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련의 주제나 사건과 전혀 관계없이 대한민국을 거론하여 분노나 책임을
덮어씌우려고 합니다.
웃기는건 애초에 저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적이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나 혹은 교육에 의하여 병적으로 증오하고 모든 책임과 잘못을 돌리려고 합니다.
재미있는건 일본이나 대만에서도 저러한 일련의 행위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고 성찰합니다.
이는 단지 국가라는 큰 틀에서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바로 이곳 게시판만 보아도 이러한 의문점은 늘상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는 합니다.
게시판이라는 공간에서 일반적인 비판이나 담론을 생산하지도 않는 무의미한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이는 절대적인 강요는 아니니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단지 비판적인 담론조차 되지 못하는 글들은 단지 음해이고 음모일 뿐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를 단순한 분탕행위라고 규정해도 할말이 없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인 비판은 담론이 담겨있고, 변증법적 과정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이미 스스로 결론지어버린 음모와
음해는 비판은 물론이고 담론으로써의 가치도 전무하다고 봅니다.
의미없는 비난과 조롱과 음해와 음모는 적어도 타인에게 아무런 정보도 도움도 되지 못하고,
심지어 그러한 글을 작성하는 당사자에게도 하등 도움이 되지 못함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글을쓰면 또 무턱대고 아무생각없이 비난만을 쏟아내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릅니다.
재미있는건 저는 단 한번도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무작정 옹호한적도 비난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가생이닷컴의 정치/경제 게시판이 더욱더 유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소하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