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1-22 14:37
민주주의 조롱하던 "그놈 손가락"의 정체는...
 글쓴이 : 코피아난
조회 : 2,078  

경향신문이 디지털에서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동원해 디지털스토리텔링(Digital storytelling) ‘그 놈 손가락-2012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전말’을 선보였다.

☞ [디지털스토리텔링] ‘그놈 손가락’

경향신문이 제작한 디지털스토리텔링 ‘그 놈 손가락 - 2012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전말’은 디지털의 장점들을 살린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전용 콘텐츠로 22일부터 홈페이지(www.khan.co.kr)에 게재하고 있다. ‘그 놈 손가락’은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의 실체를 지면의 한계를 넘어, 동영상·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사진 및 기사와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퍼즐조각처럼 어지러운 발표와 주장 속에 묻힌 사건의 실체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11.jpg
대통령선거 1년이 지났으나 국가정보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적인 대통령선거 개입 및 정치 관여는 여전히 한국 사회의 뜨거운 쟁점으로 남아있다. 2012년 총선 및 대선 전후 두 국가기관 소속 심리전단 요원들은 부지런히 ‘손가락’을 놀려, 선거와 정치에 개입했다. 이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은 사안을 축소하고 은폐하는데 급급했고, 거짓 발표로 여론을 호도했다. 검찰 수사팀에 대한 외압은 진행형이다.

‘그 놈 손가락’은 이번 사건이 시작된 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건의 전개와 관련자들의 행동들을 정리했다. 국가기관이 인터넷에서 정치개입을 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선거개입 정황, 수사 은폐 정황, 여러 국가기관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를 인포그래픽 등으로 설명했다.

1년여 동안 이 사건을 접하는 일부 시선은 “지겹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지난 8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든지 정치개입 문제는 수십년 전부터 때때로 일어났던 일”이라면서 “제발 먹고 사는 문제로 여야가 다투고 국민들도 거기에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ads.khan.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khan.co.kr/newspage@x15"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iframe>
그러나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건”인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이다. 이 사건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채 묻힌다면, 대한민국의 선거는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제 입맛대로 정권이 주무르는 ‘껍데기’만 남게 되고, 대선 결과 불복의 사회적 혼란은 국가의 기반을 흔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그 놈 손가락’ 보러 가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싱싱탱탱촉… 14-01-22 15:36
   
국정원이 국민을 보호 해야지........요.
내 세금이 제네들에게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바쁜남자 14-01-22 16:56
   
아주 일본을 닮아 왜곡질에 능하시네요.
     
코피아난 14-01-22 17:36
   
누가  왜곡했다는 거죠?
     
싱싱탱탱촉… 14-01-22 17:58
   
그런 일본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바쁜xx님....
교학사 최고~~~~~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라고 주장하는 지만원........
등을 옹호하는 말뿐인 애국보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41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625
45277 정부에 불만인게 왜 잘못이죠? (10) ZUNEPASS 01-23 978
45276 여간해선 초 중 고딩도 가능한게 그리 어렵나? (5) 달의아이 01-23 598
45275 좌좀들이 정부에 불만이 많은건 (14) 둥가지 01-23 1067
45274 우리말을 써야할때와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때 (11) 남만맹덕 01-22 921
45273 좌좀들은 왜 정부에 불만이 많을까요? (23) 알kelly 01-22 1201
45272 국정교과서쓰는 선진국있나 질문에 새누리염동열 북한 … (9) 제시카좋아 01-22 1457
45271 국정교과서로 전환하자는 수꼴 빨갱이들 (11) 제시카좋아 01-22 824
45270 해당아동, 아버지 찾을 듯 (4) 겨울 01-22 793
45269 박대통령 연설중인데 (21) 지해 01-22 1187
45268 박근혜의 창조경제란 이런것이다 (3) 강력살충제 01-22 1209
45267 마음의 감옥. (4) 코피아난 01-22 733
45266 벨기에 방송, 한국 민주주의 위험에 처해 (11) 코피아난 01-22 1618
45265 쩔룩 쩔룩 거리면서 오는 김대중의 모습을 보라. 유툽 (23) 겨울 01-22 1651
45264 국정원이 사이버 사령부에 지침을 내렸다. -기사- (6) 싱싱탱탱촉… 01-22 832
45263 몸에 해가 되는 우유 (3) 코피아난 01-22 866
45262 민주주의 조롱하던 "그놈 손가락"의 정체는... (4) 코피아난 01-22 2079
45261 [브금]신문기자 임금 체불은 민주당이 갑이어 브러~!! (2) 찰나0무량 01-22 1013
45260 美 독립언론 “韓정부, 미국서 돈 주고 시위방해꾼 고용… (13) 코피아난 01-22 2093
45259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정체성 (48) 다든 01-22 1826
45258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기 위한 일본의 승부수 케인즈 01-22 1168
45257 국정 교과서....... (8) 바쁜남자 01-22 930
45256 박정희를 욕하며 논리의 모순에 빠진..... (35) 바쁜남자 01-22 1509
45255 문제 해결에 도움 안되는 몇몇 좌분들.... (1) 바쁜남자 01-22 1183
45254 전쟁이 나면 일본도 함께 해야하기 때문..? (2) shadowoftime 01-22 642
45253 [장도리]2014년 1월 22일 (1) 코피아난 01-22 1857
 <  6931  6932  6933  6934  6935  6936  6937  6938  6939  6940  >