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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선은 우장춘 박사가 5살이 되던해 만민공동회 회장 출신의 고영근에게 암살 되었습니다.
당연히 가정 형편은 좋지 않았고 6살 때는 고아원에서 지낼 정도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었습니다.
그는 결혼을 위하여 일본인의 양자가 돼 '스나가 나가하루'라는 일본명을 얻었지만 자신의 업적을 남기는 논문과 기록에는 고집스럽게 자신의 한국 성인 '우'를 넣어 '우 나가하루(Nagaharu U)'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유가 되어서 일본 농림성에서 해임이 된 사람인데 이런 행적을 친일이라고 볼수 있나요?
물론 그의 아버지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속죄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 할 수있지만
조금만 굽히면 안정된 일본에서의 삶을 누릴수 있는데 그것을 마다하고
고국으로 와서 전쟁이 휩쓸고간 불모지 한반도를 먹고 살만한 땅으로 바꿔 놓은 그의 공로는 그 나름대로의 속죄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일본의 우익 잡지에 일제 침략을 찬양하는 글이나 올리는 무슨 명예교수 라는 사람과 비교하면 누가 더 친일이고 역적인가요?
부모가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친일은 에네이 님처럼 생각할듯 합니다.
한 나라의 국모를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석유로 마지막 처리과정도 본인이 직접한 인물의 자식입니다.
역사교과서에 나오는것 자체가 나라 망신입니다. 3대를 멸했어야 할 가문인데 말이죠.
국모가 누군지 명성황후가 누군지도 모르는듯
만일 에네이 님 부모님이 명성황후라도 그런말이 쉽게 나올지 부모의 원수라도 초등학교처럼 참 잘했어요. 사회에 좋은일 많이했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실듯.성인군자 십니다. 친일이라도 국모를 살해한 친일은 천지차이입니다.
에네이님이야 그전 부모간의 원수인데 나랑 뭔상관이야 이런 생각을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