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은 실제하지만 통제가 잘 돼서 거의 사라진 병이고.
미국소고기를 가지고 광우병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건데
팩트는 미국소에선 정형광우병이 발견된적 없고 미국소고기로 인한 인간광우병 환자도 없다는것.
광우병은 실제하는 병이다! 라고 주장하면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논점이 뭔지 난감해지고;
미국소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다! 라는 주장을 하려는 거면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근거가 없으니 이 역시 난감하고. 여태껏 미국소고기 가지고 수많은 토론을 해왔지만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인정될만한 근거를 제시한 사람은 한명도 못봄.
미국 소고기 얘기가 아니라면 광우병 얘기가 나오지도 않으니 광우병하면 일반적으론 미국소 얘기하는거고
미국 소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증거나 데이터가 전무하니
미국 소고기 문제에 관한 광우병은 광우뻥이라고 부르는거죠.

나는 절대적 가치와 상대적 가치라고 보는데...

절대적 가치로 보면 이명박의 행동은 받아들일 수 있음.
문제는 당시 상대적 가치로 일본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30개월 이상의 미국소와 내장을 수입금지 했다는 것.

인간이 절대적으로 못먹고 못살아서 불행을 느끼나요?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불행을 느끼는거죠.

일본은 자국민이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외국산 소고기에 대안 불안감으로 모든 수입소고기를 20개월 미만만 받기로 한것입니다.
미국소만 특별히 광우병 위험이 우려돼 20개월 미만만을 받기로 한게 아니라요.
일본도 지금은 30개월까지 늘리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협상중이고요.
협상과정에서 서로 이득을 따져가며 조율을 할뿐이죠.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처음 광우병문제가 발생했을때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광우병이 있으니까 수입하지 말자는게 아니었습니다.
당시 광우병이라는 병에 대해서 확실한 결과나 검토가 되지 않은 상태였고,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수입을 잠시 미루거나 제한을 두거나 더 철저한 검역을 하자는 것이었죠.
실제로 일본은 물론 태국같은 동남아 국가에서도 수입에 대한 규제를 임시적으로 바꾸거나 보류합니다.
여기까지는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정부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녕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때문에 국민의 이러한 요구는 합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이 후 시위가 과열되면서 말 그대로 변질이 되기 시작한거죠.
광우병에만 모든 포커스를 집중시켜서 근거없는 소문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고의든 아니든 선동이 있었고 일부는 여기에 속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무조건 광우병시위가 전부 옳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이건 국민의 잘못이라기에 무리가 있고 자칭 우파분들이 자칭 좌파분들에게 선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느냐인데.. 저는 안된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애초에 국민이 시위하기 전에 정부가 먼저 대응을 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적어도 주변 다른 국가들처럼 정상적인 정부의 역활만 하였어도 아예 발생하지 않았을 시위이고 문제였죠.
이게 당시 정부의 책임이지 어떻게 국민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나요

정부 책임 얘기 하면서 이성을 잃고 나라 전복까지 꿈꾸는 기이한 세력으로 변질 된것은 생각이 안 나시나요?  그 선동들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입으로는 정의를 얘기해도 이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이 있다는걸 분명히 알았죠.

나라전복? 정부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거고 국민들이 다수가 반대하는데 자기들 소수 권력자들이 하고싶은데로 한다.

이건 북한이야기인데?

자기들에 권리를 찾는게 어떻게 나라 전복이 되는건지??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자꾸 무슨 왕당정치인거처럼 비유하지 말아주세요

광우병 촛불시위는 PD수첩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여론이 증가한뒤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다 국민의 외면을 받았죠.
그때 촛불시위대의 요구대로 소고기협상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그로인해 무역보복 혹은 무역상 피해를 보게됐다면
미국 소고기가 호주와 같은 광우병 청정국으로 격상된 지금 시점에선
진짜 정신나간 짓이었다고 평가됐겠죠.

광우병처럼 청산가리도 실제로 존재하는 위협이고 일정량 이상을 먹으면 죽는답니다.  광우변 위험은 사실일지라도 그 발병률이 너무 낮고 그 위험성은 지난 시위때 비이성적으로 과장된 면이 매우 크지요.  그 시위가 광우병을 광우뻥으로 만든겁니다.  ㅉㅉㅉㅉㅉㅉ

광우뻥...

과한 것이 문제지만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

자꾸 소설을 기정사실로 만들면서 정당화를 시키는데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니까 결과적으로..
그래서 광우병이라는게 거짓이고 선동이라면서요.
근데 본인은 전혀 발생하지 않은 나라 전복을 이야기 하시네요 바쁜님?
참 답답한게 비판은 좋은데 본인은 그 짓을 하지 말고 나서 비판을 해야죠.

미국사람도 자국소는 안먹는다고 선동.
애틀랜타 사는 주부라는 여자는 미국사람은 30개월 이상은 안먹는다고 토론중 전화연결통해 선동.
이 여자는 이걸로 유명세 얻어서 다른 기사도 몇고 나가고 그랬죠잉.
과한정도가 지나쳤지.
광우병의 존재자체나 위험성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좌빠들 책임회피 급급 ㄴㄴ해

여기 무슨 당시 광우병 시위를 주도했던 사람들이 있나요
대체 님들이 말하는 좌빠는 누군가요 ㅎㅎ

통진당, 민주당, 다함께와 아고라등의 커뮤니티와 시민단체들이 되겠군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31230406418&RIGHT_REPLY=R25

다함께와 통진당과 민주당이 앞장선게 엄연한 사실인데 그걸 부정하시는거면 할말 없습니다.
그냥 국민이 멍청해서 지들끼리 선동하고 세뇌당한거죠 뭐.

법원판결을 링크를 걸어 드려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ㅎㅎ

사람 처먹는거에 1% 의 위험이라도 있으면 자국이 나서서 처막아야지
국민들이 불안에 떨어 먼저 들고 일어나게 한 것 부터 애러

흔한 변명이죠

애초에 현재까지 밝혀진걸론 미국소먹고 발병한사람은 0.0001%조차도 안됩니다

확율로 모든 잣대를 들이 밀것 같으면 국가에서 하는 로또부터 패지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