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은 북한의 군사력증강이 금강산사업등 남북경협자금이 북한으로 흘러 들어간
1998년 말부터 본격화된 점을 들어 남북경헙자금의 북한군사비 유용설을 지적해왔다.
구체적으로 2001년 2월2일자 보도를 통해 "미국은 98년 이후 금강산관광 개발 허가 획득을 위해
북한에 건네준 약 3억 달러의 무상원조 자금이 북한의 군사목적에 전용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 자금은 용도에 제한이 없는 외화원조로서 미국은 북한이 이 자금으로 1996년 겨울과
2000년 여름의 대규모 군사연습에 필요한 석유를 구입했으며 99년에는 카자흐스탄으로부터
'MIG-21'전투기 40대를 구입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금강산 관광객을 사살하고 임진강 홍수를 일으켜 피서객 6명을 죽이고, 천안함 폭침으로
46명, 연평도 포격으로 4명, 총 57명을 죽였다.
좌파들도 미국과 한국군이 훈련하고 있는데 북한이 어떻게 천안함을 폭침할수 있냐며,
미국과 한국군 깜냥이 형편이 없다며 조롱까지 하며 주작이라며 영화까지 만들었는데 . . .
특히 야당은 천안함 주작이라며 비난했으며, 리XX의 남편은 천안함 유족들
감치시키라는 발언까지 했다.
하지만 오늘날짜 신문 보도에 의하면 . . . 리XX씨의 발언은 정말 무섭기까지합니다.
리XX씨 발언 " 북한 금강산, 천안함 조의를 표해야 한다." 이 발언이 나온 계기가 무엇일까요?
참고로 국방부 산하 한국 국방연구원 (KIDA)의 성채기,박주현,백재옥,권오봉 연구원은 2003년 발표한 논문
제목 북한경제위기 10년과 군비증강 능력에서 금강산 관광비용과 소위 남한의 인도적 대북지원이 북한의
군비로 전용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