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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2 17:06
쩔룩 쩔룩 거리면서 오는 김대중의 모습을 보라. 유툽
 글쓴이 : 겨울
조회 : 1,651  

대통령병 걸려가지고 김정일 난장이 똥자루 앞에서 별소리 다 들어쳐먹고 돈은 돈대로 다 쳐바르고 온 미친 영감탱이.

그 주제에 책임못질 소리 싸지르고 떠난 핵대중 슨상.



다음은 기자의 증언을 일부 문자로 옮김.
-------------------------

트랩에서 내려오는 순간 김대중이 흰기(백기)들고 항복하러 왔다 뒤에서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 쩔룩 쩔룩 거리면서 오는 김대중의 모습을 보라.

.......


북한주민들은 실제로 김정일이 김대중을 항복시켰구나 하고 당연히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고..그래서 더욱더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친겁니다.

.......
전 노동당 간부의 증언

김대중이 차에 타자마자 예정에도 없이 옆자리에 앉아가지고 동승을 해가지고
무섭지않습니까? 그리고 무서웠는데 어떻게 오셨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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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4-01-22 17:09
   
북괴 정부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준 슨상님의 업적........  평양 가기전 현금 이체부터 했다 하니.....  참으로 못난  사람이죠.  ㅜㅜ
칼리 14-01-22 17:18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는 정치적 행위이므로 사법적으로 관여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대가명목으로 재경부장관에게 신고도 안하고 몰래 돈 찔러 준건 처벌받아야 한다는 판례를 남겨준 고마운 분이죠.

통치행위에 관한 좋은 선례를 남겨주신 분이죠. 머 아직도 돈 찔러준 당사자는 정치권에서 꿋꿋이 살아계시죠.
kjw104302 14-01-22 17:22
   
돈준거엔 부정할수 없는 실책인건 개인적으로 동의 합니다.북한 핵준비는 김영삼전대통령때부터 아닌가요? 김대중전대통령은 좀더 앞당겼을뿐 아닌가요??
     
멀티탭 14-01-22 19:10
   
김영삼땐 경수로 지어주다가 북한이 약속안지키니까
취소했죠

김대중은 햇빛정책하면 관계도 좋아지고 핵개발도 포기할거라며 지원한거자나요

생각좀 해보시길 ㅉ
          
강력살충제 14-01-22 19:36
   
김영삼때 북한이 약속안지켜서 취소만 했어요??

돈은 안들어가구요??

그리고 김영삼이 취소한거에요 아니면 미국의요구에 의해서 취소한거에요??
ronial 14-01-22 19:52
   
상식적으로 평양이라면 북한내 최고의 지식인들이 모여있는 곳이고
그런 사람들이라면 북한에게 항복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것도 알고있을겁니다
산골 시골사람들도 아니고 평양주민들이 이런 얼토당토 않은 선동에 넘어갔을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일입니까?
그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수행하는 모든 사람들 기자들도 들었겠네요 항복하러 왔다고 소리치는걸?
그런데 지금 2014년에 이런 기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는데 무섭지 않았냐고 김정일이 물은건가요? 차에 동승했는데 이건 누가 들어서 알려준거죠?
탈북자 A씨인가요? 김정일과 같이 차에 대동할 정도의 거물이 탈북했다는건가요?
차에 몇명이나 탑승할수 있을까요? 운전기사를 제외하고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사이에 탈북자 전 간부 A라... 장성택이라도 탈북했나보네요
ronial 14-01-22 20:00
   
그리고 2000년에 평양 방문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이 기자가 직접 보고 들은건 맞습니까? 14년차의 기자라고 보기 힘든데요?
20 + 대학 4 + 군대 2 + 14 : 아무리봐도 40살의 이상의 얼굴은 아닌것 같구요
만약 다른 기자에게 들은내용이라면 누군지도 알수 없고 탈북자 A씨도 알수없고
이건 똥이야 된장이야
     
겨울 14-01-22 20:07
   
http://211.238.14.162/~netjjang/bbs/board.php?bo_table=z1_2

진행자 장성민 프로필임.

1998년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1999년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장성민앞에서 뻥치면 큰일나죠. 슨상님 문제로.
          
ronial 14-01-22 20:08
   
지금 장성민이 저 주장을 하는건가요? 기자가 저 주장을 하고있는건가요?
               
겨울 14-01-22 20:11
   
기자의 주장에 문제가 있으면 안그래도 김대중 사람이었던 장성민이 집어냅니다.

장성민도 자기 이름 걸고 프로진행하고, 안그래도 김대중 사람이라 누구나 알고 있는데, 기자가 허위사실 유포하는 거 가만 둘 사람 아님.

믿고 싶은 거만 믿고 싶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서야 저런 얘기로 할 수 있는거죠. 그간 김대중, 노무현시대에 알고싶고 말하고 싶던 사실들 틀어막느라 여러 사람 힘들었습니다.
                    
ronial 14-01-22 20:18
   
자 탈북자 A씨가 실존하는 인물입니까?
정부에게 보호받고 신변이 노출되지 않은 전 노동당 간부 탈북자 A씨가
일간조선 저 기자를 만나서 신변을 노출하고 꼭 이 비화를 알려달라 요청했다 이거군요?
저 노동당 간부 A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이 차안에서 한 이야기까지 모두 알고있을 정도로 최측근이라는 거구요?
차에는 운전기사를 제외하고 몇명이나 탑승했을지 모르겠지만 김정일 바로 옆에 대동하고 다닐정도라면 ㅋㅋㅋ 대~ 단하신 분이겠네요
그런분께서 아침에 일어나기 전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 방문을 모르고있었고
자기도 김정일에 선동을 믿을수 밖에 없었다 증언했다구요?

이건 똥입니까 된장입니까?
                         
겨울 14-01-22 20:23
   
김정일 김대중 따로 이동하는 거고, 김대중 이동중에 옆에 탔다니, 운전기사 제외하고 김대중과 둘이었다는 의미랍니다.

방송보시고, 문제 있으시면, 기자를 허위사실로 걸어서 본때를 보여주시고, 장성민 저놈은 슨상님 밥쳐먹고 뭐하는 짓인지 혼 좀 내주세요.

올바른 언론 자유를 위해 ronial 님을 응원합니다. 팟팅!!!
                         
ronial 14-01-22 20:29
   
기자 대화중 : 심지어 김정일이 차안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김대중과 김정일의 대화였고 그 대화를 들었다는건 A씨가 그 차안에
  동승하고 있다는 의미아닌가요?
두 국가의 대표와 같이 동승할 정도라면 도대체 어느정도의 인물이어야합니까?
그리고 그 인물이 김대중 전대통령의 방문도 모르고있었고 항복하러 왔다는 선동을
믿었다구요?
                         
겨울 14-01-22 20:33
   
http://kimdaejungfoundation.org/story/index.php?mode=summittalk3&PHPSESSID=121f61d70cb15cfc25231061d1f065c5

김대중 기념 사업회

실제로 그런 발언은 있었고, 김대중은 그걸 농담이라 여긴다고 나옵니다.
                         
ronial 14-01-22 20:41
   
그래서 묻고있지 않습니까 그 탈북자 A씨의 증언이 맞나요? 차안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겨울 14-01-22 20:45
   
http://kimdaejungfoundation.org/story/index.php?mode=summittalk3&PHPSESSID=121f61d70cb15cfc25231061d1f065c5

김대중 전 대통령 : 나는 북한이 나를 초청을 해놓고 나에 대해서 위해를 가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안했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적지고 아까와 같이 사전 합의도 없이 가니까 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런 것은, 그런 불신은 북한에 대해서 전혀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정일 위원장이 저한테 농담으로 “아니 여기 적지에 오셨는데 김대중 대통령 무섭지 않느냐”고 그런 농담은 한 일은 있지만 그런 농담을 할 정도로 우리가 전혀 그런 걱정은 없었습니다.


----------

쩔뚝쩔뚝 온다고 했을때도 농담이라 생각했을 거 같네요.

그리고 궁금증은 기자에게 메일이라도 보내세요.
                         
ronial 14-01-22 20:48
   
그러니까 탈북자 A씨의 증언이냐구요?
맞습니까 아닙니까?
                    
겨울 14-01-22 21:10
   
저 기자가 얘기하는 것 전체가 A씨의 얘기를 전제하고 진행하는 것이고, 김대중의 대북방문당시의 모든 것들을 복기하는 것입니다.

차속에서의 얘기는 장성민이 김대중의 자서전에도 나온얘기라면서 맞장구치는것이고, 김대중이 2004년 방송녹화하며 농담이라 지껄이지만, 기자는 다른 뉘앙스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특정 부분이라도 물고 늘어지고 싶은 건지, 뭐가 궁금한 건 지 모르겠지만, 저 기자의 얘기 모든 부분은 탈북자 A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우리쪽에서 포장된 부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하나하나 복기하는 것입니다.

김정우 기자 개인 블로그이고, 페이스북도 걸어놨고, 연락 수단 있으니 연락하세요.
http://oped.co.kr/108

김대중 개새퀴.
                         
ronial 14-01-22 21:20
   
차안 대화내용은 김대중 전대통령 자서전에 나온이야기를 꺼낸거 라고 치고
님이 본문 쓴걸 보면 참 글 한번 이해가 잘되게 쓴 다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덕분에 동영상 전체본을 구해서 봤네요
아무튼 정부에게 보호받고 신변이 노출되지 않은 전 노동당 간부 탈북자 A씨가
일간조선 저 기자를 만나서 신변을 노출하고 꼭 이 비화를 세상에 알려달라 요청했고
그 비화가 이내용이라는 거고
물론 신변을 노출시키면 안되는 A씨의 정체는 알려줄순 없고 (신변보호 받고 있는 도중에 기자한테 찾아가서 제보할 정도라면 조만간 런닝맨이라도 출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믿을 사람은 믿고 믿기 싫으면 관둬라' 군요
푸르른바다 14-01-22 20:04
   
뭔 헛소리를...하하하

이건 뭐 코메디...
lzuu 14-01-22 20:20
   
바보 살리기는 참 힘들다..
ronial 14-01-22 20:22
   
개인적으로 과도한 대북지원으로 역효과가 일어났고
햇볓정책은 시도해 볼만 했지만 결국 공보다 과가 많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런 어이없는 주장은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태양을쏘다 14-01-23 10:53
   
좌우필요없이 신정치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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