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사람중에 지역감정 선거때 말고는 운운하는사람
거의 없음
경상도 사람 나쁘다라고 하는 사람 자체가 없음
지역감정이 서로 미워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오해인게
전라도에서 생활해보거나
그 쪽 친구들 이야기해보면 지역감정 타지에 와서야
알거나
타 지역사람 미워하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함
선거철마다 지역구도가 나와서 그렇지 지역감정으로
누굴 미워하거나 하는거 부끄럽게 생각함
반면에 경상도 지역에서 생활해보면 애들은 아니지만 어른들은
누구나 인정하듯 지역감정으로 미워함
누구를 미워하는것에 대한 불편함 자체가 없음
양쪽에서 다 살아본 양쪽사람 다 만나본 사람은
동의할수 밖에 없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