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롤모델은 북한이었나?

캬 이건 거의 남조선이내;; 국정 교과서라니 도데체 이나라 국민들의 상식수준은 알다가도 모르겠내요.

전에보니까 국정교과서 회귀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ㅈㄹㅈㄹ하던데...
몇몇만 그런건가?

국정교과서가 싫으면 현존 교과서의 잘못된 부분을 완전 수정해야죠
하지만 그건 반대하니 어처구니가 없는겁니다

그러면서 그걸 숨기기 위해 교학사 교과서는 친일이라며 극익하는거 보면
야비하기도 하고...
여기 게시판에도 교학사 교과서가 공개도 안됬는데 자기가 읽어 봤는데 친일적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여... 신기하져..

교학사든 뭐든 우선 보고서 판단해야되지 않을듯 하네요

수정권고 751건에 전체 수정권고의 80%가 넘고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 팩트조차

틀리기 남발이며..채택률 0%에 수렴하는 이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서의 전환해야한다는

국민 여론 서치를 하셨단 말씀이네요?~~ 엠비씨에서 했군요..일단.. 리서치 조사기관은 어디로 선정했을까?

음~~ 굉장한데요 국민의 여론이 이렇게 교학사를 원하는데 마치 일부의 재일이 일본 미디어를 점검하고 있는

것처럼 일부의 전교조나 반대세력들이 교학사 교과서 0%에 가깝도록 미채택시켰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여기 벌레님들은...-_-

전 국정+민간에 의한 교과서를 제작해야 된다 봅니다.

교학사도 문제고 현 교과서도 문제이니까요

국정을 못믿겠다면 중도적 민간의 참여도 있어야죠

긴본적으로 교과서에 팩트 문제를 떠나서 사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이 기본 수준 미달이라고 하는 교과서가

700껀이 넘게 수정권고를 주고 살려준것 자체가 입김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당히 왜곡된 부분에대해 들어난 수정조치만 이정도면, 실제로 기본적 사실조차 틀리거나 맞춤법이 틀렸다는

부분까지 치면 기준미달에 악의적 의도를 가진 이 교과서를 단지 수정권고만 시킨걸 이해할 수 없네요



미국이 위안부 법을 통과시켜준 이마당에 힘을 실어주진 못할 망정 요미우리가 극찬해줄만한 뒷구멍을 만들어준 왜곡 교과서 채택 압력이라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