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리트윗이 더 많은게 문제 아닌감요?

수십만명이 누군지도 모르는 인간의 트윗질보고 정치성향을 확 바꾼다구요?

그런사람 많아요

부정선거가 아니더라도 국정원이 ㅄ 인건 사실이죠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916

허위 중간수사발표도 사실대로 밝혔다면
박근혜 후보 투표층의 8.3%는 문재인 후보를 찍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는 여론조사에요.
당락이 바뀌죠.

표본조사라 치더라도 수천만명이 투표하는 대통령 선거에 고작 500명도 안되는 인원을 표본조사 한다는게 진실이라 말할순 없는거죠 최소 2000명쯤은 표본조사해야 여론조사자료라고 인정할수있다 생각합니다

가슴에 손 올리고 생각해 보슈
문죄인이 당선되고 국정원에서
덧글 놀이 했다고 하면 댁은 뭐라 하겟소 ㅎㅎㅎㅎㅎㅎ

문재인이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도 없고 덧글질로 50만명이 표를 바꿧다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괜히 꼬투리잡는다하는게 맞는거죠

참 한심한 글이네요.
공무원은 중립을 지켜야 하지요
그런데 국정원과 국방부가 중립을 위반한 사건입니다.
그것도 수만건의 글들이 발견되고도 아직까지 큰소리 빵빵치고 있는 세상이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니까 평소엔 원칙보다 실리를 중시하신다는 진보께서 이문제에선 완전히 수구처럼 대응하신다는게 모순인거죠 부정선거라 말할수 있으려면 트윗 조회수라던가 국정원이 올린 글들의 조회수등 논리적으로 그 사건이 아니라면 문제인이 당선됬을거라 예기할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잖아요?

님 말대로 한다면
전국의 50만명이 박근혜 찍은 "호구"들이고
그리 말하는 나머지 사람들이 다 "싸이코" 들이네요!
님은 정상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요 표차가 100만표쯤 차이났지 않았습니까? 부정선거라면 박근혜가 트윗질로 50만명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는 말이 되죠

얼마를 끌여 들인게 문제가 아니구요!
선거법에 위반되는 일을 한것과
국정원과 국방부에서 댓글 퍼 올린게
어디를 겨냥하고 오린것인지를 보면 아실거란 거죠!

그리고 이런 댓글들이 님이 생각하시기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누구를 지지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빼고
"중간에 서서 " 누구를 찍을까" 이러고 있는 사람들한데 영향이 갔다는게 문제겠죠!

그리고 국정원과 국방부가
댓글단게 어디를 타켓으로 잡고 올린건지 만보면 그런 소리 함부로 못하시죠!
아래서 논란이 있을수 밖에 없고
법적인 문제까지 진행이 되고, 문제화된게 문제가 되는거죠!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그냥 조용히 갔다면,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일로 얼마나 시끄러웟으면, 국민들의 마음을 햇갈리게 흔들어 놨습니까?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제일 혼란스럽게 해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과 자신의 이득에만 관심이 있으니
지금도 정치하는 꼴들을 보세요!

물적증거가 없는 음모론일 뿐입니다. 국정원직원이 친척들에게 박근혜뽑으라고 했다가 선거후에 뒤늦게 걸려서 선거법 위반으로 깜방갔습니다. 그럼 수천만명이 동원되는 대통령선거전체가 부정선거가 되는겁니까? 마찬가지 아닌가요?

궁금해서 하나만 묻습니다(다른 분들께도 묻고 싶네요).

게시판 활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구요.
주고받는 댓글들로는 정상적인 의견 피력하시는 분인 것으로 느꼈는데 본문은 좀 자극적이라서요.

그럼 여기서 이런글 왜 적으세요?
저포함 여기 분들이랑 친해서 안타까워서 그러세요(물론 저는 일면식도 없습니다만)?
이런거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달라질 것도 없는데...
님께서 게시판 활동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그외 개인적인 목적 말고 지금 이 게시판 활동하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 목적이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댓글 활동이 아무 영향력도 없다면, 국정원은 본문의 싸이코는 쌈싸먹을 정도의 외계인 집단인거 같은데요.
제눈에는 댓글 활동한 것도 사이코거나 국가전복세력이라고 해도 할말 없을 것 같은데
명색이 국가의 정보기관인데 댓글 저렇게 싸질러도 아무런 영향력도 없다는 것 정도도 모르는 멍청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애들이란 얘기가 되지 않나요?
그러면 그거 하나만 봐도 밥벌레요, 존재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욕을 처먹는 거겠죠. 그리고 국정원 네임밸류 예기하시는것 같은데 국정원인걸 티내면서 다녔다는 예긴 없었던것 같은데요. 국정원인걸 티내고 다녔다면 2만건이나 올릴수있었을까요?

아뇨 티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정보 기관 정도 되는 사람들이 님 말씀처럼 아무런 영향도 못주는 짓거리를 왜 했을까요?

인간 DNA가 아니라서 인간을 이해 못해서? 본문처럼 싸이코라서?

그 의견을 물은 겁니다.

일반인도 별 영향도 못준다는거 뻔히 아는데...
월급받고 남는 시간 심심해서 했을까요?

본문내용을 그렇게 올린 이유는 부정선거드립치면서 한강물에 지 인생 투척하시고 자랑스러운듯이 사망하신분을 열사취급하는 잉간들이 제정신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쪽에서 일베꾼들을 보시는 시각처럼 말이지요

아, 네 그 부분은 그냥 그렇다는 얘기지 여기 분위기 저도 봐서 알기에 크게 문제 삼자고 적은건 아닙니다.  본문보고 글쓸까 망설였는데 댓글로 대화가 되실 분이라 생각했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님이 물어보신건 답이 없는 질문인데.. 저도 그게 이해가 잘안갑니다. 소수의 윗대가리가 미친건 확실한데 그때도 여론조사는 박근혜가 이기고 있었거든요. 운좋게 윗대가리가 된사람이라던가 박근혜에 대한 자기중심적 망상and환상에 빠져있었을거라고밖에 추측이안되네요

아 네...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가 있죠.
저는 바람직한 토론은 크게 상충 되는 문제에 대해선 더 깊게 더 넓게 생각해봐야한다고 보기에...
국정원 개입 자체는 개인적으로 바르게 보시는거 같아 답변에 만족합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런 소문 자체가 문재인에게 동정표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박근혜입장에선 좋다고 볼순 없겠군요 또한 문철수 야합 이후에도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가 앞서는걸로 나왔습니다. 문재인이 여론조사로 박근혜를 이긴시절은 거의 없었어요.

그렇게 따지면 그런 소문 자체가 문재인에게 동정표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박근혜입장에선 좋다고 볼순 없겠군요 또한 문철수 야합 이후에도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가 앞서는걸로 나왔습니다. 문재인이 여론조사로 박근혜를 이긴시절은거의 없었어요.

처음에 댓글 3개 달았다고 앵무세 처럼 읖조리던 보수들 생각나네요~

간첩 증거조작 했을때도

중국 말을 믿냐느니,.. 국정원을 지켜ㄴ줘야한다느니...

ㄷ밝혀지면 뻔뻔하게.. 일언 반구 없다 다른 얘길 돌리던지 지지율 얘기 한더던지
뜬금없는 북한 인권 얘길 한다던지 


이번에도 그런 식인가?

국정원만 개입한것도 아니고 선관위에 기무사령부까지 개입한게 뻔한데. 이걸 쉴드치는건 매국노 인증이죠.

예전에 어떤잉간이 선거부정드립치고 한강물에 인생투척한 사건이 있었고 비슺한 시기에 이승기 윤아 열애사건이 터졌죠 혹자는 이걸 정부가 퍼지는걸 막을려고 일부러 열애설 터트렸다는 괴담을 퍼트리더군요 근거없는 음모론이란점은 마찬가지죠 지들조지면 검찰의 정치적 개입이고 지들 유리한쪽으로 흐르면 공정수사고 이런놈들에 휘둘리는게 지겹지도않나

베충이들 물타는건 간단해요. 그냥 쫄린다싶으면 근거도없이 욕하다가 갑자기 이야기의 방향을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