사상은
우리의 역사 종교 문화를 결집한 서양의 철학을 뛰어넘고자 조상들이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우리조상은 프랑스혁명과 같은 동학혁명이라는 근대국가로의 혁명을 위해 피흘렸고
서양을 뛰어넘는 근대화의 길을 이미 걷고 있는중이였습니다
근데 그를 누가 막았습니까? 조상들이 못나서?
그 위정자, 친일매국노가 외세와 결탁하여 국민의 혁명을 무력으로 좌절시킨겁니다.
그렇게 무력으로 막아놓고 그들이 못난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
생각없는 배만 부른 돼지, 노예를 만들어 놓은건 아니구요??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고 그저 위법에 찬양하는 못난 후손이
함부로 조상을 욕되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